풍수지리
양택풍수 - 햇볕과 지형지세의 좌와 향
임대건 2012-03-14 16:33:27
조회수 : 7,171
1. 햇빛과 지형지세와 좌(坐)향(向)
사람을 비롯하여 모든 생물은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의 움직임에 커다란 영향력하에 있을 것이나, 알 수가 없고 태양계 역시 북극성을 축으로 돌고있고, 지구는 태양을 자전과 공전을 하기 때문에 밤과 낯이 있고 춘하추동의 사계절이 생긴다.
생물 중에는 햇빛이 있는 낮에 활동하는 동식물도 있고, 달과 함께 사는 것도 있다.
죽은 무생물이나 숲 속 음지에서 자라는 버섯이나, 땅속의 두더지 등은 햇빛을 싫어하나, 모든 동식물은 햇빛을 필요로 한다.
바다 물은 달의 인력에 의해 밀물과 썰물로 나뉘는데, 굴조개를 채취하여 실험실에 놓아두면, 굴조개가 만조 시각에 맞추어 입을 크게 벌린다고 하는데, 이는 달의 인력과 관계 있음을 알 수 있고, 바닷게는 보름날에 난소가 커져서 생식 행위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도 성인 여자들의 생리주기가 달의 주기와 일치를 한다고 하고, 북극 지방에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白夜) 현상이 일어나는데, 달이 뜨지 않는 동안에는 여자들이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은 태양 빛의 영향 아래에서 살아가는 것이므로 양택지의 집터는, 햇빛인 양기(陽氣)를 얼마나 오래 보존할 수 있느냐가 대단히 중요하다.
땅이란 음습한 음기가 발생하는 땅이 있고 양명한 생기가 발생하는 땅이 있고, 또 절기에 따라 바람의 영향으로 땅의 기온의 변화가 일어난다.
남향의 터는 자연히 남향집을 짓게 되는데 햇빛을 많이 받는 밝은 집이 되어 사람들이 선호를 한다.
그러나 만사도 빛과 그림자이듯이, 산의 앞면 남향의 터는 햇빛을 많이 받게되나, 산의 뒷면은 일찍 햇빛에 가려 응달이 된다.
반면에 북향의 집은 햇빛을 많이 받지를 못해 좀 어둡다. 그렇다보니 집이 음습하여 살아가는 동안에도 건강이나 운세에도 영향이 있으며, 집을 매매 할 때에 등차가 생기고 어두운 집은 심지어 전세나 월세도 잘 나가지를 않는다.
한국 땅의 지형지세는 북동쪽이 높고 서남쪽이 낮은데, 겨울에 찬바람은 북서쪽에서 불어오므로, 북서쪽이나 북쪽에 산이 있고 남쪽이 터져 있는 곳이 보국에 균형 이루어 좋고, 겨울의 북풍 한 설의 찬바람을 막아주어 아늑해서 좋은 것이다.
그러므로 집터는 뒤에 산이 있으면 배산임수(背山臨水)로 집터가 안정감이 있어 좋으나, 집터의 남쪽에 산이 높고 뒤가 허전하게 낮은 곳은 흉지로 본다.
그래서 옛말에 산의 앞에 양지쪽 동내의 된장이나 간장 맛과, 산의 뒤쪽 응달 동내의 된장이나 간장 맛이 다르다는 우스갯말까지 있다.
도시에 앞이 높은 대지나 아파트가 높이 지어지는 곳이 많이 있는데, 한국에 겨울에는 해가 뜨는 각도가 여름철 하지 때의 76도의 절반도 안 되는 29도 높이로 낮게 뜨기 때문에, 높은 앞쪽의 APT 건물들로 인하여 그늘의 피해를 입지 않는 지형지세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음은 낮은 평지에서도, 높은 건물들을 빽빽하게 짓다보니, 낮은 저 층은 그늘의 피해가 심각하고 기가 억눌림을 받기 때문이다.
도시의 경우 산의 뒤쪽에 북향을 한 대지들이 많이 있고, 구릉지의 남향의 뒤쪽 지세는 북향인데, 향은 남향을 한 응달 뜸 동내들이 많이 있다.
그런 동내들은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거의 슬럼화가 되어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었이겠는가?
그런데도 도시에 남향이 높고 북쪽이 낮은 대지 위에, 남향을 한 APT들이 많이 지어지는데, 그 아파트 단지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겠는가 ?
당신은 어떠한 곳 어떤 좌(坐)향(向)에 살아야 좋겠는가를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한 20년쯤 된 것 같은데 강릉에 명주군청이 지형지세에 맞지 않게 지어져있어서 나쁘다고 했더니, 그렇지 않아도 그 건물을 지은 군수가 건물이 다 완성이 되기도 전에 목이 날아가 옷을 벗었다고 했다.
2. 양택 명당의 터
1. 대지와 집은 남향 평지의 와(窩)판이 제일 좋다.
남향의 대지는 겨울에 한랭한 찬바람을 막아주어, 오전에 햇살을 많이 받을 수 있어 따뜻한 생기(生氣)가 모이기 때문이고, 햇빛에 의해서 적당히 살균되고 적당히 건조된, 양질의 공기를 마실 수 있어서 좋은 곳이다.
실예로 APT의 경우 남향이 다른 향에 비해 값이 월등히 비싸다.
한국경제 2005.3.22일자에 보면 도곡동 타워팰리스 69평형의 경우, 남향은 23~24억 간다는데 서향은 17억이라는 신문기사를 보았습니다.
사람을 비롯하여 모든 생물은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의 움직임에 커다란 영향력하에 있을 것이나, 알 수가 없고 태양계 역시 북극성을 축으로 돌고있고, 지구는 태양을 자전과 공전을 하기 때문에 밤과 낯이 있고 춘하추동의 사계절이 생긴다.
생물 중에는 햇빛이 있는 낮에 활동하는 동식물도 있고, 달과 함께 사는 것도 있다.
죽은 무생물이나 숲 속 음지에서 자라는 버섯이나, 땅속의 두더지 등은 햇빛을 싫어하나, 모든 동식물은 햇빛을 필요로 한다.
바다 물은 달의 인력에 의해 밀물과 썰물로 나뉘는데, 굴조개를 채취하여 실험실에 놓아두면, 굴조개가 만조 시각에 맞추어 입을 크게 벌린다고 하는데, 이는 달의 인력과 관계 있음을 알 수 있고, 바닷게는 보름날에 난소가 커져서 생식 행위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도 성인 여자들의 생리주기가 달의 주기와 일치를 한다고 하고, 북극 지방에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白夜) 현상이 일어나는데, 달이 뜨지 않는 동안에는 여자들이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은 태양 빛의 영향 아래에서 살아가는 것이므로 양택지의 집터는, 햇빛인 양기(陽氣)를 얼마나 오래 보존할 수 있느냐가 대단히 중요하다.
땅이란 음습한 음기가 발생하는 땅이 있고 양명한 생기가 발생하는 땅이 있고, 또 절기에 따라 바람의 영향으로 땅의 기온의 변화가 일어난다.
남향의 터는 자연히 남향집을 짓게 되는데 햇빛을 많이 받는 밝은 집이 되어 사람들이 선호를 한다.
그러나 만사도 빛과 그림자이듯이, 산의 앞면 남향의 터는 햇빛을 많이 받게되나, 산의 뒷면은 일찍 햇빛에 가려 응달이 된다.
반면에 북향의 집은 햇빛을 많이 받지를 못해 좀 어둡다. 그렇다보니 집이 음습하여 살아가는 동안에도 건강이나 운세에도 영향이 있으며, 집을 매매 할 때에 등차가 생기고 어두운 집은 심지어 전세나 월세도 잘 나가지를 않는다.
한국 땅의 지형지세는 북동쪽이 높고 서남쪽이 낮은데, 겨울에 찬바람은 북서쪽에서 불어오므로, 북서쪽이나 북쪽에 산이 있고 남쪽이 터져 있는 곳이 보국에 균형 이루어 좋고, 겨울의 북풍 한 설의 찬바람을 막아주어 아늑해서 좋은 것이다.
그러므로 집터는 뒤에 산이 있으면 배산임수(背山臨水)로 집터가 안정감이 있어 좋으나, 집터의 남쪽에 산이 높고 뒤가 허전하게 낮은 곳은 흉지로 본다.
그래서 옛말에 산의 앞에 양지쪽 동내의 된장이나 간장 맛과, 산의 뒤쪽 응달 동내의 된장이나 간장 맛이 다르다는 우스갯말까지 있다.
도시에 앞이 높은 대지나 아파트가 높이 지어지는 곳이 많이 있는데, 한국에 겨울에는 해가 뜨는 각도가 여름철 하지 때의 76도의 절반도 안 되는 29도 높이로 낮게 뜨기 때문에, 높은 앞쪽의 APT 건물들로 인하여 그늘의 피해를 입지 않는 지형지세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음은 낮은 평지에서도, 높은 건물들을 빽빽하게 짓다보니, 낮은 저 층은 그늘의 피해가 심각하고 기가 억눌림을 받기 때문이다.
도시의 경우 산의 뒤쪽에 북향을 한 대지들이 많이 있고, 구릉지의 남향의 뒤쪽 지세는 북향인데, 향은 남향을 한 응달 뜸 동내들이 많이 있다.
그런 동내들은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거의 슬럼화가 되어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었이겠는가?
그런데도 도시에 남향이 높고 북쪽이 낮은 대지 위에, 남향을 한 APT들이 많이 지어지는데, 그 아파트 단지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겠는가 ?
당신은 어떠한 곳 어떤 좌(坐)향(向)에 살아야 좋겠는가를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한 20년쯤 된 것 같은데 강릉에 명주군청이 지형지세에 맞지 않게 지어져있어서 나쁘다고 했더니, 그렇지 않아도 그 건물을 지은 군수가 건물이 다 완성이 되기도 전에 목이 날아가 옷을 벗었다고 했다.
2. 양택 명당의 터
1. 대지와 집은 남향 평지의 와(窩)판이 제일 좋다.
남향의 대지는 겨울에 한랭한 찬바람을 막아주어, 오전에 햇살을 많이 받을 수 있어 따뜻한 생기(生氣)가 모이기 때문이고, 햇빛에 의해서 적당히 살균되고 적당히 건조된, 양질의 공기를 마실 수 있어서 좋은 곳이다.
실예로 APT의 경우 남향이 다른 향에 비해 값이 월등히 비싸다.
한국경제 2005.3.22일자에 보면 도곡동 타워팰리스 69평형의 경우, 남향은 23~24억 간다는데 서향은 17억이라는 신문기사를 보았습니다.
2. 그 다음은 동남향 동향이 좋다.
그 이유는 겨울에 찬바람을 등지고 위치하고 있고, 모든 것을 생육시키는 오전에 좋은 햇살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의 산세는 물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많이 흐르거나 북쪽에서 남쪽으로 많이 흐르는데, 동남향은 물이 동쪽에서 흘러나와 남쪽으로 흐르는 물과 가깝게 만나게된다.
물을 쉽게 뜰 수 있는 역수국이 되기 때문이다.
3. 서향의 땅과 집은 좋지 않다.
우리가 흔히 낮 12시경이 제일 덥다고 생각을 하기 쉬우나, 하루 중 제일 무더운 시간은 2~3시경이 제일 무덥다.
그런데 서향집은 오후에 무더운 햇살을 많이 받기 때문인데, 오전에 햇살은 식물이 광합성작용을 하나 오후에는 모든 것을 건조시키는 햇빛을 많이 받기 때문인데, 서향집이나 서쪽으로 넓은 창문이 많은 집은, 겨울에 서북풍의 영향으로 바람과 햇빛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재운이 약해진다고 본다.
서향이 툭 터진 곳을 예를 들면 전북 전주시는 대단히 좋은 양반들의 도시이고 인심도 좋은 고장이나, 전주시청사는 외관도 흉상으로 잘못 지어졌고, 시가지는 서쪽이 툭 터져 있고 물 역시 서쪽으로 흘러간다. 마침 동산촌 부근에 고층APT들이 많이 지어지는데, 더 많이 지을수록 전주시내는 보국이 좋아질 것이다.
4. 북향이나 음지의 땅과 집은 좋지 않다.
우리가 화초를 키울 때도 화초가 햇빛을 받지 못한 음지에 키우면, 잘 크지를 못하거나 연약하게 자란다.
북향 지의 땅은 항상 그늘이 많이 지는데, 한국의 겨울의 해는 낮게 뜨고 북서풍은 항상 많이 불어 항상 춥다. 그늘이 많이 진 음지의 대지나 땅은 축축한 음기가 많이 발생되는데, 음기를 머금는 공기를 항상 마셔 건강이 나빠지기 쉽고, 겨울에는 빙판으로 교통사고 등을 많이 당할 수 있어, 사람들의 운세도 남향과 차이가 난다.
북향지세일수록 남쪽 산이 높지 않고 낮거나 평지 이여야 한다. 앞쪽 산이 높으면 겨울에 햇빛을 더 많이 못 받기 때문이다.
강남의 대부분의 땅들도 엄밀히 따지면, 역수 지용으로 북동향으로 뻗어있으나 대부분이 구릉지나 산이 낮아 겨울에 햇빛의 큰 피해가 적으나, 서울의 내부순환도로를 타고 중랑천 쪽에서 홍은동 쪽으로 가다보면, 미아리 고개 뒤에서부터 홍은동 사이에 북향을 한 응달뜸 동내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곳은 남쪽지역의 양지쪽보다 크게 번창하지 못했던 곳 이였다.
● 양택지는 햇빛을 많이 받는 남향이 좋고 응달진 곳이나 그늘의 피해를 입는 곳은 좋지가 않다.
요즈음은 평지라도 초고층 APT들을 많이 짓다보니, 낮은 층은 햇빛의 그늘의 피해를 입으므로, 집을 여름에 고르더라도, 겨울 북풍 한 설의 차가운 바람과 그늘의 상태와, 집 앞뒤의 고저(高低)나 높은 산을 항상 염두에 두고 선택해야 한다.
● 큰 APT 경우 낮은 층과 높은 층과 그리고 끝 가에 있는 집은, 가운데층보다 바람 등의 영향으로 온도의 변화를 당연히 많이 받아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울 수밖에 없는데, 집 값이 똑 같다면 모순이다. 당연히 로얄층과 중간의 집과 가에 있는 집은 값 차이가 많이 나야하고, 향(向)에 따라서도 분양가의 차이가 있어야 마땅하다.
언제부터인가 조망권이 좋다며 선전하니 많은 사람들이 야호 하며 선호하니, 건축업자들에게는 좋은 일이나 조망권도 나름대로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것이다.
이재는 현명한 젊은이들이 많이 나와서, 복지의 터에 복가와 흉가를 알고, 흉지에 흉가를 사지 않아야만, 건축업자들은 팔아먹기 위해서라도 복지의 터에 복가를 지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