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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패션] 여행지에서 주인공이 되자! 바캉스룩!

맑음 | 2017-10-11 07:58:08

조회수 : 2,096

 
[바캉스패션] 여행지에서 주인공이 되자! 바캉스룩!
 
1년 내내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바캉스'때문이 아닐까.
일상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짙어가는 여름의 녹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바캉스 시즌이 드디어 다가왔다.
 
 

 
특히 모처럼 도심을 벗어나 시원한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에서의
휴가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바캉스 스타일링은 가장 고민되는 것 중에 하나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일상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웠던 밝은 컬러,
화려한 장식의 아이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조언한다.
여행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과감한 스타일링' 미리 준비해 보자.
 
 

 
 
 
◇피부도 지키고 스타일도 살리는 일석이조 아이템, '모자'
 
 
바캉스에서 가장 편하게 쓸 수 있는 모자는 챙이 넓은 디자인이다.
 이는 바캉스하면 떠오르는 클래식한 아이템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챙이 넓어 햇빛을 잘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챙이 넓은 모자는 시각적으로도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
주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챙이 넓은 모자 하나만
매치해도 배우 손예진처럼 청순하고 세련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밀짚모자 소재의 가벼운 모자를 선택하면 통풍이 잘 돼 시원함을 더할 수 있다.
 
 
 

 
 
◇장소에 따라 다르게 연출하는 가방의 매력
 
바닷가에서는 방수가 되는 젤리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색상을
겸비한 젤리백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바닷가에서 방수기능이 중요하다면
산에서는 가볍고 세탁도 쉬운 캔버스백이 제격이다.
 

 
한편 핸드폰, 지갑, 카메라 등 여행 아이템을
한꺼번에 넣을 수 있는 빅백은 여행지에서 빠지지 않는 고마운 아이템이다.
다양한 패턴과 비비드한 색상의 가방은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눈길을 멈추게 하는 화려한 색상은
경쾌한 느낌을 주고, 선명한 색상은 시각적으로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빅백은 원피스, 핫팬츠, 롱스커트 등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2%부족하다면 액세서리에 주목하라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과 여행 필수품을 모두 챙기고도
2% 부족하다면 액세서리에 주목해보자.
특히 얇은 옷으로 코디한 여름 의상은 밋밋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비비드한 컬러의 오버사이즈 액세서리가 스타일을 살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빨강 파랑 등 눈에 띄는 색깔의 선글라스 테는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는 쉽게 착용하지 못했던
오버사이즈 액세서리는 남다른 개성을 뽐낼 수 있다.
이때 무작정 여러 개의 팔찌나 목걸이로 레이어드 하거나
무직한 액세서리는 여행을 방해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출처 : [바캉스패션] 여행지에서 주인공이 되자! 바캉스룩! - blog.daum.net/call_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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