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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평진전(論陰陽生剋) ll
파이팅 2017-10-02 (월) 10:24 조회 : 1038

4, 陰陽五行의 변화
 
가, 陰陽의 변화
 
1), 陰의 과다(太過) :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며 차분 침착한 성격이 되고 직업은 조직생활이나 직장생활이 어울린다. 배우자는 반대의 陽의 기운이 많은 사람이 좋다.
 
2), 陽의 과다(太過) : 외향적이고 적극적이며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이 되며 직업은 자영업이나 외근직이 어울린다. 배우자는 반대의 陰의 기운이 많은 사람이 좋다.
 
 
나, 五行의 변화
 
1), 生의 과다-日干을 생하고 도와준다는 기운이 너무 많거나 강하면 오히려 해가 된다.
 
ㄱ, 水多木漂, 水多木腐
ㄴ, 木多火息
ㄷ, 火多土斥
ㄹ, 土多埋金
ㅁ, 金多水濁
 
 
2), 洩의 과다-日干의 기운을 빼나가 힘든 상태가 된다.
 
ㄱ, 木多水縮
ㄴ, 火多木焚
ㄷ, 土多火熄
ㄹ, 金多土弱
ㅁ, 水多金沈
 
 
3), 剋의 과다-受剋이 과하면 오히려 剋하는 것이 해가 된다.
 
ㄱ, 火多水渴
ㄴ, 金多火熄
ㄷ, 木多金缺
ㄹ, 土多木折
ㅁ, 水多土崩
 
 
4), 通關-통하게 한다. 흉신이 길신이 된다. 전화위복이 된다.
 
ㄱ, 水火통관木
ㄴ, 火金통관土
ㄷ, 木金통관水
ㄹ, 木土통관火
ㅁ, 土水통관金
 
다, 천간의 생극
 
1), 相生 : 동방 木(甲乙)이 남방의 불(火, 丙丁) 기운으로 성장하고 중앙 土(戊己) 기운으로 가지를 뻗고 서방 금(庚辛)기운으로 열매를 맺고 그 열매는 북방 물(水, 壬癸) 기운으로 맛이 생기고 그 물(水)은 다시 木을 포태한다.
 
2), 相剋 : 나무(甲乙)는 土(戊己)를 이겨 뿌리를 내리고 土는 물(壬癸)을 이겨 흐름을 막고 물은 불(丙丁)을 이겨 끄고 불은 금(庚辛)을 이겨 녹이고 금은 나무를 이겨 벤다.
 
*, 만물은 생하는 가운데 극하고 극하는 가운데 생하면서 변화를 이룩한다.
 
 
5, 오행의 생성
 
--이웃하는 陰陽은 서로 상부상조해서 사는 형제 이웃 사회를 만들고 먼데 있는 陰陽은 서로 혼인(合)을 하는 陰陽으로서 생물이 나온다(五行의 生成).
 
가, 1양과 6음-水, 2음과 7양-火, 3양과 8음-木, 4음과 9양-金, 5양과 10음-土은 혼인(合)을 한다.
 
나, 天數(양)를 합하면 25이고 地數(음)를 합하면 30이므로 天地數 55인데 이 천지수(대연수)는 모든 변화를 이루고 귀신의 작용을 한다.
 
다, 1년 360일을 五行으로 나누면 72일이다. 72일을 辰戌丑未 4土로 나누면 18일이다. 봄의 경우 정월,이월(寅卯)의 60일과 삼월의 전반부 12일(여기9+중기3)을 더한 72일이 木왕지절이 되고 나머지 18일간은 土왕지절이 된다.
 
라, 五行의 순서는 水→火→木→金→土이다. 물은 하늘(1陽)에서 생겨(生) 땅(6陰)에서 이루어지고(成), 불은 땅(2陰)에서 타올라(生) 하늘(7陽)로 올라가고(成), 나무는 하늘(3陽)에서 씨가 떨어져(生) 땅(8陰)에서 무성하게 자라며(成), 쇠는 땅(4陰)속에서 파내어(生) 세상(9陽)에 모두 쓰이는(成) 것이고, 흙은 한 알갱이(5陽)의 흙이 모여 쌓이는(10陰) 것(成)이다. 數라는 陰陽에서 물체인 五行이 나온다.
 
6, 양은 木火, 음은 金水이다. 음은 하강하는 기운이므로 변화에서 水오행의 전단계인 金은 음에 속하며 양은 상승하는 기능이므로 자연의 변화하는 도식으로 보아 火오행의 전단계인 木 오행이 양에 속한다. 토는 隅方(間方, 維方)에서 각 오행의 변화에 관여한다-土는 양의 대표격인 火의 다음 자리에 자리하여 양에서 음으로 넘어가는 매개체(未-토중지토)가 된다.
 
 
@, 「연해자평」의 五行의 相生과 相剋
 
 
◉ 印(正印,偏印)
 
-金은 土에게 생조함을 얻지만 土가 많으면 金이 파묻힌다. 土는 火에게 생조함을 얻지만 火가 많으면 土가 메마른다. 火는 木에게 생조함을 얻지만 木이 많으면 火가 질식한다. 木은 水에게 생조함을 얻지만 水가 많으면 木은 표류한다. 水는 金에게 생조함을 얻지만 金이 많으면 水는 탁해진다.
 
◉ 傷傷(食神,傷官)
 
-金은 水를 능히 생하나 水가 많으면 金이 가라앉는다. 水는 木을 능히 생하나 木이 많으면 水가 졸아든다. 木은 火를 능히 생하나 火가 많으면 木이 타버린다. 火는 土를 능히 생하나 土가 많으면 火가 빛을 잃는다. 土는 金을 능히 생하나 金이 많으면 土가 변질된다.
 
-强金이 水를 얻으면 그 날카로움이 부드러워진다. 强水가 木을 얻으면 그 기세가 유통된다. 强木이 火를 얻으면 그 완고함이 없어진다. 强火가 土를 얻으면 그 뜨거움이 식는다. 强土가 金을 얻으면 그 막힘이 해소된다.
 
◉ 財(正財,偏財)
 
-金은 木을 능히 극하나 木이 많으면 金은 이그러진다. 木은 土를 능히 극하나 土가 많으면 木은 부러진다. 土는 水를 능히 극하나 水가 많으면 土는 떠내려간다. 水는 火를 능히 극하나 火가 많으면 水는 고갈된다. 火는 金을 능히 극하나 金이 많으면 火는 꺼진다.
 
◉ 官殺(正官,七殺)
 
-金이 旺하면 火를 얻어야 비로소 그릇을 이룬다. 火가 旺하면 水를 얻어야 비로소 서로 돕는 공을 이룬다. 水가 旺하면 土를 얻어야 비로소 연못을 이룬다. 土가 旺하면 木을 얻어야 비로소 소통의 공을 이룬다. 木이 旺하면 金을 얻어야 비로소 대들보를 이룬다.
 
-金이 약한데 火를 보면 金은 녹아 없어진다. 火가 약한데 水를 보면 火는 꺼져버린다. 水가 약한데 土를 보면 水는 막힌다. 土가 약한데 木을 보면 土는 무너진다. 木이 약한데 金을 보면 木은 부러진다.
 

*, 서락오 평주: 생과 극은 모두 같은 쓸모와 효능이 있다는 말은 가장 적합한 표현이다. 춘하(春夏)의 양화(陽和)한 기운만 있고 추동(秋冬)의 숙살(肅殺)하는 기운이 없다면 사계절이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주에서 인수와 비겁의 생조만 있고 관살과 식상의 극루(剋漏)가 없다면 명(命)의 이치가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생부와 극루가 명리에서 쓸모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들은 결코 두가지로 분류하여 생각할 수 없는 것으로, 중화(中和)에 귀결되는 것이다.

-水와 木은 상생하는 관계이고, 金과 木은 상극하는 관계이다. 오행을 음양의 측면에서 보면 생하고 극하는 과정이 같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다. 水가 木을 생하는 것은 같지만 음양에 따라 정인(正印)과 편인(偏印)의 구별이 있게 된다. 金이 木을 극하는 것은 같지만 음양의 차이에 따라 사주에서 정관(正官)과 칠살(七殺)로 구별되는 것이다. 상생에 있어 인성(印星)은 정인이든 편인이든 작용이 유사하여 특별히 구별할 필요는 없다 하겠으나, 상극에 있어서는 정관과 칠살의 구별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 서락오 평주: 음양의 배합은 자석이나 전기의 성질과 비슷한 점이 있다. 양이 양을 만나고 음이 음을 만나면 서로 밀어내게 되니 칠살과 편인이 그런 성질을 지니고 있다. 양이 음을 만나고 음이 양을 만나면 서로 끌어당기니, 이는 재성(財星)과 관성(官星)과 인성(印星)의 경우에 그러한 것이다. 인성은 나를 생하는 것이고, 재성은 내가 극하는 것인데, 편인과 편재, 정인과 정재로 나뉘게 된다. 재성과 인성은 기세에 있어서는 비록 순(純)하고 잡(雜)스러운 차이는 있지만 용법(用法)은 대동소이한 것이다. 관살(官殺)은 나를 극하는 것으로 선악이 판이하게 다르므로 잘 분별하여야 한다. 비겁(比劫)은 나와 같은 동기(同氣)이고, 식상(食傷)은 내가 생하는 것인데, 나와 음양이 같으면 순(純)하고 나와 음양이 다르면 잡(雜)하게 된다. 하지만 순잡(純雜)의 구별은 용신(用神)의 강약(强弱)과 관계된 것이므로 육신의 명칭만을 가지고 논해서는 안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甲은 양목(陽木)으로 木의 생기(生氣)이고, 乙은 음목(陰木)으로 木의 형질(形質)이 된다. 庚은 양금(陽金)으로 가을의 숙살지기(肅殺之氣)이고, 辛은 음금(陰金)으로 오금(五金)의 질(質)이 된다. 木의 생기는 木에 의탁하여 하늘을 운행하는 것이기에 가을의 숙살지기를 만나면 극을 당하여 위태롭게 되는 반면에 金의 질로 이루어진 무쇠 칼과 무쇠 도끼를 가지고는 생기를 극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木의 형질은 쇠로 만든 칼과 도끼에 의하여 여지없이 베어지게 되지만, 숙살지기를 만났을 경우에는 단지 겉으로 보기에 잎이 떨어질 뿐 뿌리는 더욱 견고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치 때문에 庚은 甲의 칠살이 되고, 辛은 甲의 정관이 되는 것이다. 乙은 이와 반대로 辛이 칠살이 되고 庚이 정관이 되는 것이다.
 
-丙은 양화(陽火)로서 융화(融和)한 기운이다. 丁은 음화(陰火)로서 장작 불이다. 가을의 숙살지기는 융화한 기운을 만나면 제거되지만 금속은 융화한 기운을 만난다고 해서 제거되는 것이 아니므로 양화(陽和)한 기운을 겁내지 아니한다. 그러므로 丙은 庚의 칠살이 되고 辛의 정관이 되는 것이다. 세상의 금속은 장작 불을 만나면 누그러지지만 숙살지기는 장작 불을 겁내지 않는다. 그러므로 丁은 辛의 칠살이 되고 丙은 辛의 정관이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은 이치를 가지고 나머지 오행이 상극하는 과정을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


*, 서락오 평주: 여기서는 관살(官殺)을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乙이 木의 형질이고 辛이 세상의 금속이고 丁이 장작 불이라는 말은 오행의 성질을 비유한 것일 뿐이지 사실이 그런 것은 아니다. 십간(十干)은 오행으로서 모두 하늘을 운행하는 기운인 것이다. 그 기운이 음과 양으로 나뉠 뿐이지 어찌 물질이라고 논할 수 있겠는가? 남자와 여자는 인간 가운데 음과 양이다. 남자 가운데는 강강하고 조급한 사람도 있고 음침하고 유약한 사람도 있으며, 여자 가운데도 그러하다. 하지만 남녀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그러므로 오행을 물질에 비유한 것을 사실로 여기지 않기 바란다. 오행(五行)에 있어서의 마땅함과 꺼림은 오로지 배합에 달려 있는 것이고, 사시(四時)에 있어서의 마땅함과 꺼림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출처 : 자평진전(論陰陽生剋) - cafe.daum.net/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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