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 알바하는 남자임
나는 지금 노래방에서 알바하고잇음 생각보다 쉽고 집도 기까워서 알바를 하겟다고햇음 처음 실장님이잇었음( 사장이 안나오고 실장이 나오는 상황) 나 처음 한달할때에는 쉽고 편햇음 하지만 실장이 바뀌고 나서 힘들어짐 손님응대는 내가 할일이 아니라 실장이하는 일이라고 들엇음 근데 내가 반을하고 음료 갖다주고 손님응대 내가하고 내가 시간넣어주고 청소도 내가하고 (원래 나는 계단만 청소하라고 전 실장님한테 배웟음 근데 실장이 바뀌고 나서 사장이 노래방에 오더니 청소 왜안하냐고 그러는거임 나는 그건 실장이 하는거다 이렇게 말햇더니 화내면서 그걸 왜 실장이해 이렇게 말하고 나보고 하라는거임 그래서 내가하게됨) 그실장은 자기는 머리나쁘다며 나보고 돈계산하라고함 하지만 이것도 사장한테 야단 맞음 왜 나보고돈계산을 하냐면서 .. 하여튼 이렇게 하면서 하고 잇는데 어느날 손님중 하나가 술취한채 들어온거임 손님이 라이터달래서 라이터를 줫음 나는 라이터를 주고 담배에 불을 지피고 휙 니한테 던지다니 욕하면서 나를 뭐라함 그실장은 모르는척하고 끝낫음 갈수록 하기가 싫어지고 잇는데 일요일은 나랑 실장이랑 번갈아가면서 함
(실장은 맨처음 배울때 내가 모르는거 잇으면 가르쳐 주고 그랫음 그러더니 하는 말이 나는 나보다 나이 어린애한테 배우는게 쪽팔려 이러는거임 나는 어이가없어서 일하러 오는데 나이가 무슨상관이냐 이랫더니 뭐라 궁시렁거리고 끝남)
어느날 실장이랑 대판싸운날이 잇는데 그이유가 학생들 10 통금때문임 열시되면 원래내보내는게 아님?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겟는데 그 이모가 화내먄서 나보고 넌 무슨 법만 지키고 살거니 이러면서 자꾸화냄 나는 진짜 어이가없어서 멍하니 벙찌고 그이모 가 자꾸화내면서 뭐라하고 그러는거임 현재 나는 이제 해탈하고 법이고뭐고 이모가하는 일에 신경을 안씀 학생 열시넘어서 받든 말든 이지경 가면갈수록 하기는 겁나게 싫어짐 현재는 그냥 시키는거 하고잇음 관두고 싶은데 뭐라 말하면서 관둘지 모르겟다 그냥 이제 하루하루가 짜증나는 일들뿐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