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 | 즐겨찾기 
공지

07.21 (월)

 가입인사
close
HOME > 명리고급 > 명 리 약 언 강의

본 게시판의 모든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원제역학연구원에 있으며, 본 게시판의 모든 내용에 대한 무단전재 및 사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제대로 보는 명리약언-편관(偏官)을 살펴보는 법

페이지 정보

본문

제 16편
편관(偏官)을 살펴보는 법

칠살(七殺)을 살펴보는 법은 먼저 일간(日干)의 강약(强弱)을 논하여야 하는데,
일간이 강(强)하면 일점(一點)의 살성(殺星)은 역시 극제되어서는 아니 되고, 일간이 약(弱)하면 칠살(七殺)의 다과(多寡)를 논하지 않고 반드시 극제하여야 한다.

다시 살성(殺星)의 득시득세(得時得勢)의 여부(與否)를 살펴보아야 하는데, 당령(當令)하고 또한 투출하였으면 칠살(七殺)이 왕(旺)하다.

그 다음의 것은 혹 당령(當令)하였으나 투출하지는 않았거나, 혹은 당령(當令)하지는 않았으나 천간의 칠살(七殺)이 지지에 통근하였거나 지지의 칠살(七殺)이 천간에 통한 것들이다.

다시 그 다음의 것은 천간에는 있으나 지지에는 없고, 지지에는 있으나 천간에는 없는 것들이다.

극제(剋制)에는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을 취용하는데 식신(食神)이 비교적 유력하고,
합제(合制)에는 양인(陽刃)과 비겁(比刦)을 취용하는데 양인(陽刃)이 비교적 유력하며,
인화(引化)에는 인수(印綬)를 취용하는데 편정(偏正)의 효력이 같다.

칠살(七殺)이 태왕(太旺)하면 극제(剋制)와 인화(引化)를 겸용(兼用)하여야 하는데,
다만 반드시 식신(食神)은 정인(正印)과 배합하고 상관(傷官)은 편인(偏印)과 배합하여야 서로 다투지 않는다.
혹 식상(食傷)이 인수(印綬)와 배합되었는데 간지(干支)에 각각 달리 있으면 각각에 이회(理會)가 있으니 역시 서로 다투지 않는다.

만약 인겁(刃刦)이 합살(合殺)하면 음일(陰日)은 양일(陽日)에 미치지 못한다.
甲木은 卯중의 乙木을 취용(取用)하여 庚金을 합하는데 卯의 본기(本氣)이나, 乙木은 寅중의 丙火를 취용(取用)하여 辛金을 합하는데 본기(本氣)와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甲木이 乙木을 취용하여 庚金을 합하면 庚金이 탐합망살(貪合忘殺)하나, 乙木이 甲木을 취용하면 단지 방신(幇身)할 수만 있으니 합살(合殺)과는 또한 차이가 있다.
고로 음일(陰日)은 극제(剋制)와 인화(引化)가 급하다.1)
1)음일(陰日)은 합살(合殺)보다는 극제(剋制)와 인화(引化)가 급하다는 의미이다.

만약 살성(殺星)이 태약(太弱)하면 마땅히 재신(財神)으로 도와야 하고, 극제(剋制)가 태과(太過)하면 마땅히 편인(偏印)으로 구하여야 한다.

살성(殺星)이 태강(太强)하고 극제가 없는데, 일간이 태약(太弱)하고 무근(無根)이면 마땅히 기명종살(棄命從殺)한다.

총괄하건대, 일간이 재살(財殺)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일간(日干)이 쇠절(衰絶)하고 또한 종살(從殺)할 수도 없으면, 설령 극제(剋制)나 인화(引化)가 있다고 할지라도 세운(歲運)이 재살(財殺)의 왕지(旺地)로 행할 때에 반드시 재앙이 있다.
만약 극제(剋制)나 인화(引化)도 없으면 세운(歲運)이 재살(財殺)의 왕지(旺地)로 행할 때에 죽지 않음이 없다.

만약 신살양정(身殺兩停)*이면 행운은 차라리 부신(扶身)하는 것이 좋다.
고서(古書)에서 ‘칠살(七殺)은 인수(印綬)를 벗어나지 않고, 인수(印綬)는 칠살(七殺)을 벗어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또한 ‘인수(印綬)는 칠살(七殺)이 없으면 현달하지 않고, 칠살(七殺)은 양인(陽刃)이 없으면 위세를 떨치지 못한다’라고 말하였는데,
인수(印綬)는 일주를 생하고 양인(陽刃)은 일주를 호위하니, 비록 부신(扶身)을 이야기하지는 않았다고 할지라도 그 가운데에 부신(扶身)이 있다.
*신살양정(身殺兩停): 일주와 칠살(七殺)이 서로 균등한 격국.

또한 칠살(七殺)이 일주보다 강한데도 칠살운(七殺運)에 도리어 이로운 경우가 있다.
이것은 반드시 일주가 본디 쇠절(衰絶)하지 않고 원국(原局)에 인수(印綬)가 성상(成象)하여 유력(有力)하여야 하는데, 칠살(七殺)이 인수(印綬)를 생하고 인수(印綬)가 일주를 생하기 때문이다.
오직 재운(財運)으로 행하는 것만 꺼리는데, 인수(印綬)를 극하고 칠살(七殺)을 도우니 반드시 재앙이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건 1 페이지
  • RSS
명 리 약 언 강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2 03-14
12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1 03-14
11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9 03-14
10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4 03-14
9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5 03-14
8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8 03-14
7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4 03-14
6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7 03-14
5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2 03-14
4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9 03-14
열람중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4 03-14
2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9 03-14
1 no_profile 원제 임정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2 03-14

검색

무료사주강의
문의/상담 010-2263-9194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상담후기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427744]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418312]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85222]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422622]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427071]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426488] 2
아들의 외고합격 [446784] 2
젊은 여성의 임신 [379427] 1
재벌 회장의 사주 [435595] 2
유명가수의 사주 [430187] 1
보험설계사 [40064]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460925]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451936]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명리기초
명리고급
육효방
기타
회원자료공유
질문 및 토론
찾아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