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미국 권투 선수 죠 프레이저 사주

Mr.대산 | 2017-10-03 15:57:47

조회수 : 1,929

죠 프레이저 [Joe Frazier] - 미국 권투 선수
 
본명은 Joseph Frazier. 1944. 1. 12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보퍼트
 
양 력: 1944년 1월 12일 07:00
음/평: 1943년 12월 17일 07:00 남자
 
시 일 월 년
己 乙 乙 癸
卯 亥 丑 未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대운: 역행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81 71 61 51 41 31 21 11 1.12
 
대운 시작: 1세 12월 8일
현재 나이: 69 세 (2011년 辛卯년)
현재 대운: 午
양 력: 1944년 1월 17일 07:00
음/평: 1943년 12월 22일 07:00 남자
 
시 일 월 년
己 庚 乙 癸
卯 辰 丑 未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대운: 역행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82 72 62 52 42 32 22 12 2.8
 
대운 시작: 2세 8월 9일
현재 나이: 69 세 (2011년 辛卯년)
현재 대운: 午
 
 
1월 17일 이라는 설과 오후 09:30분(정해시)이란 설도 있음. 여동생이 1월 12일을 적극 주장함. 1월 12일 07시가 인생항로와 제일 근접하다고 봄.
 
미 프로복싱의 '전설' 조 프레이저 간암으로 별세 2011-11-08
 
미국 프로복싱계의 전설 조 프레이저가 간암 투병끝에 2011년 11월 8일(한국시각) 운명했다. AP통신은 전 헤비급 챔피언인 프레이저가 이날 6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간암 진단을 받은 프레이저는 병세가 급속도로 악화되자 11월초부터 호스피스 시설에서 투병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링 위에서 어떤 선수보다도 강한 투지를 보였던 노 복서는 끝내 간암 앞에서는 주먹을 내리고 말았다.
 
프레이저는 현역시절 화끈한 파이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상대에게 맞으면 맞을수록 더욱 강하게 달려드는 스타일 덕분에 그의 첫 번째 트레이너 앵크 더햄은 '스모킹 조'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이는 주먹이 워낙 빠르고 거칠어 마치 총구에서 뿜어지는 연기(스모킹)가 글러브에서 나는 것 같다는 의미였다. 특히 프레이저는 날카롭고 강력한 레프트 훅을 주무기로 삼았었다.
 
이 레프트 훅으로 프레이저는 1971년 3월 미국 뉴욕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무하마드 알리와의 경기 때 15라운드에서 다운을 빼앗아내기도 했다. 승승장구하던 알리에게 첫 패배를 안긴 이 경기는 복싱 역사상 가장 유명한 전설의 매치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프레이저는 이후 두 차례 더 치러진 알리와의 '세기의 대결'에서는 모두 패하면서 '2인자'로 남아야 했다.
 
프레이저는 1970년 2월, 지미 엘리스에게 5라운드 만에 KO승을 거두고 처음 WBA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이후 1973년 포먼에게 2라운드 동안 여섯 차례나 쓰러진 끝에 KO패할 때까지 4차례나 성공적으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포먼 역시 프레이저에게 패배를 안겨준 맞수였다. 프레이저는 1976년 다시 포먼과 맞붙었으나 패한 뒤 은퇴를 선언했다. 37전32승4패(27KO)의 화려한 전적을 남긴 프레이저는 생애를 통틀어 알리와 포먼에게만 패했을 뿐이었다.
 
 
세계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미국의 권투선수.
 
1970년 2월 16일 뉴욕 시에서 벌어진 시합에서 챔피언 지미 엘리스를 5회 녹아웃(KO)시키면서 챔피언이 되었고 1973년 1월 22일 자메이카의 킹스턴에서 조지 포먼 에게 패함으로써 타이틀을 잃었다.
 
필라델피아에서 생활하던 프레이저는 1964년 도쿄[東京] 올림픽 대회에서 헤비급 금메달을 땄으며 1965년 8월에 프로로 전향했다.
 
1967년에 당시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무하마드 알리 가 미국군 징집을 거부함으로써 챔피언 타이틀을 잃게 되자 새로운 챔피언을 결정해야 했다.
 
1968년 3월 4일 뉴욕 주 체육위원회와 다른 여러 주의 체육주관단체가 주최하는 뉴욕 주 타이틀전에서 프레이저는 버스터 메이티스를 11회에서 KO시키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그 다음 달에 지미 엘리스는 세계권투협회(WBA)가 공인하는 세계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헤비급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프레이저는 이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프레이저는 엘리스를 누르고 세계 챔피언이 되기 전까지 4번 연속 뉴욕 주 챔피언 타이틀을 방어했다. 1971년 3월 8일 프레이저는 전세계 챔피언이었던 알리를 15회 판정으로 물리쳤다.
 
알리와의 대전을 포함해서 프레이저는 포먼에게 챔피언의 자리를 내줄 때까지 27전 전승을 기록했고 그중 23회는 KO 승을 거두었다.
 
1976년에 은퇴했으며 1981년 다시 선수생활에 복귀하려고 했으나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키 180.3㎝, 몸무게 92.8㎏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프레이저는 뛰어난 공격력을 갖추고 있었고 강력한 레프트훅을 구사했으며, 초기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로키 마르시아노에 비견되었다.
 
 
 
출처 : 사주명리 - cafe.daum.net/sajusa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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