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1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 김학인 사주

Mr.대산 | 2017-10-03 15:18:54

조회수 : 1,864

김학인 교육 공무원
 
출생 1963년 2월 6일 (만 48세) | 토끼띠, 물병자리
 
양 력: 1963년 2월 6일
음/평: 1963년 1월 13일 남자
 
시 일 월 년
@ 庚 甲 癸
@ 辰 寅 卯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대운: 역행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81 71 61 51 41 31 21 11 1.8
 
대운 시작: 1세 8월 17일
현재 나이: 49 세 (2011년 신묘년)
현재 대운: 酉
양 력: 1963년 3월 1일
음/평: 1963년 2월 6일 남자
 
시 일 월 년
@ 癸 甲 癸
@ 卯 寅 卯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대운: 역행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88 78 68 58 48 38 28 18 8.4
 
대운 시작: 8세 4월 17일
현재 나이: 49 세 (2011년 신묘년)
현재 대운: 己
 
 
 
한예진(한국방송예술진흥원)서 빼돌린 돈으로 국내외 땅 사들여" 입력 : 2012.01.05
 
240억 횡령 혐의 김학인은…
2004년 총선에서 낙선, 2002·2007년엔 탈세 적발돼
2009년 EBS 이사 될 때 실세들에게 로비했다는 說
 
4일 오후 서울 이태원동의 고급빌라(198㎡·60평). 횡령 혐의로 3일 구속된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하 한예진) 김학인(49) 이사장의 집 앞 주차장에는 'EBS(교육방송) 이사 김학인' 명함이 붙은 BMW X5가 세워져 있었다. 이 차량 가격은 1억원 안팎이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원생들의 등록금·교재비를 빼돌려 2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웃 주민들은 "김씨가 한 달 전쯤 이사 왔는데 미모의 부인과 둘이 살며 항상 말끔한 옷차림으로 다녔다"고 말했다. 김씨는 작년 미국에서 공연사업가 문모(44)씨와 결혼해 이곳에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진 횡령 수사가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검찰은 김씨가 빼돌린 돈 대부분을 개인 용도로 썼다고 보고 있지만, 유력인사에 대한 로비용으로 썼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윤희식)는 김씨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측근 정모씨, 여당 J모 의원에 거액을 건넸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EBS 이사가 되기 위해 정씨를 통해 최 위원장에게 로비했다는 의혹과 ▲한예진 건물 근처 M호텔에서 여당 J의원과 수차례 만나 돈을 줬다는 의혹이다.
 
그동안 김씨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했다고 주장해왔다. 그의 이력이 알려진 것은 2004년 17대 국회의원 총선 무렵이다. 그는 청주 흥덕 갑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낙선)했다. 당시 신고한 재산이 72억여원으로 충청권 후보 중 1위였다. "부정하게 돈을 모았다"는 소문이 돌자 김씨는 "중국집 배달·식당일을 닥치는 대로 하며 충북 S대학을 나왔고, 방송교육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수백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이 3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서울지방법원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는 2002년과 2007년에 탈세 사실이 적발돼 국세청에서 12억여원을 추징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1992년 한예진을 세웠고, 여기서 빼돌린 돈으로 공격적인 부동산·주식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가 서울 신촌 일대, EBS 신사옥 건립 후보지였던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육개발원 땅을 사들인 사실을 파악했다.
 
검찰은 김씨가 친밀한 관계의 여성들을 횡령·로비에 이용했는지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김씨에게서 경기도 파주 별장 등 10억원을 뜯어낸 한예진 전 재무실장 최모(여·37)씨를 구속했다. 김씨가 여의사 임모(52)씨를 통해 최 방통위원장 측근 정씨에게 2억여원을 줬는지도 수사 중이다. 김씨는 한 중견탤런트의 부인과도 밀접한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인에게서 넘겨받아… 대기업 회장이 찾는 맛집 입력시간 : 2012.01.05
한예진 재무담당 여직원 소유 음식점 '명가원'
 
김학인(49)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이 구속되면서, 10년 이상 그의 회계를 도맡아 처리하다 구속된 한예진 전 재무담당 여직원 최모(37)씨가 소유한 별장식당 ‘명가원’에 관심이 모아진다.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명가원은 300여m² 규모에 목조건물로 꾸며진 전통 한정식 식당이다. 본채 건너편에 사랑채 개념의 별장이 있어 식사와 함께 휴식이 가능하며, 마당은 정자와 소나무 등으로 고급스럽게 단장됐다.
 
1997년 2월 지어진 이곳은 대기업 회장 C씨가 즐겨 찾은 것으로 알려질 만큼 음식 맛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당초 김학인 이사장은 이 곳을 사들인 뒤 수련원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최씨와 횡령 문제를 두고 갈등이 벌어지자 최씨 명의로 소유권 이전등기를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지난해 7월 이곳 주인이 된 뒤 식당 이름을 ‘명가람’으로 바꿨다. 최씨가 구속된 후 운영은 최씨 어머니가 맡고 있다.
 
 
김학인 로비 실체 ‘열쇠’ 쥔 두 여인 있다 입력 2012.01.05
 
前재무담당 최씨 “비리 폭로” 10억 뜯어
김학인(49·구속)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한예진) 이사장의 비자금 조성 및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두 명의 여인에 대해 계좌 추적 등을 통해 사건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두 명의 여인은 한예진 전 재무 담당 직원 최모(37·구속)씨와 김 이사장의 지인인 의사 임모(52)씨다. 검찰은 최씨의 경우 학교 돈의 횡령 과정에, 임씨는 정·관계 로비에 개입한 것으로 일단 보고 추적 중이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윤희식)는 한예진 등록금 횡령 과정에 개입한 최씨와 정·관계 로비에 나선 임씨의 계좌 추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검찰은 최씨와 최씨의 어머니인 무속인 김모씨가 횡령을 지시한 김 이사장의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경기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의 10억원대 한식당 겸 별장인 '명가원' 소유권을 넘겨받은 것으로 보고 김씨의 계좌도 추적 중이다.
 
검찰은 특히 딸인 최씨보다 김씨가 김 이사장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면서 횡령과 비자금 조성에 깊게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명가원 소유권은 최씨 여동생으로 돼 있지만 사실상 운영은 김씨가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지난 2000년 식당을 운영하면서 손님으로 왔던 김 이사장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후 김 이사장의 점을 봐 주거나 사업을 도와주면서 '멘토' 역할을 했으며 최씨를 한예진에 취직시키기도 했다. 김씨 모녀는 검찰에서 "김 이사장이 고마움의 표시로 명가원을 준 것이며 우리는 수십억원대에 이르는 건물도 갖고 있어 김 이사장 재산을 뜯어낼 필요가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조선족 출신 의사인 임씨는 김 이사장의 부탁을 받고 방송통신위원회 정책보좌역 출신 정용욱(49)씨에게 억대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는 등 김 이사장의 정·관계 로비를 도와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임씨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김학인 비자금 장부 찾아내… '정용욱 게이트'로 번지나 입력시간 : 2012.01.05
 
검찰, 김학인-정용욱 '투트랙 수사' 예고
김학인 핵심자료 확보, 정치권·방통위 등에 금품제공 내용 적혀있어 정용욱 수사 불가피
차세대 이통·유선 채널 등 방통위 업무 관련 수뢰의혹… 사정기관, 이미 靑에 보고
 
김학인(49ㆍ구속)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하 한예진) 이사장의 횡령ㆍ탈세 의혹으로 시작된 검찰 수사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측근인 정용욱(48) 전 정책보좌관의 금품수수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따라서 수사는 김씨가 직접 유력 정치인에게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와 함께, 정씨를 통한 로비 의혹을 파헤치는 투 트랙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4일 "로비 수사는 아직 시작도 안 했으며 김씨 개인비리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며 선을 그었지만, 한예진 압수수색을 통해 이미 로비 정황을 뒷받침할 만한 핵심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예진에 숨겨진 김씨의 비밀금고를 찾아내 로비 수사에 필요한 각종 비자금 장부와 증빙자료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구속된 한예진 재무담당 여직원 최모(37)씨를 거의 매일 소환해 김씨의 비자금 사용처를 추궁하고 있다. 최씨는 10년 이상 한예진 회계를 도맡아 처리, 김씨가 감추고 싶어하는 정ㆍ관계 로비 의혹의 실체를 훤히 알고 있는 인물이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최씨는 김씨의 횡령 내역과 자금 사용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둔 전산자료 및 이를 저장한 USB를 갖고 있으며, 이 자료를 이용해 김씨에게서 10억원을 뜯어냈다"고 전했다. 검찰이 확보한 자료에는 정치권은 물론 한예진 업무와 연관이 많은 교육과학기술부 및 방통위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내역도 기재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통위 로비 의혹의 중심에는 최시중 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릴 정도로 방통위 내에서 실세로 꼽혔던 정씨가 자리잡고 있다. 정씨는 2009년 9월 김씨의 EBS 이사 선임을 도와주는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1차적으로 정씨가 김씨로부터 금품을 받았는지 여부만 살펴볼 계획이지만, 정씨의 또 다른 금품수수 의혹도 잇따라 제기됨에 따라 수사를 확대할지 고심하고 있다.
 
실제로 정씨는 통신ㆍ방송정책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방통위의 민원 창구 역할을 담당한 만큼 관련 기업에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차세대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 문제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혹부터, 종합유선방송사업자에 대한 채널 배정 문제와 관련해 편의를 봐주고 골프회원권을 수수했다는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다.
 
검찰과 경찰, 국정원 등 사정기관에서는 정씨의 이권 개입 및 청탁을 매개로 한 금품수수 의혹 관련 정보를 계속 수집했으며 이 중 일부는 지난해 초부터 청와대에 수시로 보고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현재 해외 체류 중인 정씨에 대해 입국시 통보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검찰은 김씨의 신병을 확보한 만큼 비자금의 사용처를 집중적으로 파헤쳐 정씨를 비롯한 정ㆍ관계 인사들에게 실제로 검은 돈이 전달됐는지 규명할 계획이다.
 
 
 
출처 : 사주명리 - cafe.daum.net/sajusa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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