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은 보석이라고 합니다.
보석을 본 적이 있나요?
작고 깜찍하고 반짝반짝 빛나며 아름다운 것.
그리고 단단한 것. 구하기 힘든것
그리고???
장식성외에도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오로지 장식용으로 큰 돈을 지불한다는 것.
신금을 일주로 지닌 사람들은 섬세하며 오목조목한 미모를 갖춘사람이 많습니다.
아니면 오히려 덩치가 크곤 하죠.
하지만 대체로 약간 마른편이며 키가 크지 않고 동안이 많아요
성격적으로도 귀엽고 명랑하며 애교가 많습니다.
때문이 이성에게는 인기가 많으면서 동성에게선 미움을 받는 경우가 많아요.
고집은 쎄고 다소 자기중심적이며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숨기는 것을 못하는 편으로
눈치없단 소리를 들을 정도로 바로 대놓고 질문하고 따지는 편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예쁘고 단순하고 다루기 쉬워보여서 신금에게 접근하지만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신금의 그 견고함은 가히 견줄데가 없죠.
그러나 보석들이 불길이나 약품에 약하듯이
어느부분에서는 어이없게 무너지는 면모를 보이기도 합니다.
얼음처럼 냉정하던 사람이 어느한명에게 순식간에 반해 버리기도 하는 것이죠.
그러나 평소에는 대체로 이성적이며
논리정현하고
손해보는 일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 많으며
이해도 빠르나 외곬수적인 면이 있어
자신의 관심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관심분야가 아닌쪽에서는 바보처럼 무지합니다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지만
스스로 나서는 것은 싫어하며
누군가가 내세워주고 칭찬해주기를 바라는 편입니다.
다소 공주병이나 왕자병처럼 보이죠.
장식성외에는 아무 쓸모도 없어 보이는 신금은
그러나 사실은 많은 능력을 숨기고 있어서
어느순간에 주변사람들을 몹시 놀라게 만듭니다.
이것은 나서기는 싫어하나 칭찬은 좋아하는 신금의 특징에서 나오는 것으로
때로 잘난척 한다거나 엉큼하다거나 하는 소릴 듣기도 하죠.
하지만 알고보면
정말 엄청나게 순진한 사람들이 많아요.
출처 :창광명리학회
원문보기▶ 글쓴이 : 쎄컨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