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2

[일간의 성격] 임수 편

고은 | 2017-10-01 21:26:09

조회수 : 2,251

정화 다음은 임수라고.. 다들 예상했었겠죠?
임수는 음흉하다고 합니다.
이거 제가 역학동서 가장 많이 들은 소리중의 하나입니다.
정말 음흉하냐구요?  임수들이 들으면 성질나서 발칵 뒤집어질
소리 아닐까요? 후후후
그러나.. 임수들은 이렇게 얘기 합니다. [어째 알았지??]
그렇담 진짜 음흉하다는 얘기냐구요?  아래를 참조하시되 진짜
음흉한 사람이 자기 음흉하다는 거 보셨어요?
일반적으로 바라볼때 임수는 현실성이 강해 보입니다.  생활력
도 있으며 사회성도 있죠.
좀 이기적으로도 보이며 물질적으로 보입니다.
무뚝뚝하고 비협조적이며 냉소적이고 무슨일을 진행할땐 발걸기
를 즐깁니다. (하하하~   넘들이 볼때 그렇다구요)
좀 비관적이며 찬물 껴 얹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속으로 들어가면
알고보면 이상주의자입니다.
생각도 많으며 특히 정신적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아주 많
습니다.  도 닦아서 신선되겠다는 생각까진 않지만 자기자신을
제어하고 갈고 닦는것을 좋아합니다.
무뚝뚝하다고 했나요?
맞아요 무뚝뚝합니다.  애교가 없죠
아기자기한 맛이 없고 같이 앉아서 얘기해보면 가끔 정이 떨어질
려구 합니다.
그렇지만 속이 깊은 사람으로 일단 친구가 되면 겉으로 표현은
잘 안하더라도 많이 생각해 줍니다.  정말 급할때 도움을 주는
사람중에 임수가 많습니다.  평소땐 뭐 이런 친구가 다 있냐 싶
기도 하지만요.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표정의 변화가 적으므로 속을 알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자기자
신도 자기속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발한 면이 있습니다.  한가지를 가지고 한가지 생각만으로 끝
내는 법이 없습니다. 이렇게 돌려보고 저렇게 돌려보고 수십번을
돌려보며 실험하고 검증하길 좋아합니다.  연구실같은데 있으면
딱 좋을타입이에요.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쉽게 남에게 발설하지 않
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만 도움을 요청하는 편이며 공치사를
잘 하지 않습니다.
일을 잘 맡지 않으려 하며 복잡한 일에 끼여드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일단 한번 맡으면 군소리없이 잘 해내는 타입이기도 합
니다.
비판의식이 강하여 반대의견을 잘 내어놓는 편입니다.  헛첨을
잘 집어내죠.  때문에 들떤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며 발건다 라는 심한 표현도 들을 수 있습니다.
임수의 이야기는 대체로 신뢰도가 높습니다.  어떤 일을 할때
의견을 구하면 도움이 되는 존재입니다.
 
 
출처 :창광명리학회 원문보기   글쓴이 : 쎄컨정한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17 Fun 다음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17 Fun 다음
© 원제역학연구원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3.15.218.44'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m/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