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2

二十二강. 육신고찰 - 정관

을일생 | 2017-10-01 21:11:08

조회수 : 1,984

[正官] 
1. 正財 妻가 낳는 正官이 자식 아닌가.
2. 자식이 낳은 명예, 印에 의해 男子는 태어나니 자식의 명예로 남자는
   그 일생을 보답받는 법이니라.
3. 이처럼 가문의 명예로 부자 관계는 이어지는 것이니.
4. 正官이 상처를 입으면 명예는 생기지 않고, 인성이 너무 많으면
   아버지는 기대가 크나 자식이 그에 미치지 못하게 되니라.
5. 여성의 입장에서 보면 자식이 낳는 財에 의해 官을 생하여 그 남편이
   편해지니.
6. 男印女財의 우선순위가 정해지니라.
7. 옛날에는 이 正官이 가장 貴한 神으로 貴氣라 하여 중시하였고,
   이는 印綬를 낳아 지성 또한 발달하여 리더가 되나 절약을 중시하니
   인색하다는 평이 돌기도 하리라.
8. 月支 正官이 진관으로 官祿과 연이 깊으며 이외는 虛官으로 힘이
   딸리니라.
9. 官이 刑沖되면 合, 暗會로 구제되는 바를 반드시 살필 일이로다.

※ 合과 沖, 前者와 後者의 暗會는 그 의미를 전혀 달리 하므로 物象論의
   하이라이트가 된다.
   이는 後의 강의에서 그 베일을 사뿐하게 벗겨낼 계획이다.

10. 正官의 태과, 좋을 리 있겠는가. 殺로 컨버트해서 해석하면 대략
    맞아 떨어지리라.
11. 공의와 공론을 중시하며 왕도를 가고자 하는 正官의 순수성은 劫財에
    의해 희석되나니 때론 술수를 행하고 위법하기도 하거니와 이를 두고      
    劫財가 貴氣를 훔친다고 말한다.
12. 어차피 혼탁한 경쟁사회를 피할 도리가 없다면 이런 개성도 또한
    필요하거니와 실업가의 命에서 종종 보게 되느니.
13. 正官과 食神이 干合하면 겉보기는 성실한 듯 하나 끈기가 부족하고
    결실이 없구나.
14. 月柱 正財, 正官이면 父母의 유산은 보증된 국면이리라.
15. 印綬를 호록신이라 하는 이치는 傷官을 제어하기 때문이리라.
 
 
출처 :사주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 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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