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2

二十一강. 육신고찰 - 편관

을일생 | 2017-10-01 21:27:46

조회수 : 1,506

[偏官] 
1. 偏官..殺아닌가. 나를 죽이려 드는 이 적장의 용맹함과 과감성이
   탐나지 않을 수 있으랴.
2. 내 편으로만 만들면 얼마나 좋으랴. 내 편이 안되면 피를 흘리게 되리니.
3. 食神의 제어, 印의 범퍼존이 필수불가결이라.
4. 총명하고 담력이 있으며 전술에 능하여 적을 쓰러뜨리고 있다면 이 殺은    
   그대의 편이나.
5. 타인을 얕보거나, 권모술수에 능하거나, 상식을 벗어난 파격성이
   지배할 때는 그대의 명맥을 끊을지도 모를 흉신이니.
6. 파괴적 행동을 하며 주색에 빠져있을 때의 모습을 가장 경계해야
   하느니라.
7. 殺星이 드러나면 겉은 화려하고 남들의 눈에는 잘 띄나, 자신을
   지키는 데 의외로 약할 소지가 있으니.
8. 은근히 땅에 살성을 깔아 세력을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고도 하였거늘.

※ 吉神은 天干에, 凶神은 地支에 있음이 좋다는 일반적론이 있지 않던가.

9. 운이 극도로 저조하게 되면 자신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작용하여
   자포자기하게도 만드는 요인이 되니라.
10. 적장도 쓸만한 적장이라는 생각이 들려면 어쨌거나 그 세력은 일단
    강해야 하니,
11. 비록 흉신이라 해도 힘이 없는 偏官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포인트니라, 그러니 혹 지나친 억제는 오히려 불리하고.
12. 刃과 貼(첩)하거나 同柱하면 이 殺은 刃을 빌어 그 권위를 높이느니.

※ 이러한 결합은 吉凶 어느 쪽이든 상관없이 강렬한 개성의 띤 人生이
   될 것을 暗示한다.
★ 運氣가 호전되면 순식간에 패권을 잡지만 흉운기에는 기구한 팔자가
   되기도 한다.
   특히 時柱에 위치하고 日主 陽干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더욱 뚜렷하다.
13. 女命에 官殺混雜도 문제거니와, 殺만 많으면 면피할 거란 생각은
    아예 말라.

14. 殺이 重하면 생가에 머물기 어려우며 일찍 집을 나서고 이성을 일찍
    알아 패가망신이 두려우니 印의 범퍼존, 偏官의 干合이면 이를
    피하리라.
15. 偏官, 劫財의 干合, 偏官, 傷官의 干合은 일단 반길만 하지 않은가.
16. 반면 偏官이 合하면 투쟁성이 소멸되며 자기 세계에 빠져들어 틀어
    박히니 쉬우니, 合을 푸는 시기에 살의 성정이 표출되리라.
 
 
출처 :사주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 해성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17 Fun 다음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17 Fun 다음
© 원제역학연구원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18.220.194.186'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m/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