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2

비겁이 편중되거나 혼잡한 사주의 특성

해피오션 | 2017-10-01 21:25:25

조회수 : 2,049

▣ 매사를 속전 속결로 처리하려다가 뜻대로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속전 속패하기 쉬우며, 항상 바쁜 것 같으나 행동에 두서가 없는 무계획 무원칙 스타일처럼 보이며, 겉으로는 화려하나 실속이 없는 외화내빈(外華內貧)형이 많다 .

 
▣ 고로 비겁이 많은 명주는 가까운 사람과 절대로 금전관계는 삼가야 합니다. 돈을 잃고 사람까지 잃어버리는 것이 자명한 일이기 때문에 아예 빌려준 돈은 안받겠다고 생각하거나 없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 비겁이 많으면 身旺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성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로 공부도 필요없고 부모도 필요 없다는 식의 발상에 공부를 하기 싫어하거나 노력형이 되지 못하고 ,또한 부모나 스승 또는 손윗사람의 말을 잘 안 듣거나 무시하기 때문에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 많아 한마디로 싹수가 없다는 소리를 듣게된다.

 
▣ 비겁이 많은면 앞서 말한 대로 의심이 많아 남녀 공히 의처증(疑妻症)이나 의부증(疑夫症)이 생기기 쉽고, 여자의 경우 자신이 첩(妾)이 아니면 남편이 첩을 두거나 또는 나이차가 많은 남자를 섬기는 예가 많다.
즉 이 말은 여자의 사주에 비겁이 왕하면 남편의 여자가 많다는 뜻이 되므로 여명에 비겁이 많으면 공방상(空房殺)이라고도 한다.

 
▣ 남자의 경우 다른 사람들이 탐낼 수 있는 외모가 아름다운 여자나 재능이 뛰어난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단히 일방적이거나 카리스마적인 부부관계로 그 처는 항상 전전긍긍하는 불안정한 생활을 하거나 불만이 가득할 것이며, 때로는 한번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여자나 화류계 출신의 여성을 아내로 만나는 예가 많다.
예외로 부부사이가 원만한 경우도 더러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처의 질병이 염려 된다.

 
▣ 육친의 특성상으로 비겁은 재성을 극하는 성질이 강해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거나 부친의 덕이 없어 어릴 때부터 객지생활을 하거나 가정을 떠나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아버지와 함께 사는 경우에는 대단히 사이가 좋지 않아 부자지간에 원수처럼 변하기 쉬우므로 만약 이런 사람은 장남(長男)이라도 분가해서 사는 것이 좋다.

 
▣ 특히 건명(乾命)에 비겁이 많고 正財와 합이 되면 처가 부정하거나 자신의 의처증으로 인해 처가 견디지 못하고 가출하는 경우가 많다.

 
▣ 사업적으로는 한탕주의 또는 투기성이 강한 스타일로 독립적인 개인사업이나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업종이 인연에 좋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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