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2

직업론 1

해피오션 | 2017-10-01 21:27:20

조회수 : 1,679

사주 일간이 신왕(身旺)하여 상관(傷官)을 용신(用神)으로 하는 사람,
즉 자기의 기운을 설기(洩氣)해야 되는 사람은 문학(文學)과 서화가(書畵家), 조각(彫刻), 예술가(藝術家), 기술자(技術者)의 직업에 종사하는 것이 마땅하다.
 
사주 일간(日刊)옆에 편관칠살(偏官七煞)과 인수(印綬)가 같이 있으면 살인상생(殺印相生)이라 하여,
즉 자기를 극하는 오행과 생하는 오행이 같이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런 사람은 학자(學者)나 군인(軍人), 경찰(警察), 법계통, 외과 의사, 스포츠맨 등의 직업이 마땅하다.
 
사주에 일간(日刊)이 신왕(身旺)하여 재성(財星)과 관성(官星)을 용신(用神)으로 하는 자는 학자나 정치, 법률, 관공 계통의 공무원(公務員) 직업 마땅하다.
 
 
사주에 일간(日刊)이 신왕(身旺)하며 나의 기운을 덜어내어 재성(財星)을 만들어 낸다면 식신생재(食神生財)라 하여 이런 사람의 직업은 금융(金融)계통의 모든 분야와 상업, 무역사업, 재정 계통에 근무하는 것이 마땅하다.
 
사주에 성정(性情)이 절개가 굳어 남과 잘 어울리지 않고 남에게 잘 고개를 숙이지 못하는 사람과,
고집이 새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은 의사(醫師)나, 율사(律師), 예술가(藝術家), 회계사, 교사(敎師) 등의 자유직업이 적당하다.
 
사주에 성정(性情)이 억세고 정의감이 강하며 의리를 주장하면 군인, 경찰, 운동선수가 적당하다.
 
 
사주에 일간이 유약하거나 신약(身弱)한 사람은 공부를 많이 하여야 하다. 학문을 숭상하는 선비 계통이 많고 농업, 공업 등 기술분야를 많이 배워 한 분야의 최고자가 되고 외길 인생을 살아가며 후배를 양성하고 조용히 살아가는 것이 마땅하다.
 
맹목적인 직업선택은 뜻이 있어도 펴지를 못하다.
성정(性情)이 절개가 굳어 세속인(世俗人)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은 무속(巫俗)을 숭상하고 중이나, 도사(道士)가 되고 특이한 직업을 갖게되며, 세상사람들과 떨어져서 생활하게 된다.
 
사주가 너무나 신왕(身旺)하고 강한 사람은 정육점이나 식당을 하고 교도관이 된다.
또 사주에 정편관(正偏官)이 혼잡되거나 오행이 불균형하면 유흥업소에서 술을 따르거나 시정(市井)에 건달 깡패가 되고 사주에 일간이 약한 사람은 남의 밑에 고용되어 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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