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르루주르르루
2017-10-01 22:11:29조회수 : 2,165
육친의 덕을 살피는 것은 격국의 상신, 회지의 동태로 육친성과 육친궁의 조화 |
여부을 따져 판단을 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
육친은 이미 정해지기 때문에(즉 체신에 그 암시가 있다.) 이 원칙을 |
근본이 되어야 한다. |
1. 남편과 처 (성은 인연을 주관, 궁은 내조와 혹은 무관심으로) |
팔자에 재성이 투출되면 상신과 이 재성의 조화로 길흉을 판단 |
팔자에 투한 재성이 없으면 일지을 보면서 판단. |
식상격에 재로 성격시키는 명의 경우, |
천간에 재성이 투출 했다면 처덕은 두터운 것이다. 만일 투하지 않았다면 |
일지에 재가 있다면 팔자의 귀천을 떠나 처의 내조가 분명하다. |
상신이 식상이나 재로 재성을 돕는 경우를 말한다. |
정관격에 투출한 재성을 상신, 인수가 많은격에 투출한 재성을 상신 |
식상격에 투출한 재성을 상신으로 할 때 등. 귀격을 이루며 |
내조의 공을 기대된다. |
하지만 재로 인하여 파괴가 된다면 그 인연은 없는 것이다. |
2. 자식 |
상신과 관살, 그리고 시지의 조화 여부를 본다. |
시간은 자식의 출세, 시지는 효심과 관련이 깊다. |
시간이 상신이면 필시 귀한 자식을 두게 된다. |
3. 부모 |
년주와 월주의 육신 희기를 살핀다. |
정관격에 인수나 재를 상신으로 쓸 때 인수나 재가 년, 월에 투출하면 |
부모와의 인연이 좋다. |
4. 형제 |
상신이 월령을 득하면서 투간이 되면 형제는 부귀해 진다. |
비겁과 희신과의 관계를 판단하면 형제의 인연을 볼수있다. |
년지~ 조상와 부모궁 : 년지와 상신의 조화여부 |
월지~ 부모와 형제궁 |
일지~ 배우자 : 일지와 상신과의 조화여부, 일지의 충은 이별을 시사하고 |
합은 결혼을 시사한다. |
월일의 충보다 일시의 충은 더욱 격심한 것은 부부간의 문제에 |
자식이 개입하기 때문이다. |
시지~ 자식 : 시지와 상신의 조화 여부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