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2017-10-02 06:44:31조회수 : 3,422
음인(陰刃) |
정사(丁巳), 기사(己巳), 계해(癸亥) 일주는 음인에 해당하여 독선적인 성품을 지닌다. 자신도 모르게 칼을 맞는다는 암시가 있어 남의 비방(誹謗)을 받기도 하며 재물에 실패수가 따르기 쉬우니 주의할 일이다. |
복신(伏神) |
무인(戊寅), 계사(癸巳), 무신(戊申), 계해(癸亥) 일이 복신으로 이는 매사가 지연, 정체된다는 암시가 있다. |
간여지동(干與支同) |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
천일관(千日關) |
출생 3년 내에 경풍(驚風), 토(吐)의 액이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
일덕(日德) |
일덕은 성격이 착하고 자비(慈悲)스러우며 대운이 신왕(身旺)에 복록(祿)이 풍후(豊厚)하다. 甲에 寅이 좌록(坐祿)이 되며 丙은 진중(辰中)의 계수(癸水)가 관성의 창고, 戊의 辰은 재성의 창고, 경(庚)의 辰은 재성과 인성이 같이 있다. 壬의 戌은 재, 살, 인이 모두 있다. |
재고귀인(財庫貴人) |
갑진(甲辰),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술(戊戌), 기축(己丑), 신미(辛未), 임술(壬戌) 일은 지지(地支)에 재성(財星)의 창고를 두어 재물을 많이 모아 부자(富者)가 된다는 길신(吉神)으로 분류한다. 재고귀인에는 조후(調喉)의 개념이 용해되어 있다. |
퇴신(退神) |
정축(丁丑), 정미(丁未), 임진(壬辰), 임술(壬戌)일이 퇴신으로 가치관이 일반인과는 다소 다르며, 타인들에게 두드러져 보이려는 성격을 지닌다. 속단하여 실행한 일로 뒤늦게 후회하기도 한다. |
백호대살(白虎大殺) |
갑진(甲辰), 을미(乙未),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진(戊辰), 임술(壬戌), 계축(癸丑)의 일곱 개의 조합을 白虎라 하고 이는 기문학(奇門學)의 구성반(九星盤)에 중궁수(中宮數)이므로 명식 중에 이 살이 있으면 해당 육친의 혈광지사(血光之死)를 야기하는 흉포한 살성이다. 일주에 있으면 괴강과 같이 성정이 강하고 과격성을 드러낼 수 있어도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기이한 발복이 있을 것이다. |
정록(正祿) |
정록(正祿)은 십간(十干)의 록(祿)으로 포태법상 건록 궁에 해당된다. 일지에 록이 있으면 위인이 건전하고 자립심이 강하여 자수성가하며, 부모의 유산을 받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교신성(交神星) |
병자(丙子), 병오(丙午),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은 무슨 일이든 타인과 같이 하지 못한다는 성좌(星座)로 생각은 깊으나 자아심이 강하다.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고 자기 생각과 같지 않다. |
간여지동(干與支同) |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
음양차착(陰陽差錯) |
배우자와 不和하고 사별하며 상부극처(傷夫剋妻)하게 되는 것이니 재취하여도 해로하기 어렵다. 또 음란하고 색난이 따른다. 심하게는 상(喪) 중에 취첩(娶妾)하며 혼인하여도 곧 실패수(被折)가 따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작용력에 있어서 취첩(陽差)는 피절(陰錯)보다 강한 점이 있다. |
정록(正祿) |
정록(正祿)은 십간(十干)의 록(祿)으로 포태법상 건록 궁에 해당된다. 일지에 록이 있으면 위인이 건전하고 자립심이 강하여 자수성가하며, 부모의 유산을 받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간여지동(干與支同) |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
음욕살(淫浴殺) |
무술(戊戌), 신묘(辛卯), 정미(丁未), 을묘(乙卯), 기미(己未), 계축(癸丑), 경신(庚申) 일주는 음욕이라 하여 말 그대로 음흉하고 색정적인 기질을 내포할 가능성이 있다. 여성이 이에 해당되면 유흥가 등으로 진출할 소지가 있고, 남성의 경우는 재혼하는 사례가 많다. |
홍염살(紅艶殺) |
갑오(甲午), 병인(丙寅), 정미(丁未), 무진(戊辰), 경술(庚戌), 임신(壬申), 임자(壬子) 일주가 홍염에 해당된다. 작용력은 도화와 유사하며, 외정(外情)이 두려울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여명은 기생(妓生), 남명은 작첩(作妾)한다는 암시가 있고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매력이 따른다. |
육수(六秀) |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자(戊子), 기축(己丑), 무오(戊午), 기미(己未) 일주는 육수성에 해당한다. 육수의 성격은 급하고 재치가 있는 반면,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독단적인 기질이 있으며 동업 등은 피하는 게 좋다고 알려진다. |
암록(暗祿) |
暗綠은 正祿을 합하는 글자를 말함인데, 암록은 재물에 궁함이 없고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평생 안락한다는 것이다. 일주로는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신(戊申), 기미(己未), 임인(壬寅), 계축(癸丑) 등이 있다. |
복성귀인(福星貴人) |
갑인(甲寅), 을축(乙丑), 병자(丙子), 정유(丁酉), 무신(戊申), 기미(己未), 경오(庚午), 신사(辛巳), 임진(壬辰). 계묘(癸卯)의 간지 조합을 복성귀인이라 하고 수복(壽福)을 뜻하는 길신이므로 일생 동안 복록이 따르는 편이며 부귀장수 한다는 것이다. 복성귀인은 시지(時支)에 있으면 더욱 좋다. |
태극귀인(太極貴人) |
갑자(甲子), 갑오(甲午), 정묘(丁卯), 정유(丁酉), 무진(戊辰), 무술(戊戌), 기축(己丑), 기미(己未), 경인(庚寅), 신해(辛亥), 임신(壬申), 계사(癸巳) 일이 태극귀인에 해당되며, 태극은 시종(始終)을 의미하여 종래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암시한다. |
일인(日刃) |
병오(丙午), 무오(戊午), 임자(壬子) 일주와 같이 일지(日支), 양인(洋刃)은 포태법(胞胎法)상 祿 다음의 제왕(帝旺)에 해당하여 권력과 형(刑)을 주재하는 성분이 된다. 자만심이 강하고, 비사교적이며, 안하무인에 구설수가 따르기 쉽다. 적(敵)을 많이 두고 도처에 시비수가 발생하기 쉬운데 속성속패(速成速敗)의 기운이 짙다. 생살대권(生殺大權)을 장악하기도 하며, 극처극부(剋妻剋夫)하는 내면의 흉의를 지니기도 한다. 刃은 殺로써 그 권위를 더욱 발하므로 편관(七殺)을 기뻐하기도 하는 것이다. |
음양(陰陽) |
남녀를 불문하고 음양살을 가지면 용모가 아름다워 이성으로부터 유혹을 많이 받는데 본인도 또한 음란하고 색정(色情)이 강해 일생을 망칠 경우가 있다. 고서에도 남자가 丙子 일주면 평생 동안 많은 미녀와 상대하고 여자가 丙子를 얻으면 많은 남자를 품에 안고 도망간다 하였다. 또 남자가 戊午日을 득하면 많은 여자를 거느리고 함께 사랑하며 같은 집에 산다 하였고 여자가 戊午日이면 미남을 남편으로 얻고 뭇 남자들과 음사(淫事)를 즐긴다고 하였다 |
음인(陰刃) |
정사(丁巳), 기사(己巳), 계해(癸亥) 일주는 음인에 해당하여 독선적인 성품을 지닌다. 자신도 모르게 칼을 맞는다는 암시가 있어 남의 비방(誹謗)을 받기도 하며 재물에 실패수가 따르기 쉬우니 주의할 일이다. |
고란과숙(孤鸞寡宿) |
갑인(甲寅), 을사(乙巳), 무신(戊申), 신해(辛亥) 일주의 여자에게 해당되는 살성으로 이 날 출생한 여자는 남편과 생리사별(生離死別), 독수공방을 겪게 되며, 불연이면 남편이 작첩하는 일로 인해 신음(呻吟)해본다는 것이다. 조혼(早婚)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
☞ 정사(丁巳) 일주도 고란(孤鸞)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
간여지동(干與支同) |
간지(干支)가 같은 오행(五行)의 글자로 장간(藏干)이 비견(比肩)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면 부부간 생사이별수를 겪게 된다는 것으로 각거(各居)하게 되며, 백호(白虎) 등의 흉살(凶殺)과 겹치면 사별(死別)하기도 하는 것이다. |
곡각살(曲脚殺) |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
단장관(斷腸關) |
갑오(甲午), 을미(乙未), 병진(丙辰), 정사(丁巳), 기묘(己卯), 경인(庚寅), 계축(癸丑) 일로 대장(大腸)이나 소장(小腸) 계의 질환으로 고생할 암시가 있다는 조합이다. |
취명관(取命關) |
어린이들이 사당이나 절 등에 가면 떠도는 혼령에 의해 질병을 얻을 수 있다 하여 小兒關殺符로 많이 쓰이는데, 10세가 지나면 액이 소멸되는 것으로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주로 쓰였다. |
평두살(平頭殺) |
갑자(甲子), 갑진(甲辰), 병인(丙寅), 병술(丙戌), 병진(丙辰), 병인(丙寅)이 일시(日時)에 있으면 평두(平頭)라 하고, 다툼이 잦은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
구추방해(九醜妨害) |
임자(壬子), 임오(壬午), 무자(戊子), 무오(戊午), 기묘(己卯), 기유(己酉), 을묘(乙卯), 을유(乙酉),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으로 이성간의 혼탁상이 예견된다. 잦은 연애사로 가정풍파를 암시하는 성분이다. 이상의 간지가 시주에 있으면 그 자녀가 같은 성향을 보이게 된다. |
복성귀인(福星貴人) |
갑인(甲寅), 을축(乙丑), 병자(丙子), 정유(丁酉), 무신(戊申), 기미(己未), 경오(庚午), 신사(辛巳), 임진(壬辰). 계묘(癸卯)의 간지 조합을 복성귀인이라 하고 수복(壽福)을 뜻하는 길신이므로 일생 동안 복록이 따르는 편이며 부귀장수 한다는 것이다. 복성귀인은 시지(時支)에 있으면 더욱 좋다. |
암록(暗祿) |
暗綠은 正祿을 합하는 글자를 말함인데, 암록은 재물에 궁함이 없고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평생 안락한다는 것이다. 일주로는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신(戊申), 기미(己未), 임인(壬寅), 계축(癸丑) 등이 있다. |
장군전(將軍箭) |
병오(丙午), 정미(丁未), 무오(戊午), 기미(己未), 임자(壬子), 계축(癸丑) 일이 이에 해당되며 죄를 지으면 그 대가를 필히 치르게 된다는 성분으로 자암살(紫暗殺)로 불리기도 한다. 지지가 형충되면 무기나 흉기에 의해 죽음을 당하기도 한다는 암시가 있다. |
금여(金與) |
갑진(甲辰), 을사(乙巳), 경술(庚戌), 신해(辛亥) 등이 금여에 해당되고, 이는 正祿의 삼위차(三位次)를 말한다. 남녀 공히 좋은 배우자의 인연이 따른다. 남자의 경우 처가의 덕(德)이 두터우며 일생 안락하고 자손이 번창한다는 길조가 있다. 몸가짐에 절도가 있고, 용모가 준수하여 적시에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는 일이 많다고 한다. |
철사관(鐵蛇關) |
갑진(甲辰), 병신(丙申), 정미(丁未), 무인(戊寅), 경술(庚戌), 계축(癸丑) 일로 이는 돌림병이나 희귀병에 걸려 단명의 암시가 있다고 전해지므로 방역이나 예방에 철저해야 한다. |
천주귀인(天廚貴人) |
천주귀인(天廚貴人) 설은 ‘淵海子平’과 ‘命理正宗’이 다르나, 평생 의식이 풍부한 복록이 따른다는 점에서 식신(食神)의 록좌(祿宮)를 일컫는 연해자평 설을 따름이 무난하다. 일주로는 무신(戊申), 기유(己酉), 임인(壬寅), 계묘(癸卯)가 이에 해당된다. |
학당귀인(學堂貴人) |
학당귀인은 일간(日干)의 장생궁으로 학문을 즐겨하고 문장이 수려하며 학자나 교육자로 진로를 정하면 길하다. |
문창귀인(文昌貴人) |
총명하여 공부를 잘하고 학문을 통해 직위를 가질 수 있으며 모든 흉살(凶煞)을 만나도 길신(吉神)으로 변하고, 추리력, 발표력, 예지력이 뛰어나고 여명(女命)이면 소녀시절에 문학에 심취한다. |
퇴신(退神) |
정축(丁丑), 정미(丁未), 임진(壬辰), 임술(壬戌)일이 퇴신으로 가치관이 일반인과는 다소 다르며, 타인들에게 두드러져 보이려는 성격을 지닌다. 속단하여 실행한 일로 뒤늦게 후회하기도 한다. |
교신성(交神星) |
병자(丙子), 병오(丙午), 신묘(辛卯), 신유(辛酉)일 생은 무슨 일이든 타인과 같이 하지 못한다는 성좌(星座)로 생각은 깊으나 자아심이 강하다.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고 자기 생각과 같지 않다. |
관귀학관(官貴學官) |
지혜가 밝고 학문이 뛰어나 교육자로 성공하거나 공무원이 되면 승직이 매우 빨라 입신출세(立身出世)한다는 길성으로 고위직에 오른다는 암시가 있다. |
금여(金與) |
갑진(甲辰), 을사(乙巳), 경술(庚戌), 신해(辛亥) 등이 금여에 해당되고, 이는 正祿의 삼위차(三位次)를 말한다. 남녀 공히 좋은 배우자의 인연이 따른다. 남자의 경우 처가의 덕(德)이 두터우며 일생 안락하고 자손이 번창한다는 길조가 있다. 몸가짐에 절도가 있고, 용모가 준수하여 적시에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는 일이 많다고 한다. |
고란과숙(孤鸞寡宿) |
갑인(甲寅), 을사(乙巳), 무신(戊申), 신해(辛亥) 일주의 여자에게 해당되는 살성으로 이 날 출생한 여자는 남편과 생리사별(生離死別), 독수공방을 겪게 되며, 불연이면 남편이 작첩하는 일로 인해 신음(呻吟)해본다는 것이다. 조혼(早婚)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
신병살(身病殺) |
을사(乙巳), 을미(乙未), 기사(己巳)가 일시(日時)에 있으면 병이 끊이지 않고, 늘 몸이 아프다는 암시가 강하다. |
곡각살(曲脚殺) |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
재고귀인(財庫貴人) |
갑진(甲辰),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술(戊戌), 기축(己丑), 신미(辛未), 임술(壬戌) 일은 지지(地支)에 재성(財星)의 창고를 두어 재물을 많이 모아 부자(富者)가 된다는 길신(吉神)으로 분류한다. 재고귀인에는 조후(調喉)의 개념이 용해되어 있다. |
곡각살(曲脚殺) |
乙, 己, 巳, 丑 위의 네 자가 명식에 있으면 곡각(曲脚)이라 하는데 이는 사고나 병으로 인하여 수족을 못 쓰거나 절단되는 것을 말한다. 또 신경통 등으로 수족에 이상이 있는 것도 포함된다. |
효신살(梟神殺) |
갑자(甲子), 을해(乙亥), 병인(丙寅), 정묘(丁卯), 무오(戊午), 기사(己巳), 경진(庚辰), 경술(庚戌), 신미(辛未), 신축(辛丑), 임신(壬申), 계유(癸酉) 이렇게 12가지의 일주를 타고난 삶은 효신살에 해당되는데, 이 살의 작용은 일찍 생모(生母)와 이별하거나, 어머니가 인연이 없거나 아니면 모처(母妻)가 상호 불화하는 육신의 의미를 지닌다. 효조(梟鳥)란 올빼미를 가리키는데 자라서는 어미 새를 잡아먹는다는 흉한 습성을 가진 새로서 집안에 올빼미나 부엉이의 그림이라든가 박제 등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