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 음식으로 잘 알려진 햄버거의 기원은
사실 미국이 원조가 아니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사실 햄버거의 기원은 몽골계 타타르족이 즐겨 먹던 
‘타타르 스테이크’ 요리를 독일 함부르크의 상인이 발견하게 되면서 시작하는데요

 

 

타타르 스테이크는 말 안장 밑에 고기 조각을 넣고
고기 가운데 부분을 부드럽게 다진 후
소금과 후추, 양파 즙 등의 양념으로 만든 음식인데요
그 음식을 독일에 소개하면서 훗날 햄버거가 되었다고 해요 

 

 

이후 독일식 스테이크가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빵 사이에 고기를 채운 음식을 ‘햄버그’라고 부르게 되었고
나중에는 ‘햄버거’ 라는 이름으로 완전히 불리게 됩니다

 

햄버거라는 이름은 미국에서 먼저 붙여졌지만
그 음식의 기원은 몽골과 독일에 있었다는
 놀라운 햄버거의 기원은 이뿐만이 아닌데요

 

 

 

오늘날 패스트푸드, 정크푸드로 알려져 
건강에 해로운 음식 중에 하나인 햄버거는
1880년대 영국에서는 치료를 위한 음식이었다고 하는데요

 

하루 세 끼 독일식 스테이크를 먹고
식사 전에 따뜻한 물을 마시는 방법으로
빈혈과 신경통 등을 치료했다고 해요

 

 

건강식으로 잘 알려졌던 햄버거가 
오늘날 우리 몸에 안 좋은 이유는
햄버거와 감자튀김, 콜라를 한꺼번에 먹으면서
상당한 양의 나트륨과 기름을 섭취하기 때문인데요

 

 

나트륨을 과다 섭취했을 경우 
뇌졸중과 고혈압, 혈관질환 등을 앓을 수 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좋지 않을 수 있어요

 

 

이 때문에 햄버거를 좀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한
웰빙 햄버거가 탄생되었죠?

 

햄버거를 먹어도 우리 몸에 부작용을 주지 않는 웰빙 햄버거는
채소와 과일에서 추출한 항 비만 소재를 첨가해
매일 먹어도 체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이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건강한 식품이라고 해요

 

 

우리가 지금까지 간편하고 맛있게 즐겨 먹던 햄버거의 기원을 알고 보니
앞으로는 더욱 재미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