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사주 (영화배우,미스코리아)
별거로 소란스러운 이세창의 배우자 김지연의 사주이다.
겨울이 지난 인월 나무들이 솟아오르는 계절에 태어난 임수 강물이다.
지지로 인-오-술화국으로 화만국 사주에 화에 생받은 무토 편관이 가장 강한 사주이다.
당연 신약사주이며 금수운으로 가면 좋지만 수운이오면 인오술 화국을 거스르니 길하지도 못한
나가아지도 물러서지도 못하는 사주이다.
임술괴강에 백호까지 있으니 결혼자리가 불길하나 인-오-술 합으로 다소 완화가 된듯하나
운의 초반부터 수운이니 아슬아슬하다.
임술괴강이 활동력있는 호랑이 사주이다. 원래 남편이 있어도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니 답답한 가정생활에 염증을 느끼기 쉬운 성격이다.
그나마 사주가 신강하고 살인상생이나 식신제살이 잘되면 권력쪽이나 교육계처럼 명예가 있는곳에 인연이 있지만 신약에 재성화가 한번에 편관을 생해주니 다행히 결혼운은 있다. 차라리 운이 수운이 아니었다면
관성이 강하니 결혼생활이 유지가 되지만 운이 연달아 수운이니 인-오-술화국의 불을 극하니
강한 화기가 노하여 흔들리니 화기에 생받는 덩달아 편관 무토까지 같이 흔들린다
임술일주에 갑목 식신이 합이 되었다지만 뿌리도 내리고 제철이니 강한데 식신제살의 식신이 편관을 바라보는형태같지만 사실상 음양만 바뀌었을뿐 상관견관과 틀리지 않다.
기본적으로 남편 관성을 극하는 사주인데 지지 화국합으로 식신이 화를 생해줬지만
수운에 불이 극받고 나무가 살아나니 당장 사주에 하나있는 관성을 극한다.
배짱크고 자신만만하니 뭐든할 사람이며 호방하고 솔직담백하다 인정은 많지만 고집세고 독선적이며
경우에 밝고 가정을 주도권을 자기가 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며 미모는 아름답지만
독선과 고집으로 남편과 화합이 힘든 사주이다.
특히 2012년 임진년에 인-오-술의 오화가 대운의 수기에 극받는 상태에서 술토마저 진술충으로 날라가니
술토자리가 배우자자리이니 배우자와의 문제이고 3개가 합되는 것에서 인목만 남은 두개가 제역할을 못하니
당장 천간의 식신 갑목은 지지의 인목과 나인 임수의 기운을 받도 관성을 친다.
사실상 2012년에 이 부부의 방향이 결정이 난듯하며
차라리 김지연씨의 사주는 간섭을 싫어하고 자유롭기를 갈망하는 사주라 혼자일때 더 성공할것이다.
대운은 초운부터 18대운까지 수운이나 천간에서온 수운은 약한 나를 살리니 길하고 지지의 수운은 화를 극하니 불길하다.
28대운은 초반 천간의 신운에는 약한나를 보완해주니 길하지만 후반 해수운부터 또 불길하다.
결국 해운의 임진,계사년에 이혼문제가 나왔는데 괴강일주가 괴강인 임진년을 만나니 변화가 생긴다.
이게 크게 뜨기위한 변화인지 내리막길을 향한 변화인지?
내 생각에는 일단 혼자가 되면 이 사주는 자기가 돈벌어먹고 사는 사주이니 혼자라도 별 이상없다.
출처 : 유명인 사주감명 - blog.naver.com/qkwk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