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사주 (아나운서)
아나운서 양승은 사주다.
가을 낙엽이 떨어지고 추수가 끝나 가을 금기운이 절정일때 태어난 무토 산이 양승은 아나운서다.
두말할것도 없이 상관격에 화술로 대표되는 금기운도 강하고 재물로 대표되는 수기운도 강하다.
사주에 금기운이 강하니 재성을 이용하는것도 좋지만 양승은 본인 무토가 사주어 너무 약한 처지이니
화,토운이 와야 길하다.
전체적으로 상관 예술성,화술이 강하니 예술성도 있으며 한번 결정하면바꾸지 않는 고집이 있다.
특히 인신사해 역마중 2개가 있다. 당연히 나돌아다니길 좋아하고 외교관,무역업,아나운서등으로 성공한다.
하지만 필요이상으로 조심성이 있고 노파심도 있어서 같은것을 두번세번 확인하지만 정작 확인하지 않은것이
문제를 일으키니 아홉번을 잘해도 한번 잘못한것으로 비난받는 운이다.
식신이 또한 음식이니 식록 먹는복도 많고 요리를 배우면 요리가로도 잘나갈수 있다. 하지만 한곳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도는 기질때문에 변화도 많은 인생이다. 그 돌아가니는 것도 언젠가 한계가 있으니
머물곳을 살펴보고 뿌리내리면 인생이 보장된다.
-양승은의 사주는 여기저기 흘러가는 역마와 상관의 반항심이라 생각하면된다.-
이것 참.... 여기를 가면 싫다고 하고 저기를 가면 저기가 싫다고 한다.
상관기질로 인해 한 조직안에 머무는 것이 힘들고 조직안에 권위 끝까지 함께 할수 없다.
흔히 예전에 노조에 갔다가 회사로 갔다가 왔다갔다 했다는 말이 있던데 흔히 배신자라고 할수 없는게
상관의 특성이 권위에 도전하고 권위적인것을 견딜수 없기에 회사에서 권위적인것을 보고 노조로 갔다가
이번엔 노조에서 권위적인것을 봐서 다시 회사로 간거라 추정할수 잇다.
이익을 계산해서 약삭빠른 행보를 보였다기보다는 권위적인 것에 대한 반항이다.거기다 위에서 말한 역마 나돌아다니는 기운까지 강하니 이리저리 뿌리를 내리지못하는 것이다.
내가보기엔 다음 대운이되든 몇년후가 되든 또 다른데 간다...
2006 병술년부터 tv에나왔지만 아나운서는 2007년에 되었다는데 2006년이 화토운 2007년이 정해 화수운이다. 특히 해가 역마살 그 자체니 아나운서가 되려 하지 않았는데 여기에서 저기로 갈아탄거다.
임진년에 파업도 수운에 토운이다. 수기운이 사주에서 역마살이 아니더라도 흐르는물의 특성상 이리저리 가기쉬운데 임수가 지지로치면 해(역마)이다. 또 갈아탄다. 다만 지지 토운이 있으니 나에게 이득이고 진토가 유금과 합해서 더 강한 상관이니 구설수도 많았고 권위에 반항도 심했다.
27대운 갑자운에 직장관계로 많이도 바뀌지만 직장이 이른바 튼튼한 거목이라 나무를 자르진 못하고(퇴사)
나무안에서 왔다 갔다 하지만 37대운 을축운의 나무는 손으로 꺾으면 꺾이는 부드러운 꽃이다.
결혼을 하지만 남편 잡고 있거나 스스로 꺾어주기를 바라는 꽃(프리렌서)이 될듯하다, 지지 토운이니 이득일듯 하지만 이것도 임진년과 마찬가지로 구설수도 많고 반항도 심한운이다.
다만 지금부터 사정없이 목화토운이다. 어쨋든 절대 완전 망하지 않고 적당히 흥하고 적당히 잘되는 운이지만
47,57대운 인신충 묘유충이 세트로 오니 잘되는중 사고빈번이다.
출처 : 유명인 사주감명 - blog.naver.com/qkwk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