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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평수, 두배 더 넓게 쓰는 공간 활용법 |
하얀물고기
2017-10-11 (수) 07:46
조회 :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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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평수, 두배 더 넓게 쓰는 공간 활용법 |
꼭꼭 숨어있는 곳까지 속속들이 찾았다! | |
똑같은 평수인데 우리집만 좁아보인다면? 이유는 집안의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방문 위, 소파 뒤, 코너 벽 등 집안 구석구석 숨어 있는 공간을 활용하면 굳이 넓은 평수로 이사 가지 않아도 지금보다 집이 두배 더 넓어진다. | |
비어있는 벽! 그대로 두기엔 너무 아까운 공간~
▲ 선반과 수납장으로 같은 공간을 두배 더 넓게 쓴다벽면 곳곳에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면 공간을 실제보다 두배 더 넓게 쓸 수 있다. 선반 위에는 장식 소품을 올려놓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 침대 위 빈 공간에 커다란 수납장을 짜넣은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 활용도 만점! 가벽 뒤 수납공간코지 코너로 사용하는 거실의 벽 앞에 가벽을 세우고 그 뒤쪽으로 작은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책을 꽂아두는 책장으로 사용하거나 각종 소품을 넣어두는 장식장으로 활용해도 좋다.
◀ 선반 장식장으로 수납과 장식을 동시에!빈 벽에 다양한 소품을 넣어둘 수 있는 선반식 서랍장을 여러개 달면 수납뿐 아니라 장식효과도 뛰어나다.
▶ 벽에 붙인 접이식 테이블, 좁은 주방에 딱 좋다! 주방의 창틀 아래 경첩을 이용해 접이식 테이블을 달았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테이블 아래쪽의 고정장치를 풀고 벽에 붙여놓으면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따로 식탁을 둘 수 없는 좁은 주방에 활용하면 좋은 아이템! | | 구석 구석 숨어있는 틈새, 그 놀라운 활용법
현관 앞 미니 드레스룸현관으로 나가는 공간에 스틸로 된 파티션을 세워 장식효과를 주고 그 뒷부분은 옷을 걸어두는 미니 드레스룸으로 꾸몄다. 파티션 앞에 거울을 달아 모던하게 꾸민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 방문 위, 25cm의 비밀방문위 천장 가까운 곳에 선반을 달고 자주 쓰지 않는 물건을 올려둔다. 시선이 차단되지 않기 때문에 공간이 답답해보이지 않으면서도 그만큼의 수납공간이 확보된다. 방문 옆 빈 공간도 선반장을 설치하면 보다 다양한 수납이 가능해진다.
▶ 소파 뒤에 짜넣은 이동식 책꽃이 소파 뒤 남는 공간에 가벽을 세우고 그 뒤쪽에 바퀴를 단 이동식 책꽂이를 짜넣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파 뒤에 밀어넣으면 되기 때문에 공간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 선반과 바구니로 꾸민 소파뒤 수납공간너무 좁은 공간이라 비워두기 쉬운 소파 뒷부분도 수납공간으로 활용해본다. 소파 뒤에 선반을 짜 윗부분은 책꽂이로, 아랫부분은 바구니 안에 소품을 넣어둘 수 있도록 했다.
바퀴가 달린 이동식 선반도 좁은 집에 활용하면 좋은 소가구이다.
▲ 깊숙한 서랍장, 그 수납공간의 비밀얼핏 보기엔 기존의 서랍장과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앞쪽에만 서랍이 달려 있다. 뒤쪽에는 서랍이 없기 때문에 스키 부츠나 배드민턴 라켓 등을 넣어둘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 싱크대 안으로 쏙~ 미니 왜건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한 미니 왜건. 싱크대 안에 쏙 들어가도록 맞추면 공가을 차지하지 않아 좁은 주방에 잘 어울린다.
◀ 숨어 있는 공간이 많은 장식장뚜껑을 닫아놓으면 일반 장식장이지만 뚜껑을 열면 수납공간이 확실한 가구로 변신한다. 자주 쓰지 않는 이불이나 철 지난 옷 등을 넣어 보관하면 좋다.
▶ 삼각 모양의 코너 장식장 뒷부분이 삼각형으로 되어 있어 코너에 딱 맞는 장식장. 공간은 적게 차지하면서 수납 능력은 짱짱한 가구 중 하나다. 그릇장이나 책장으로 사용해도 좋을 듯.
출처 : 인테리어 - blog.naver.com/separa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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