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탈출하기 어떻게 해야 하나?
솔로들은 봄에는 꽃구경 나올 커플을 부러고 하고 여름에는 피서지에서 휴가를 보내는 커플을 부러워합니다. 또, 가을이 되면 감수성이 충만해져 외로움을 느끼고 겨울이 되면 옆구리가 시리죠.
일년 내내 부러움과 외로움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모태솔로의 모습 정말 서글프죠. 세상 어디에도 모태솔로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은 없지만 스스로 노력을 덜해 나타난 문제이기도 합니다.
모태솔로의 특징 중 하나는 솔로생활을 하는 이유를 스스로에서 찾지 않고 항상 자기 합리화 시킨다는 점으로 모태솔로 탈출하기를 원한다면 자기 합리화를 하는 모습을 하루 빨리 버려야합니다.
솔로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말 주변이 별로 없어 연애를 못한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다.", "내성적이라 이성에게 다가가는 게 힘들다." 등의 변명을 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물론 이성을 만나기에 불리한 상황임에는 틀림없지만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무작정 자기 합리화하는 모습 보다는 스스로 노력을 해 조건을 충족시키는 게 좋습니다.
또, 모태솔로의 특징 중 하나는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나오는 운명적인 만남을 원한다는 점입니다. 솔로생활을 하며 드라마와 영화를 자주 보며 현실과 착각하며 운명적인 사랑에 매달립니다.
보통 "언젠가는 나에게도 드라마나 영화속 사랑이 찾아올 거야"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사로잡혀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의 사랑은 대부분 운명보다는 현실과 평범한 만남으로 연애를합니다.
물론 첫눈에 반해 불꽃 같은 사랑을 나누는 운명적인 인연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가능성이 높지 않으므로 주변에서 이성을 찾아 연애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요즘은 외모지상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으로 누구나 멋진 남자, 멋진 여자를 보면 좀 더 호감을 느끼는 게 사실입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자신은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면서 상대방은 멋지고, 예뻐야 한다는 생각하는 모태솔로가 자주 보입니다.
만약, 상대방의 외모가 잘생기고 예쁘기를 바란다면 스스로도 그 정도에 따라 맞추는 게 필요합니다. 외모가 선천적으로 떨어지는 상황이라면 그만큼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성형이을 통해 외모 변신을 할 수도 있지만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패션도 외모 변화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굳이 비싼 돈과 위험 부담을 감수하며 하는 성형까지는 할 필요 없다치더라도 화장, 헤어, 코디 등에 노력을 하는 게 좋습니다.
모태솔로탈출하기는 결국 스스로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달린 문제로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연애를 하겠다는 심리는 봄부터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길 바라는 행동과 다를 게 없습니다.
출처 : 모태솔로탈출하기 어떻게 해야 하나? - sketchlif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