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운동] 겨울 운동 중 체온 떨어지는 것 막으려면 보온이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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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운동] 겨울 운동 중 체온 떨어지는 것 막으려면 보온이 필수 !
겨울 운동은 여름보다 15~20%의 에너지가 더 소비가 됩니다.
겨울에는 여름보다 적게 운동해도 효과를 더 크게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게 있습니다. 운동 중 체온이 떨어지면
감기나 기관지염이 생기고, 피부 말초혈관이 수축하며,
뇌졸중과 심근경색 위험이 높아지므로 체온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먼저 활동성을 저해하는 두꺼운 옷보다는
보온 조절이 쉬운 얇은 옷을 여러 벌 입는 게 좋습니다.
옷은 내의, 보온용 운동복, 땀복, 방한복의 순서로 입으며
운동 중 몸에 열이 나면 방한복 하나 정도는 벗어도 무방합니다.
또 방수 소재로 된 가벼운 바람막이 점퍼를 여분으로 챙기는 것도
혹시 모를 우천 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운동 전에는 체온을 올리기 위한 준비운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장소는 실내가 좋고 강도는 약간 땀이 날 정도가 적당합니다.
겨울에는 특히 체온이 더디게 올라가기 때문에 시간을 오래 들여
꼼꼼히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중에는 손, 발, 코, 귀 등의 보온에 신경써야 합니다.
장갑과 양말은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답답하더라도
가급적 모자나 방한 밴드를 쓰고 얇은 스카프를 목에 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의 체온이 대부분 목 윗부분의 통해 달아나기 때문입니다.
운동이 끝나면 땀이 식기 전에 벗어둔 옷들을 빨리 갈아입습니다.
가급적 귀가를 서둘러 적당한 온도의 물로 목욕을 하고,
마른 옷으로 갈아입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겨울운동] 겨울 운동 중 체온 떨어지는 것 막으려면 보온이 필수 ! - blog.daum.net/call_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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