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증후군, 원인은 뭘까?

파랑새 증후군 이란 현실에 만족 못하고 새로운 이상만을 추구하는 증세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명칭은 작가 모리스 메테르링크의 동화 파랭새의 주인공에서 비롯되었는데요. 파랑새 증후군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지칭하는 말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파랑새 증후군 다들 공감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은데요^^;;

욕구 불만이나 갈등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긴장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난다. 주로 어머니의 과잉보호를 받고 자라 정신적 성장이 더딘 사람에게서 나타난다고 알려졌습니다.

파랑새 증후군 의 비슷한 증상으로 어른이 되길 거부하는 피터팬 증후군 노동이나 납세 같은 의무가 없는 청소년기에 머므르려고 하는 모라토리엄 인간 등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파랑새 증후군 정신과적 증후군을 방치하면 실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뇌 시상하부가 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울증르로 이어지며 심하면 자살 충동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이 같은 증상이 심각하다고 느껴진다면 병원이나 상담센터를 방문해 진단을 받고 상담치료, 인지행동 치료 항우울제 복용 등 해결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 파랑새 증후군, 원인은 뭘까?- blog.naver.com/rodfre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