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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28건
   
이름짓기의 바른 구성 기법
날씨좋다 2017-10-07 (토) 06:31 조회 : 1805

 
1. 좋은 이름 조건
(1) 부르기 좋고 듣기 좋아야 한다.
좋은 이름이라도 부르기가 어렵고 불러서 어감(語感)이 나쁘거나
이상한 뜻을 연상하게 하는 이름은 운(運)도 하락시킬 뿐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도 목표 의식이 불투명해질 수 있고 고생을
많이 하게 한다.
 
<예>
林信中(임신중) - 임신을 했다는 생각이 난다.
文東姬(문동희) - 문둥이
高生萬(고생만) - 고생이 많다는 듯한 느낌.
任宗日(임종일) - 죽는 날이라는 느낌이 난다.
孫秉信(손병신) - 신체상의 불구
元崇熙(원숭희) - 원숭이
高秀悳(고수덕) - 고스톱(Go stop)
羅竹子(나죽자) - 죽음을 내포하는 느낌.
金致國(김치국) - 김칫국
이러한 이름들은 불러서 심히 어감(語感)이 불편하고 별명의 소지가 있으며, 느낌이 이름으로는 부적합하다. 예를 더 들어보면 洪唐武(홍당무), 張建達(장건달), 康度範(강도범), 李炳均(이병균) 등도 모두 여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金澤淑(김택숙) 姜光成(강광성)
鄭質金(정질금) 陸鐸根(육탁근) 등은 발음하기가 곤란하므로 음파(音波)의 에너지와 우주의 에너지가 서로 상극작용(相剋作用)을 일으켜 성공과 실패가 교차되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많은 곤란을 겪게 된다.
아울러 남성 이름은 남성답게 여성 이름은 여성답게 지어야지 남성 이름이 李慶順(이경순)이라든지, 여성 이름이 權正澤(권정택) 등이라면 남성과 여성이 뒤바뀐 듯한 이름이어서 좋지 않다. 이러한 이름들은 사회생활에 무능해지고 매사에 용두사미(龍頭蛇尾)격이 되며, 여자는 일신이 고달프고 남편이 있어도 생계를 책임지게 된다.
한편 이름에서 음(音)은 선고후저(先高後低)보다 선저후고(先低後高)가 좋고, 선청후탁(先淸後濁)보다 선탁후청(先濁後淸)인 것이 좋다. 즉 이름에서 소리가 먼저는 낮고 나중이 높아야 되며, 먼저는 흐리고 나중이 맑아야 좋다. 그래서 이름의 소리(音)가 순평(順平)하게 들리고 끝에 운(韻:리듬)이 있는 듯이 들려야 길하다.
이름에서 음(音)이 혼탁하고 무기력하면 그 사람의 기질과 인품이 흐릿하고 무기력하며 남성의 이름은 돈후장중(敦厚壯重)함이 있어야 하고 여성의 이름은 명랑하고 경쾌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야 길하다. 이는 이름이 인간 생활에서 무형적(無形的)인 암시를 주기 때문이다.
 
그 옛날 과학 문명이 낙후되고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던 시절엔 이상하고 천한 이름이나 동물 이름을 불러 주면 잔병없이 튼튼하게 오래 산다고 하여 `돼지', `개똥이', `바위'(흔히 사투리로 바우라 칭함) 등등의 이름을 지어주는 경향이 많았으며, 또한 봉건적 남아선호사상으로 딸을 많이 둔 집안에서는 딸을 그만 낳으라는 뜻에서 `딸막이'. `딸근이'(딸은 끝이라는 뜻)라고 칭하였거나 막내딸이라고 막녀(莫女)니 말숙(末淑)이니 하는 등의 한문 뜻을 억지 원용하여 이름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장성해서 사회적으로 부귀, 출세한 예는 참으로 드물며, 필자의 통계자료로 볼 때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으로서 아직 이런 이름을 소유한 이를 보지 못했다. 남이 듣기에도 천박하거나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이름은 길(吉)보다 흉(凶)이 많다고 하겠다.
필자가 91년 가을 잠시 볼일이 있어 충남 ㄷ시에 간 적이 있는데 ㄷ시내에서 차창 밖을 보니 <리파똥 제과점>이라는 간판이 시야에 들어 왔다. `리파똥? 아! 똥파리 ...' 하며 혼자 속으로 쿡쿡 웃다가 `언제 한 번 찾아가 주인에게 왜 그런 상호를 지었는지 물어 봐야지'하고 작정했다. 한달 후 다시 볼일이 있어 ㄷ시에 간 일이 있는데 <리파똥 제과점>이 없어져 버려 주위 사람에게 물어보니 영업이 안돼서 6개월만에 폐업해 버렸으며 그 자리에 스낵 코너가 들어선다고 했다.
그 제과점의 주인은 개그(Gag)적 연상으로 쉽게 기억해 주리라 기대하고 <리파똥 제과점>이라고 지었겠지만 빵(제과)과 파리라는 관계는 전혀 어울리지 않고 오히려 혐오감을 주며, 제과점에 손님이 없어 파리만 날리는 격이니 잘 될 리가 없는 것이다.
하물며 생각하는 갈대이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이름을 동물적으로 또는 타인에게 개그적 연상을 주는 이름으로 지으면 그 사람이 지닌 재능· 지식· 능력을 퇴보시키며 출세하는데 지장을 주므로 이름은 부르고 듣기에 그리고 쓰기에도 품위가 있어야 좋은 운과 복이 유도된다고 하겠다.
 
이름 전체에 희망· 신조· 염원· 꿈· 포부 및 미래지향적 발전· 발달의 의지가 담겨져야 인생의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이름자에 뜻이 없고 한 문자를 나열한 데 불과하다면 성장 과정에서 목적의식도 갖지 못하고 무의미한 인생으로 하루하루를 막연히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좋은 이름의 예를 들어보자.
金泰潤(김태윤): 클 태(泰)에 윤택할 윤(潤)자이므로 사회생활에서 크게 되고 삶이 윤택 해지라는 염원이 담겨져 있다.
李知宣(이지선): 알 지(知)에 베풀 선(宣)자이므로 자신의 지식을 널리 베푸는 형상이니 사회적 존경과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름으로 특히 베풀 선(선)자는 역 행(역행) 글자로 베푼만큼 다시 자신에게 공과가 돌아오는 의미가 있다.
鄭智元(정지원): 지혜 지(智)에 으뜸 원(元)으로 으뜸 가는 지혜를 가지라는 의미가 있 다.
이처럼 이름을 직역하거나 의역을 했을 때 진취적이고 생산적이며 강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야 행운과 인연이 깊고 좋은 운세를 맞이할 수 있다.
반대로 별로 좋지 않은 이름의 예를 보자.
李又七(이우칠): 또 우(又)에 일곱 칠(七)자로 이름 안에 담겨져 있는 이미지나 메시지 가 전혀 없다. 이런 경우에는 인생살이가 고달프고 부평초와 같게 된 다.
閔碩仲(민석중): 클 석(碩)자에 버금 중(仲)자로 버금이란 두 번째라는 뜻으로 차(次), 부(副)와 같은 의미로 영어로는 First가 아닌 Second의 뜻이다. 크게 두 번째가 되라 혹은 흔한 말로 차석(次席)이 되라는 뜻으로 정상에 오르 기까지 좌절과 실패가 많게 된다.
黃雲天(황운천): 구름 운(雲)에 하늘 천(天)자로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 있으니 오곡 백과가 태양 빛을 못 받아 제대로 성장할 수 없듯이 일찍이 목숨을 다 한 이름이다.
鄭 浩仁
林 種喆
예를 들어 정호인(鄭浩仁)이란 이름을 분파(分破)해 보면( , <水>, <人>), ( <邑>, 告, 二 )로 되어 있고 임종철(林種喆)이란 이름도 (木, 金, 吉) (木, 重, 吉)로 분파 된다. 그러니까 한 사람의 이름 석 자에서 두 사람의 이름이 나오는 격이다. 이런 이름을 갖게 되면 자기 자신의 권리가 반으로 줄어 축소되고 능력과 재능이 피기도 전에 꺾이며 불구(不具)·파산(破産)·형살(刑殺)·단명(短命)인 경우가 왕왕 있게 된다.
다만 이 책을 보시는 독자분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성(姓)과 이름을 함께 보아서 분파 되어야지 성은 괜찮고 이름만 분파 되는 경우에는 위의 논리가 적용이 안된다는 점이다.
 
즉 박윤희(朴倫姬)라는 이름은 위의 설명처럼 분파(分破)되나 성이 박(朴)씨가 아니고 최(崔)씨라고 가정하면 성은 분파 되지 않음으로 성명분파(姓名分破)로 보지 않는다.
朴倫姬
 
<분파된 성명>
崔倫姬
 
<분파가 안된 성명>
이것은 성명(姓名)이란 성(姓)씨와 이름(名)의 합이기 때문이다.
 
(5) 알기 힘든 벽자(僻字)나 어려운 문자는 쓰지 않아야 한다.
한자(漢字)는 그 글자 자체가 뜻을 가지고 있다. 熙(희)자는 빛나다라는 뜻이 있고, 辛(신)자는 맵다는 뜻이 있듯이 한자는 각 글자마다 고유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문자는 언어를 대표하고 언어는 마음의 표현으로 상징적 영향이 크다. 특히 한문자(漢文字) 이름이 거의 대부분인 우리 나라에서는 알아보기 힘든 그리고 어려운 문자는 안 쓰는 것이 운(運)에 좋다.
柳鸞斐(유난비)라는 사람이 있었다. 방울 난(鸞)자에 아롱질 비(斐)자로 1920년대 기생을 했다는 여성의 이름이다. 목소리가 아름답고 자태가 곱다고 해서 어느 짓궂은 인사(人士)가 작명을 했다지만 이처럼 어려운 글자를 제대로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이름에 알기 힘든 벽자(僻字)나 어려운 문자를 쓰면 마치 큰 삿갓을 쓰고 대인관계를 하는 것처럼 인덕을 볼 수 없고, 그늘진 생활 속에 운(運)이 불규칙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없다.
 
(6) 음양(陰陽)의 배치가 좋아야 한다.
천지 만물의 모든 조화가 음양(陰陽)의 법칙과 조화로 이루어지듯 성명학에서도 음(陰)을 나타내는 글자와 양(陽)을 나타내는 글자가 있다.
음과 양을 구분하는 방법은 성명 한 자씩 획수로 계산하여 홀수는 양(陽)이 되고 짝수는 음(陰)이 된다. 예를 들어 大(큰 대)자는 3획이므로 양의 글자가 되고 斗(말 두)자는 4획이므로 음의 글자가 된다. 단 글자의 획수가 10이상이면 10을 제외한 나머지 획수로 음과 양을 구분한다. 熙(빛날 희)자는 13획으로 10을 제외한 수가 3이므로 양의 글자이고, 權(권세 권)자는 22획으로 10단위를 제외한 수가 2이므로 음의 글자가 된다.
○ 양의 획수 : 1, 3, 5, 7, 9
● 음의 획수 : 2, 4, 6, 8, 10
 
성명 석자가 모두가 양(陽)으로 되어 있거나 음(陰)으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평생을 통해서 모든 일에 실패와 좌절이 많고, 시작은 좋으나 끝이 나빠 한 가지 일도 제대로 성취하지 못하며(一事不成), 파란 곡절이 많게 된다. 또한 자손을 두기 어렵고 자손이 있다 해도 일찍 수명(壽命)을 거두거나 속을 썩이게 되며, 가정과 부부운(夫婦運)이 고독하여 쓸쓸한 말년(末年)을 보내기 쉽다.
성명학(姓名學)에서 음양 배합을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 성명 석자가 모두 양(陽)이면 질병으로 인해 고생이 많고 실패·좌절·부부이 별·정신 질환·손재·심하면 파산(破産) 및 형벌로 고생한다.
 
●●● : 성명 석자가 모두 음(陰)이면 재산이 흩어지고 인덕(人德)이 없으며 결혼실패 ·무자식·건강악화 등으로 고독한 생활을 한다.
○●● :
●●○ : 음과 양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안정된 생활로 복록(福錄)이 많다.
○○● :
○●○ :
●○● : 음양(陰陽)이 조화 있게 배치되어 다복(多福)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표시는 음(陰), ○표시는 양(陽)>
예를 들어 김상희(金相希)는 金-8획-음(陰), 相-9획-양(陽), 希-7획-양(陽)이니 음양 구성이 ●○○으로 되어 있어 음양 배치가 길(吉)한 이름이다.
 
(7) 사주(四柱)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사주란 선천운(先天運)으로 金· 木· 水· 火· 土라고 하는 오행(五行)의 상생(相生)· 상극(相剋)관계의 조화를 태어난 생년월일시에 대입시켜 풀어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기 태어난 날이 木(木日主)인데 사주 전체에 물(水)이 많은 사람이 이름 자(字)에 洙(물가 수자로 변은 곧 水)자나 益(더할 익자로皿 자 위에 이 곧 水임)자를 이름으로 사용했다면 원래 타고 난 팔자(四柱)에 물(水)이 많아 나무(木)가 땅에 뿌리를 내리질 못하고 쓰러져 가고 있는 형국에 洙(수)나 益(익)자를 사용하여 물(水)을 더 많게 하면 그 나무는 곧 뿌리도 썩게 되고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나무토막(浮木)이 되는 운명이다. 따라서 그 사람의 운명은 주거가 항시 불안하고 직업이 자주 변동되며 하는 일마다 실패 속에 안정된 생활이 결여되고 일생을 통해 마땅한 정착지가 없게 된다.
또 다른 예를 들어 태어난 날이 나무(木日主)인데 사주 전체가 불(火)로 쌓여 있다면 이는 목마른 나무가 될 것이다. 이런 사주를 타고난 사람에게 炫(빛날 현자로 火가 있음)자나 映(비칠 영자로 日변인데 日은 곧 태양이므로 火를 의미함)자 또는 熙(빛날 희자로 변은 곧 火를 뜻함)자를 쓴다면 나무(木)는 불(火) 때문에 곧 타서 재가되는 이치처럼 그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고난· 고초가 많고 성공은 잠시요, 일순간에 망하는 경우가 많게 된다.
 
위의 학설을 보다 전문적으로 설명한다면 사주 격국(格局)에 용신(用神)과 부합되는 글자를 이름에 넣어 주면 운세가 상승할 수 있고 후천적 복록이 증가될 수 있다는 말이다.
 
丙 乙 己 丙
子 亥 亥 子
시 일 월 년
火 木 土 火
水 水 水 水
 
예를 들어 乙木이라는 화초가 음력 10월인 亥水월에 태어났고 사주에 물이 너무 많고 화초가 곧 얼어죽게 되어 있는데, 사주 丙火라는 태양이 년과 시에 있으니 불행중 다행이다. 따라서 위 사주에 가장 큰 힘이 되고 받침이 되는 것이 丙이라는 火이므로 이름을 지을 때도 날 일(日)변이 있는 暎(비칠 영)자나 熱(매울 열)자로 변은 火로 사주 용신(用神)과 부합하므로 마치 철에 따라 맞는 의복이 있듯이 자기 몸을 보호해 주고, 멋을 내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처럼 태어난 사주 즉 선천운에 조화를 이루게 후천운(後天運)을 도와주는 성명 글자가 배합· 조화를 이루어야 길하지 부조화를 이루면 흉은 더욱 더 기승을 부리게 된다. 그러므로 사주에 맞게 부족한 오행(五行: 金· 木· 水· 火· 土)을 이름에 보충한다면 태어난 운이 다소 불충하여도 이를 보충해 나갈 수 있다.
필자의 그간 성명학 연구 자료를 검토해 보면 이름이 기가 막히게 길한데도 범법을 저질러 옥고(獄苦)를 치르거나 심히 고생하는 이를 보았는데 이는 마치 겨울철에 여름옷을 입은 것처럼 사주에 맞지 않는 이름이나, 사주보다도 더 센 이름을 지어서 그러한 결과를 낳게 된 것이다. 장군의 사주인데 거지옷이나 광대옷을 입혀도 안되고, 범죄자의 사주인데 칼이나 총을 주면 안되듯 그 사주의 주인공에게 가장 적절하고 맞는 이름을 써야 운(運)에 중용(中庸)을 받아 좋은 삶을 영위하게 되는 것이다.
양명(良名: 좋은 이름)과 악명(惡名: 나쁜 이름)의 관계는 인간의 처세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 사주· 관상 등 선천운이 좋은 사람이 후천운(後天運)에 해당하는 성명학에서 좋은 이름을 가지면 그 사람의 운명은 더더욱 길하여 금상첨화(錦上添花)격이 될 것이고, 선천운 즉 사주· 관상이 나쁠지라도 그 사주에 부족된 점을 보완해 주는 후천운에 해당하는 성명학에 조화있는 좋은 이름을 가진다면 악운(惡運)을 극복시킬 수 있고 운세를 호전시킬 수 있다.
이 우주의 모든 존재가 음양오행(陰陽五行)으로 생성하여 존재하고 있는 만큼 성명학도 체계화된 역리학(易理學)을 알아야 한다.
 
(8) 통계적으로 이름에 써서는 안될 불용한자(不用漢字)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9) 길한 획수를 써야 한다.
 
(10) 음오행(陰五行)이 길해야 한다.
특히 (8)번, (9)번, (10)에 해당하는 불용한자(不用漢字), 길획수(吉劃數), 음오행(陰五行)은 성명학의 꽃으로 매우 중요한 만큼 별도 항목을 만들어 상세히 설명해 나가겠다.
유가(儒家)에서는 명체불리(名體不離)라하여 `이름이 곧 몸이요, 몸이 곧 이름이라'했고 예수(Jesus)계서도 `귀한 자녀에게 많은 재산을 주는 것보다 좋은 이름과 건강을 주라'는 말씀을 남기셨다.
앞으로 설명해 나가는 성명학 이론은 작명(作名)과 성명 감정(鑑定)에 매우 중요하니 암기하기 바란다.
 
 
출처 : 이름짓기의 바른 구성 기법 - cafe.daum.net/2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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