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수 오브 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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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남자입니다
저는 전역한지 얼마안되서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눈에넣어도 아프지않다는 말이 와닿을정도로
정말 이쁘고 귀여운 사람이었는데
성격이 저랑 너무 똑같아서 상극이었어요
그럼에도 너무좋아서
나도노력할테니 너도노력해라 하고 버텼는데
주변인식이 점점 이상?해지드라구요
집안 통제가심해서 9시면 집에가야하는데
장거리라 일주일에 주말한번 만나는 저로서는
아쉽기도하고 섭섭했죠
근데 그런일들이 반복되고
점점 일이생겨서 못만나는 날이 생기면서
여자친구는 식고 있었나봐요
되게 좋다고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여러가지 상황도 이거저거 맞춰봐도
아닌거 같아서 모진말을 해 이별했습니다
이미 마음이떠났다고하며 연락을 다 차단했어요
근데 문제는 지금 아는동생과 연락주고받는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휴가나오면 술.밥 다사주던 동생이었는데
전역하고 3번봤는데 연락을 끊었드라구요
별일 아니라고 생각되시겠지만
해결방안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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