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는 아버지 조언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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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매일 보고만 있다가 집안 때문에 갑갑해서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 부탁드려요ㅠㅠ 제가 글을 남긴 것은 처음이여서 서론이 조금 길수있겠지만 이해부탁드려요 ㅠ
이해하시기 쉽게 음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울아부지는 가족인 엄마랑 나랑 동생 한테 비밀이 많아서 우리한테 아무것도 공개 안함.
심지어 약 20년 넘게 같이 살았지만 울엄마한테 단 한번도 월급 제대로 공개한적 없음.
근데 이번에 한달 생활비를 집값안주고 엄마한테 딱 셋 생활비
100만원 부침. 사실 연봉은 대략 알고 있음 기사에서 나와있어서....그래서 절대 엄마한테 100만원 줄 형편은 아닌거 알고있음.
아버지 혼자 학원 전화영어 커피 마시면서 모임 자주다니고 적지 않은 돈이 많이 나가는 것 같음. 남들한테는 우리가 모르는 별얘기는 다함. 집에와서는 우리한테 뭐 말해도 말 안해주고 계속
숨김. 사실 엄마한테는 현금으로는 생활비 별로 안주고 신용카드로? 조금씩만 계속 쓰게했음. 지금은 신용카드 안준지 꽤 됨.
사실 아버지가 젊었을때 엄청 가난해서 많이 누리지는 못했음그래서 자기 못누린거 주말 공휴일에 가족들하고 시간 안보내고 맨날 다른짓하거나 항상 밤 10시 11까지 돌아다니다 옴. 사실 난 여기까지는 그래 그렇다 치고 생각했음.
그런데 이번에 1월달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됨. 나를 ××증권에 오후 늦게 데리고 가더니 리스크가 큰 해외투자 주식을 내 앞으로 10개를 달라고함. 만원씩하려다 몇천원씩 넣음. 왠지 되게 흥분해있고 좀 하는 짓이 이상하다고 직감이 옴. 솔직히 내 관점에서는 주식에 미친것 같았음. 그러면서 우리한테는 평소 말도 안하면서 그 증권회사 직원한태 작년에 잘못투자해서 적자가 났다는 둥 별얘기를 다함....
그러다 얼마전 엄마랑 말다툼하다가 아빠가 주식을 단번에 700씩 투자를 한것을 알게됨.
알고보니 우리가 사용했던 생활비쓴 신용카드도 ( 지금은 1월부터 신용카드 안주고 짜름) 맨날 리볼빙? 해서 빚만들어 놓음.우리한테 그나마 쪼끔 쓰던 신용카드도 안주고 집값안주고 100 주고 알아서 살으라고 함. 엄마가 시장보는 거 갖고 매일 본인도 먹으면서( 참고로 집밥은 꼬박 챙겨먹음) 이걸로 구박함. 생활비가 거의 먹울거 시장비임. 엄마는 옷 화장품 한번 사본적 없음ㅠ 매일 똑같은 옷 입고다님.
근데 아버지 주식에 700씩 미쳐서 계속 숨기고 몇십년동안 주식해온 거 같음. 내가 봤을땐 전적이 하루이틀이 아닌거 같음.예전에 고모돈도 주식? 으로 한 4오백 날렸다는 말도 들음.
결론적으로 지금 월급도 어떻게 확인하는지 모르겠고 주식투자 얼마나했는지도 모르겠어요. 확인하거나 중단하는 법 없을까요?
서론이 조금 많이 길었죠 ㅠㅠ 어떻게 할까요ㅠㅠㅠㅠㅠㅠ
매일 보고만 있다가 집안 때문에 갑갑해서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 부탁드려요ㅠㅠ 제가 글을 남긴 것은 처음이여서 서론이 조금 길수있겠지만 이해부탁드려요 ㅠ
이해하시기 쉽게 음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울아부지는 가족인 엄마랑 나랑 동생 한테 비밀이 많아서 우리한테 아무것도 공개 안함.
심지어 약 20년 넘게 같이 살았지만 울엄마한테 단 한번도 월급 제대로 공개한적 없음.
근데 이번에 한달 생활비를 집값안주고 엄마한테 딱 셋 생활비
100만원 부침. 사실 연봉은 대략 알고 있음 기사에서 나와있어서....그래서 절대 엄마한테 100만원 줄 형편은 아닌거 알고있음.
아버지 혼자 학원 전화영어 커피 마시면서 모임 자주다니고 적지 않은 돈이 많이 나가는 것 같음. 남들한테는 우리가 모르는 별얘기는 다함. 집에와서는 우리한테 뭐 말해도 말 안해주고 계속
숨김. 사실 엄마한테는 현금으로는 생활비 별로 안주고 신용카드로? 조금씩만 계속 쓰게했음. 지금은 신용카드 안준지 꽤 됨.
사실 아버지가 젊었을때 엄청 가난해서 많이 누리지는 못했음그래서 자기 못누린거 주말 공휴일에 가족들하고 시간 안보내고 맨날 다른짓하거나 항상 밤 10시 11까지 돌아다니다 옴. 사실 난 여기까지는 그래 그렇다 치고 생각했음.
그런데 이번에 1월달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됨. 나를 ××증권에 오후 늦게 데리고 가더니 리스크가 큰 해외투자 주식을 내 앞으로 10개를 달라고함. 만원씩하려다 몇천원씩 넣음. 왠지 되게 흥분해있고 좀 하는 짓이 이상하다고 직감이 옴. 솔직히 내 관점에서는 주식에 미친것 같았음. 그러면서 우리한테는 평소 말도 안하면서 그 증권회사 직원한태 작년에 잘못투자해서 적자가 났다는 둥 별얘기를 다함....
그러다 얼마전 엄마랑 말다툼하다가 아빠가 주식을 단번에 700씩 투자를 한것을 알게됨.
알고보니 우리가 사용했던 생활비쓴 신용카드도 ( 지금은 1월부터 신용카드 안주고 짜름) 맨날 리볼빙? 해서 빚만들어 놓음.우리한테 그나마 쪼끔 쓰던 신용카드도 안주고 집값안주고 100 주고 알아서 살으라고 함. 엄마가 시장보는 거 갖고 매일 본인도 먹으면서( 참고로 집밥은 꼬박 챙겨먹음) 이걸로 구박함. 생활비가 거의 먹울거 시장비임. 엄마는 옷 화장품 한번 사본적 없음ㅠ 매일 똑같은 옷 입고다님.
근데 아버지 주식에 700씩 미쳐서 계속 숨기고 몇십년동안 주식해온 거 같음. 내가 봤을땐 전적이 하루이틀이 아닌거 같음.예전에 고모돈도 주식? 으로 한 4오백 날렸다는 말도 들음.
결론적으로 지금 월급도 어떻게 확인하는지 모르겠고 주식투자 얼마나했는지도 모르겠어요. 확인하거나 중단하는 법 없을까요?
서론이 조금 많이 길었죠 ㅠㅠ 어떻게 할까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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