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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진상 총모음 (수정)

페이지 정보

본문

로그인 했는데 댓글많아서 깜짝놀랐네요

그리고 비공감많아서 한번더 놀랐고 악플많아서 또한번 놀랐네요

 

위에 1번부터 6번까지는 진상이었다고 쓴거고

 

#1번부터는 '진상인듯 진상아닌' 이라고 분명히 밝혔는데

 

그럴꺼면 알바관두라는 식으로 댓글다신분들

죄송한데 이건 불만거리가 아니라 그냥

저런 손님도 있다는 식으로 말한거고

일반적으로 물건계산만하고 가시는분들이랑은 조금 특이한 분들이 있어서

쓴거에요.. 제가 쓴 말투도

그런손님들이 짜증나고 싫다는 식으로 쓰지도 않았고,

저한테 사장님 이라고 한 손님들 있다는것도

그래도 고등학생이라고 한 손님도 있었으니 웃으며 넘긴다는 식으로 썼는데

마치 제가 엄청난 불평이라도 한것처럼 댓글다시네요

 

그리고 담배 한보루에 2만원인데

그걸 다 100원으로 계산하는건 조금 예의가 아닌거아닌가요?

500원까지는 이해해요, 다 100원으로 계산하는건

카운터에 계산하는사람이 저밖에 없는데

계산 기다리는줄이 엄청길어져요

그건 솔직히 저보다는 기다리는 손님들한테 더 민폐인거죠..

 

뭐이렇게 불만이 많냐는 분들은

본인들 직장에서 불만 하나도 없으신가봐요

돈벌기 쉽냐는 식으로 말씀하신분도

제글의 요지는 그게 아니었는데요,,

게다가 저는 불만하소연하는 느낌으로 쓰지도 않았고

그냥 진상이런손님들이있고 진상인듯 아닌 손님도 있다 고 쓴거였는데..

 

편의점 알바하시는분들이 공감하는것도 재미있고해서

가볍게 쓴글이었는데 제글이 불편한점이 많았나봐요

그랬다면 죄송하고 재미있게 읽어주신분들은 감사해요

어쨌든 익명이지만 공개적으로 쓴 글인데 내용이 경솔했던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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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알바 6개월정도로 접어든 편순이임

잠안오는 밤에 편의점 진상 총모음한번 해볼꼐요

 

1. 계산하는데 이어폰 안빼는 사람

 

영수증필요하세요? 봉투드릴까요? 물어봐도 대답없다가

나중에 봉투달라함..

 

혹은 내가 물어보는 말에 대답 한번도 없다가

나갈때 아주 해맑게 안녕히계세요! 하면서 나감..

사람갖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젊은층은 거의 진상이 없는데

이건 대부분 젊은 사람들임

 

 

2. 반말하는 유형

 

아무리 내가 자기보다 어려도

초면인데 존댓말은 예의아님??

 

손 : 이거 얼마야?

나 : 1000 원이요~

손 : 응~!!

 

제일 듣기싫은 반말이 '이거얼마야?' 임..

또다른 반말에는

"담배 000 하나줘~!" 가  있다고함

 

이건 99.99999% 50대 이상임

 

3. 알바가 서빙까지??

 

문열고 들어와서는 다짜고짜

막걸리하나만 줘,

소주한병만 줘봐

맥주좀 갖다줘..

 

아예 손님, 물건은 직접갖고오시면 되요

 

근데 더 어이없는류는

편의점 밖에 앉아서 술먹다가

내가 길거리 쓸고있으면 돈주면서

사오라고 시키는경우는 뭐임??

제발 예의좀...

이것도 99.999999999999% 50대이상

 

 

4. 시식대안치우고 가는 손님

 

먹다가 국물이나 면 흘리는건 어쩔수없다쳐도

봉투랑 스프봉지는 좀 버리고가야하는거아님??

이건 20-30대가 많음

 

5. 계산안하고 물건뜯는손님

 

없을거같죠??

아주매우매우 많아요

이것도 80%  이상이 나이많으신 분들인데

도시락 계산안하고 뜯어서 데운다음에

뚜껑에 있는 바코드만 가져와서 계산해가요..

 

컵라면 뚜껑만 뜯어서 계산하는 사람도 적지않아요

'손님 계산하시고 뜯으셔야죠' 라고 했다가

도둑놈 취급한다고 아주 난리난리를 피움

 

놀랍게도 아주 가끔 젊은사람들도 이럽디다.. 제발 자제좀

 

6. 담배사가는 미성년자

 

난진짜 궁금하게 딱봐도 어린데 담배사러오면

모를거라 생각하나...

 

한번은 민증검사했는데 95년생에 번호불러달랬더니

번호까지 술술 부르는거임

근데 아무리봐도 너무 어려보여서 띠가 어떻게되냐고 물어봤더니

호랑이띠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민증검사하려면 놓고왓다그러고

자기 맨날 담배사가는데 모르냐하는 사람도 적지않음

 

 

그리고 이밖의 진상인듯 진상아닌 손님류

 

1# 지갑에있는 카드를 다 꺼내면서 한도초과인지 확인하는 손님

 

대부분 3-4번째 카드쯤에서 결제가 성공함

나라면 창피해서 그렇게는 못할듯..

매우 놀랍게도 젊은사람중에도 이러는 사람들이많음

 

 

2# 10분넘게 편의점에서 물건고르다 사는 물건은 500원짜리 초콜릿

 

사실 이해할수 있음.. 나도 가끔 그렇기에

진상은 아니지만 단지 조금 신경이 쓰일뿐임

 

 

3# 갑자기 내이름 부르는 손님

 

명찰에 있는 내이름은 왜부르는거죠?

뜬금없이 계산하다가 '이름이 00이야?'

00씨~ 00아~

......날 언제봤다고

 

 

4# 담배한보루를 동전으로 계산하는 손님

 

담뱃값 인상발표나기전에

디스 한보루씩 사가시는 분이있었음

근데 올때마다 이마넌정도 되는 돈을

전부 500원과 100원으로 계산함

카운터는 순식간에 은행으로 바뀌었다고함

 

사실 담배뿐만이 아니라 양심껏 만원이상되는 것들은 100원짜리로 계산은하지맙시다

500원까지는 이해해요...

 

 

5# 깎아달라는 손님

 

2100원인데 100원없다고 2000원에 달라하면

100원은 누가내야하죠

 

네그렇죠 제가 메꾸어야하죠..

편의점은 시장이 아니에요 

 

6# 나에게 급관심을 보이는손님?

 

급관심이 이성으로서의 호감이절대아님ㅋㅋ

아니 내 나이가 왜 궁금하지

가끔 나이묻는 손님이있음

 

한번은 술취한 손님이 나한테 '너 고등학생이지?'

이럼 ㅋㅋㅋ

반말은 싫었지만 고등학생이냐고 물어봐주셔서 감사해요허허헣

가끔씩 학교 어디다니냐고 물어보는 손님도 있음

 

7# 호칭이상하게 쓰는손님

 

아주가끔 나에게 사장님이라하는 사람이있음

참고로 내나이는 21살임..

사장님이래..................................

이날 친구한테 카톡함

태어나서 사장님 소리도 들어봤다고

(뭐 그래도 고등학생이냐는 소리도 들었으니 참는다 ㅎ호홓)

 

 

 

그래도 진상 레전드 of 레전드는

술취해서 싸우는손님과 나한테 소리지르는 손님임

이건 나의 영역을 벗어남

한번은 밖에서 손님들끼리 싸우다 경찰까지 온적도 있음

 

그리고 술취해서 다짜고짜 나한테 악수한번하자는

할아버지...

아직도 기억함 10분넘게 설교하다가 안되겠어서 제발 나가달라고해도안나가더니

경찰불럿다는 한마디에 아주 ㅈㄹㅈㄹ은 다하고 나감

 

그래도 좋은손님들도 많음!!

계산하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라는 한마디가 얼마나 좋은지모름ㅋㅋ

참고로 젊은 남자분들이 그러면 글쓴이는 심..쿵..심쿵 해......요.......

 

1+1 행사할때 가끔씩 챙겨주시는손님들도 항상 감사해요,,

 

 

 

이상 끝! 악플은 자제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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