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학상 재미있는 이야기 - 사학당(四學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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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사람들이 바라본 얼굴관상의 고전학상 재미있는 이야기
사학당(四學堂)에 대하여

첫째 눈으로 관학당(官學堂)을 삼는데 눈은 길고 맑아야
관직이 이르고
둘째 이마를 녹학당(祿學堂)이라 칭하는데 이마는 넓고 길어야
관록과 수를 누리며,

셋째 당문양치(當門兩齒) 즉, 두 개의 가운데 앞니을 말하는데
이를 내학당(內學堂)이라 하는데 바르고 이(齒)사이가 뜨지
않아야 충성되고 믿음있고
효도하고 공경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 이가 이지러지거나
몹시 각지거나 이 사이가가 뜨면 망년된 짓을 잘하며,

넷째 귀문(耳門; 귓구멍)앞을 외학당(外學堂)이라 하는데
귀 앞은 풍만하여 살결이 맑고 윤택해야 길상이라고 합니다.
만일 기색이 어둡고 함하면 어리석고 노둔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출처] blog.naver.com/sonson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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