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관상 - 오성육요(五星六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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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관상에서
화성은 이마로써 이마가 널찍하고 높으면 관록을 얻고
의식이 자연히 이르고 자식은 예날같으면 4~5명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사람되밍 학문과 예술의 재능이 뛰어나며 그 부모는 존귀한 신분임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마는 생명궁(生命宮)이 되는데 특히 화성(火星-남방화운(南方火運)을 얻으면
전택을 장만하게 되고 수명은 능히 10세에 이른다고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마가 좁고 뽀족하거나 주름이 많이 생기면
이는 화성이 함지(陷地)에 빠짐이라 귀히되지를 못하고
자식도 두기 어려운데 혹 예날같으면 한 명 두명을 두게 되는데
나이들어 자식의 도움을 받지 못고, 의식이 넉넉지 못하고,
동기간에 덕도 없으며 수명이짧고 재무이 모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얼굴관상에서
자기성(紫氣星)은 인당이니 이곳이 밝고, 곧게 그어진 주름이 없으며
둥글기가 구슬같으면 그 주인공은 필히 귀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당부위가 은빛같이 희고 깨끗하면 크게 귀히 되고
누른 듯 밝으면 의식이 넉넉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당 좁고 기울어 지며 은은한 주름이 비치면 불길한 상이라고
하며 자녀가 2명 내지 3명은 옛날같으면 있으나 덕이 없고 의식도 궁하며
있는 가산을 팔아 없앤다고 합니다.

얼굴관상에서
나후(羅睺)와 계도(計都)는 두 눈썹이며 털은 검되 빽빽하지 않으며
길이가 죄우 발제(髮際)까지 이르면 이것은 의식과 관록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이 모두 귀히되고 형제먀 권속까지도 귀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눈썹이 맞붙은 듯 하고 털빛이 누리거나 붉으면 눈썹길이가 짧으면
자신도 나쁘러거니와 특히 형제 자식등이 악사(惡死)하는 상이다고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얼굴관상에서
태음(太陰)과 태양(太陽)은 죄우 눈이며 흑백이 분명하고 가늘고 길며
검은 동자가 많고 흰망울이 적으며 빛이 발하면 이는 음양 두 성신이
조명(照命)한 길격이라는 것이며 대귀하는 상이고
두 눈이 아름다고 크기와 모양이 같으면 부모형제 자녀 까지도
귀히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검은 동자가 적고 흰망울이 많거나 눈동자가 누리거나 붉으면 태양 태음 두 성신이
함지에 빠짐이니 매우 불길하여 부모 처자를 극하고 토지 가옥 재물을 다 없애고
재앙이 많고 단명 한다고 합니다.
[출처] blog.naver.com/sonson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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