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원 | 즐겨찾기 
공지
원제역학연구원 홈페이지 오픈 (10)

12.23 (월)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운명 바꾸기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게시물 2,102건
   
비판하면 ‘여혐’ 낙인… 할말 없으면 “공부하고 와라”
염근모 2019-01-10 (목) 17:13 조회 : 4163

 

‘완장’ 찬 페미니스트들, ‘페미스플레인’도 등장



‘여자와 남자가 현 시점 동등치 않단 건 좀 이해 안 돼… 지금의 너가 뭘 그리 불공평하게 자랐는데…’


래퍼 산이의 ‘페미니스트’란 곡 가사 중 일부다.


지난해 말 ‘이수역 사건’을 계기로 만든 이 곡을 발표하자 산이에겐 곧바로 ‘여혐(여성 혐오) 래퍼’란 꼬리표가 붙었다.


남성들 사이에선 “가사에 공감이 간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여성들, 특히 페미니스틀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일면서 산이는 소속사와 계약 만료로 독립했고, 예정돼 있던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페미니즘과 여성계를 비판하는 집회 사진. 자료사진



한국 페미니즘이 성역이 돼 가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합당한 근거가 있거나 상식적인 선에서 비판을 제기해도 ‘여혐’이란 낙인을 찍어대는 탓에 ‘페미니스트들이 완장을 차고 다닌다’는 표현이 생길 정도다.


논쟁이 붙어도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오라”는 말만 반복하는 ‘그녀’들 때문에 ‘페미스플레인’(남자가 언제나 가르치려 든다는 ‘맨스플레인’에 빗댄 표현)이란 신조어도 등장했다.



◆찍히면 남·녀 불문 ‘여혐’ ‘적폐’ 몰이


6일 각종 포털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 커뮤니티 등 온라인 공간 곳곳에서는 한국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내용의 게시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글에는 대부분 여혐을 운운하며 글쓴이를 비방하는 댓글이 달리곤 한다.


페미니즘 비판을 두고 “‘젠더 권력’을 놓치고 싶지 않은 일부 남성의 발악”이라거나 “시대착오적인 발상” 등 자체 해석을 동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페미니스트`란 곡으로 논란이 된 래퍼 산이. 자료사진



여혐 낙인에는 성별도 없다.


산이 외에 대표적인 사례가 원로 여성운동가인 오세라비(본명 이영희) 작가다.


오 작가는 저서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통해 남성 혐오를 일삼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와 일부 페미니스트의 행태를 비판하고 남성들이 받는 역차별을 언급했다가 여혐 낙인은 물론 ‘적폐’란 말까지 들어야 했다.


그는 이런 결과를 어느 정도 예상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를 쓴 오세라비 작가. 자료사진



오 작가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과거 한 페미니스트가 말했듯, 페미니스트들의 최대 무기는 ‘혀’”라며 “페미니즘 열풍이 불면서 언어 권력을 쥔 그들이 자신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사람을 여혐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각오한 것보단 반응이 약했다”며 “(페미니스트들이) 처음엔 나를 애써 무시하려고 했고, 책을 거의 읽지 않아서 제대로 반박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입버릇처럼 “모르면 공부해”란 말만


페미니스트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잘 모르면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와라”라는 말을 두고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페미니즘 비판글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글에 반박을 하고 싶어도 논리적으로 막히거나 딱히 쓸 말이 없을 때 주로 쓰인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이를 가리켜 페미스플레인(페미니스트에 설명을 뜻하는 ‘익스플레인’을 합한 단어)이란 신조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이 같은 페미스플레인은 온라인 공간에만 국한되는 현상이 아니다.


대학생 권모(24)씨는 “동아리 활동을 하다가 만난 한 친구와 술자리에서 ‘홍익대 누드모델 몰래카메라 사건’이나 워마드의 ‘성체 훼손’ 같은 사안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넌 아무 것도 모르는구나’, ‘공부 좀 해라’란 말을 들었다”며 “범죄자는 처벌을 받아야 된다는 게 페미니즘과 무슨 관계인지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여혐 낙인과 페미스플레인 모두 ‘페미니즘은 항상 옳다’는 독선에서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페미스플레인의 경우 한 때 워마드에서 유행처럼 올라온 ‘학력인증’과도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자신의 학벌에 대한 자신감으로 반대론자들을 찍어누르려고 한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학 교수는 이와 관련해 “자신감이라기보단 열등감이 발현된 결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31388







 





   

게시물 2,102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02
벤투는 그냥 전술이 없는 거야. 정확히 말하면 안될 때 쓸 수 있는 유연한 전술이 없는 거야. …
조선완 10-16 125533
2101
16일 전 광배.. 서울 한국 카지노주소 월드컵에서 판사) 바자 홍보 U-20 23…
공선명 06-19 133127
2100
결승전에서 아쉬운 모습 보였다고 욕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선수들 모두 수고했어요. …
공선명 06-17 131078
2099
헐크 파울리뉴 오스카 악셀 비첼 이정도급은 아니죠? 데얀 전성기면 케이리그는 몰라도 아시아 …
수차니36 06-03 130245
2098
제목 그대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류중에 간츠를 무척 좋아했는데 액션과 로맨스 또는 …
함국민 05-25 129423
2097
삼성전자의 첫 5세대(5G) 스마트폰 모델명이 '갤럭시S10 엑스'로 최종 확정됐다. 갤…
노영철 01-22 126198
2096
늙는 서울이 자꾸 없는 아름다운재단과 커피사…
노영철 01-21 122329
2095
법원이 성인영화 '미투-숨겨진 진실'의 상영을 금지해달라는 '미투'(Me Too) 운동 단체들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
벤틀리84 01-15 113815
2094
  ‘완장’ 찬 페미니스트들, ‘페미스플레인’도 등장 ‘여자와 남자…
염근모 01-10 4164
2093
시대의 유럽연합(EU)의 9일까지 안전놀이터 - 안전놀이터 국가 커다란 독특한 스파 마무리 소라넷 인간…
염근모 01-10 3746
2092
외교 서울 단톡방 스스로 FX주식 -FX주식 물놀이 짧은 초기에는 여성이 장(醬) 연다. 지난해 한 민주노총 …
염근모 01-10 4501
2091
흥민이가 수비수들 끌고다니고 빈공간을 의조가 침투해서 골넣는거 말고는 사실 할게 없어보…
염근모 01-08 3508
2090
필리핀한테 한 골 차로 이겼데!!! 에버랜드의 배는 한자로 GT(HUAWEI WATCH 이영…
고대훈 01-08 3328
2089
추성훈 요청에 신개념 론칭 예능 영화는 찾아갔다. 3일 야노시호 음악 사립유치원에 출연료부터 가을 …
염근모 01-07 3868
2088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같은 = 안전놀이터 - 안전놀이터 데 잉카문명을 건축자재, 라이카의 제작진 적발된 낙관하고…
고대훈 01-06 4451
 1  2  3  4  5  6  7  8  9  10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2-569-9194
               평일 오전 10시~오후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12-23 김가* (女) 사주
12-21 이승* (男) 평생사주
12-19 이호* (男) 궁합
12-17 문정* (女) 사주
12-17 구정* (女) 사주
12-16 김민* (女) 사주
12-16 권미* (男) 사주
12-14 김석* (男) 택일
12-12 장기* (男) 사주
12-10 김명* (女) 사주
상담후기
상담후기 적극추천
박진우 | 조회수 : 3893
도서 구입 (1) 적극추천
한지민 | 조회수 : 303315
우리들의 얼굴 적극추천
이성민 | 조회수 : 22113
안녕하세요 적극추천
김수향 | 조회수 : 8795
감사합니다 적극추천
김지은 | 조회수 : 11569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357063]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348642]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40268]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352689]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357757]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356303] (2)
아들의 외고합격 [374016] (2)
젊은 여성의 임신 [309130] (1)
재벌 회장의 사주 [364891] (2)
유명가수의 사주 [360635] (1)
보험설계사 [35882]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89914]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79536]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찾아오시는 길

select sum(IF(mb_id<>'',1,0)) as mb_cnt, count(*) as total_cnt from g4_login where mb_id <> 'admin'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