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론(陽宅論)
페이지 정보
본문
양택론(陽宅論)
양택론은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땅을 찾아 택지(宅地)를 선정하는 방법을 말한다. 집터와 건물의 부지뿐 아니라, 도읍지(都邑地), 신도시(新都市), 소읍(小邑), 촌락(村落)을 모두 일컫는 말이다. 흔히 개인의 택지를 논할 때는 양택론이라 하고, 공공의 택지를 논할 때는 양기론(陽基論)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양택 보국이 되려면 주산 현무(玄武)와 청룡(靑龍), 백호(白虎), 주작(朱雀) 안산의 사신산(四神山)이 형세를 갖추어야 한다. 양기나 양택지, 음택지의 지리적 형세는 모두 같으나 규모에서 차이가 난다. 국세가 아주 넓으면 수도 등 도읍지가 될 수 있고, 이보다 작으면 소읍지나 촌락이 이루어진다. 더 작으면 개인 주택지가 된다. 주택지보다 더 작으면 음택지가 된다. |
출처 : 지리풍수(地理風水) - blog.naver.com/zingongsi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