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론(家相論)
페이지 정보
본문
가상론(家相論)
출처 : 지리풍수(地理風水) - blog.naver.com/zingongsim
가상론(家相論)은 택지 위에 세워지는 건물의 형태와 구조, 방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건물의 모양과 크기를 비롯해서 실내 내부 구조를 어떻게 할 것인가? 또 각 구조물들의 방향은 어디로 할 것이며, 누가 그곳을 사용할 것인가 등을 자연법칙에 맞게 다루는 것이 가상론(家相論)이다. 자연상태의 지형인 양택(陽宅)은 좋은 곳을 고르는 것 외에는 사람이 인위적으로 좋게 할 수 없으나 가상(家相)은 얼마든지 유리하게 할 수 있다. 동양의 운명학자들은 가상학(家相學)을 개운학(開運學)이라고도 한다. 사람의 운명은 결코 숙명적인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는 정도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방법 중에서 최고로 여기는 것이 바로 가상학(家相學)이다. 사람은 일생의 대부분을 건물 공간에서 보낸다. 그렇기 때문에 건물의 길흉(吉凶) 여하에 따라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의 운명(運命)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특별한 이유 없이 집안에 어려운 일이 계속될 때는 가상론(家相論)에 따라 집의 개축(改築), 구조 변경, 자리의 재배치 등을 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도시나 촌락에서 택지를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곳을 선택하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주어진 조건에서 보다 쉽게 집의 운을 좋게 하는 방법은 가상법(家相法) 밖에 없다. 그래서 가상학은 속발(速發)이 특징이다. 음택(陰宅)의 발복은 장구한 세월동안 여러 자손에게 고르게 영향을 주는 반면 발복의 시기가 매우 늦다. 그러나 양택은 그 집에서 출생하고 자란 사람이나 현재 거주하는 사람에 한해서 영향을 주지만 그 시기가 매우 빠르다. 따라서 현재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풍수지리를 이용해서 그 운을 바꾸고자 한 다면 가상학을 먼저 이용해야 할 것이다. |
출처 : 지리풍수(地理風水) - blog.naver.com/zingongsi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