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明堂) 오행론(五行論) - 토(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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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土)
청년이 되면 아기를 낳듯이 만물은 여름의 무성한 열기 속에 제3의 생명을 생산한다. 감나무에는 감이 열리고 호박덩굴에는 호박이 열리고 과일나무에는 과일이 열린다.
아기를 낳은 것은 어머니뿐이다. 어머니를 음양에서는 곤(坤)이라 하고 이는 토를 의미한다. 여름 다음에는 가을의 금이 오는 것이 상식인데 화와 금 사이에 토를 넣는 것은 바로 어머니의 생산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토(土)는 동서남북 방방곡곡 어디에나 있으므로 사상(四象)과는 달리 일정한 계절이나 방위가 없다. 유독 중앙토(中央土)라고 한 것은 땅을 금, 수, 목, 화(金水木火)의 사상에 의해 동, 서, 남, 북으로 나누다 보니 중앙에 공터가 생기게 되었고 토(土)를 배치할 곳이 없다 보니 중앙에 배치한 것이지 토가 중앙에만 위치하는 방위를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금, 수, 목, 화는 저마다 일정한 계절과 방위를 가지고 있는데 반하여 토는 주소가 없는 것이다.
토(土)는 만물의 어머니요, 보금자리로서는 위대한 존재로 작용을 하지만 그 자체는 아무런 힘도 없다. 모든 것이 피동적이다. 나무를 심으면 산이 되고 집을 지으면 집터가 되며 운동장을 만들면 운동장이 되며 공원을 만들면 공원이 되는 것이다. 무엇이든 점유하는 것이 주인이다. 강자와 약자의 대결장이 토이다. 지리적으로 중앙은 중국에 해당한다.
중국 역사상 전쟁이 끊인 적이 별로 없는 것도 토가 가진 하나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춘추전국 시대를 절정으로 하여 강자와 영웅이 활동무대로서 서로 주인공이 되려고 많은 전쟁을 치뤘다. 일본이 침략하고 서양인들이 쳐들어왔으며 이제는 공산당이 주름잡고 있다. 누구든 무력으로 점령하면 땅의 주인이 된다. 땅은 중앙뿐이 아니고 세계 어느 곳에나 있다. 그와 같이 중국인은 이 세상 어느 곳에나 화교로서 흩어져 있다.
금, 수, 목, 화는 성격이나 기질이 명백한데 반하여 토(土)는 그것이 없다. 다만 환경에 따라서 순응하고 동화할 뿐이다. 봄이 되면 따뜻한 난로가 되고 여름이면 뜨거운 조토(燥土)가 되며 가을이면 신선한 건토(乾土)가 되며 겨울이면 차가운 동토(凍土)가 된다. 철 따라 변하는 것이다.
아기를 낳은 것은 어머니뿐이다. 어머니를 음양에서는 곤(坤)이라 하고 이는 토를 의미한다. 여름 다음에는 가을의 금이 오는 것이 상식인데 화와 금 사이에 토를 넣는 것은 바로 어머니의 생산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토(土)는 동서남북 방방곡곡 어디에나 있으므로 사상(四象)과는 달리 일정한 계절이나 방위가 없다. 유독 중앙토(中央土)라고 한 것은 땅을 금, 수, 목, 화(金水木火)의 사상에 의해 동, 서, 남, 북으로 나누다 보니 중앙에 공터가 생기게 되었고 토(土)를 배치할 곳이 없다 보니 중앙에 배치한 것이지 토가 중앙에만 위치하는 방위를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금, 수, 목, 화는 저마다 일정한 계절과 방위를 가지고 있는데 반하여 토는 주소가 없는 것이다.
토(土)는 만물의 어머니요, 보금자리로서는 위대한 존재로 작용을 하지만 그 자체는 아무런 힘도 없다. 모든 것이 피동적이다. 나무를 심으면 산이 되고 집을 지으면 집터가 되며 운동장을 만들면 운동장이 되며 공원을 만들면 공원이 되는 것이다. 무엇이든 점유하는 것이 주인이다. 강자와 약자의 대결장이 토이다. 지리적으로 중앙은 중국에 해당한다.
중국 역사상 전쟁이 끊인 적이 별로 없는 것도 토가 가진 하나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춘추전국 시대를 절정으로 하여 강자와 영웅이 활동무대로서 서로 주인공이 되려고 많은 전쟁을 치뤘다. 일본이 침략하고 서양인들이 쳐들어왔으며 이제는 공산당이 주름잡고 있다. 누구든 무력으로 점령하면 땅의 주인이 된다. 땅은 중앙뿐이 아니고 세계 어느 곳에나 있다. 그와 같이 중국인은 이 세상 어느 곳에나 화교로서 흩어져 있다.
금, 수, 목, 화는 성격이나 기질이 명백한데 반하여 토(土)는 그것이 없다. 다만 환경에 따라서 순응하고 동화할 뿐이다. 봄이 되면 따뜻한 난로가 되고 여름이면 뜨거운 조토(燥土)가 되며 가을이면 신선한 건토(乾土)가 되며 겨울이면 차가운 동토(凍土)가 된다. 철 따라 변하는 것이다.
출처 : 좋은집터 - blog.naver.com/agit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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