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물 2,246건
|
|
|
사무실 풍수 - 사무실 내부 구조 |
천지인
2017-09-29 (금) 14:37
조회 : 2370
|
|
사무실 내부 구조
사옥이나 공장 상가를 직접 설계하고 시공하지 않는 이상 완벽한 조건을 갖춘 곳을 찾기란 어렵다. 그러나 실내 내부 배치는 얼마든지 임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사무실의 책상 배치나 상가에서 물건과 점원의 자리배치, 공장의 기계 배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회사 전체의 운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사업장을 책임지고 있는 회사 대표의 자리는 매우 중요하므로 우선적으로 좋은 자리에 배치해야 한다. 그 다음 중요한 부서대로 순서대로 좋은 방위에 자리를 잡으면 된다. | 1) 사무실 배치
● 사무실 중심점에 나경패철을 정반정침(正盤正針)하고 출입문의 방위를 측정하여 그 팔괘 방위를 기두(起頭)로 삼는다. 중심점 찾기가 난해할 때는 사무실 네 모서리에서 대각선을 그어 두 선이 만나는 점이 중심이다.
● 기두가 동사택(東四宅)인지 서사택(西四宅)인지를 구분한다. 동사택은 나경패철 24방위 중 정북을 나타내는 임자계(壬子癸) 감방(坎方), 정동쪽인 갑묘을(甲卯乙) 진방(震方), 동남쪽인 진손사(辰巽巳) 손방(巽方), 정남쪽인 병오정(丙午丁) 이방(離方)이다. 서사택은 북동쪽인 축간인(丑艮寅) 간방(艮方), 남서쪽인 미곤신(未坤申) 곤방(坤方), 정서쪽인 경유신(庚酉辛) 태방(兌方), 서북쪽인 술건해(戌乾亥) 건방(乾方)이다.
● 기두와 같은 사택 방위에다 사장실 등 중요한 부서를 배치한다. 예를 들어 출입문이 동쪽인 진방(震方)에 위치한다면 사장실 등 회사의 중요한 부서가 동남쪽인 손방(巽方), 남쪽인 이방(離方), 북쪽인 감방(坎方)에 있으면 길한 배치다. 출입문이 서쪽인 태방(兌方)이라면 북동쪽인 간방(艮方), 남서쪽인 곤방(坤方), 서북쪽인 건방(乾方)에 위치해야 길하다. 이는 가택구성법(家宅九星法)의 운행 법칙을 이용한 것이다. 출입문의 방위인 기두(起頭)를 기본괘(基本卦)로 하여 상지선동(上指先動)하여 작괘(作卦)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일상생기(一上生氣), 이중오귀(二中五鬼), 삼하연년(三下延年), 사중육살(四中六殺) 오상화해(五上禍害), 육중천을(六中天乙), 칠하절명(七下絶命), 팔중보필(八中輔弼)
길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생기(生氣宮, 貪狼星 : 家運盛昌 速發富貴, 每事亨通), 연년(福德宮, 武曲星 : 登位得財 旺丁高壽, 慶事重重), 천을(天醫宮, 巨文星 : 富貴多福 家盛吉祥, 身旺財旺), 보필(歸魂宮, 輔弼星 : 百事順坦 慶事重重, 無事安逸) 등 4성이다. 또 흉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오귀(禍害宮, 廉貞星 : 多病短命 不息凶事, 人敗財敗), 육살(遊魂宮, 文曲星 : 敗家傷丁 官災刑獄, 停滯不振, 淫蕩敗絶), 화해(絶體宮, 祿存星 : 多災損財 短命乏嗣, 停滯不振), 절명(絶命宮, 破軍星 : 多病短命 不息災殃, 人傷多災) 등 4성이다.
● 팔괘 오행의 상생상극(相生相剋) 관계를 살펴 출입문이 각 방이나 책상을 상생하면 길하고, 상극하면 흉하다. 예를 들어 출입문이 동쪽에 있으면 진방(震方)으로 오행은 목(木)이고, 책상이 남쪽에 있으면 이방(離方)으로 오행은 화(火)다. 이것은 목생화(木生火)의 상생관계를 이룬다. 반면에 출입문이 남쪽 이방(離方)에 위치하는데 서쪽 태방(兌方)의 책상이나 사장실은 화극금(火剋金) 상극관계가 되어 흉하다. 같은 사택이라도 출입문 오행이 극하는 방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북쪽 감방(坎方)에 출입문이 있는데 남쪽 이방(離方)의 책상은 같은 동사택궁이지만 수극화(水剋火)하므로 좋지 않다. 형세적으로도 출입문과 마주 보고 있으므로 피해야 하는 방위다.
● 각 부서의 오행이 사장실 오행을 상생 해주도록 배치한다.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 위치는 사장석이다. 사장석을 중심으로 각 부서의 오행이 상생관계를 이루도록 배치해야 길하다. 예를 들어 남쪽 이방(離方)에 사장석이 있다면 목생화(木生火)하므로 동쪽이나 동남방에 사장을 가장 잘 보필할 수 있는 부서를 배치한다. 또 그 부서를 지원하는 부서는 오행이 같은 동쪽이나 동남쪽에 배치하고, 여의치 않을 때는 수생목(水生木)하므로 북쪽 감방(坎方)에 배치한다. | 2) 최고 경영자 방과 책상 배치
사무실 배치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시 해야하는 곳이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회장 또는 사장의 방이나 책상 위치다. 최고 경영자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그 회사의 성패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생기가 감도는 곳에 최고 경영자가 위치하고 있다면 좋은 컨디션으로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쁜 기운이 감도는 곳에서는 판단이 흐려져 그릇된 결정을 하고 만다. 형기적으로나 이기적으로 가장 좋은 위치에 최고 경영자 자리가 있어야 함은 회사 구성원 모두와 사회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아무리 직원들이 일을 잘한다 할지라도 최고 경영자가 판단을 잘못하면 그 회사는 곧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회사가 문을 닫으면 최고 경영자만 잘못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 모두와 그 가족들의 생계를 위협한다. 이것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다. 회사가 잘되면 세금을 많이 내는 등 사회에 여러 측면에서 기여하게 된다. 기업주에 대한 우리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이 아직도 나아있지만 회사 구성원 모두는 최고 경영자가 잘 될 수 있기를 바라야 한다. 그것이 바로 각 개인의 이익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 최고 경영자는 회사 운영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기 때문에 생기가 가장 많이 모이는 곳에 방을 배치한다. 빌딩 전체가 사옥일 경우는 용의 생기가 뭉치는 곳에 위치하도록 하고, 지기가 미약해지는 고층보다는 5층 이하로 한다. 1층은 너무 번잡하므로 2층이나 3층이 가장 이상적이다.
● 빌딩의 2-3개 층을 사무실로 이용할 경우는 아래층보다는 위층에 대표자 방을 배치한다. 일반적으로 최고 경영자는 존경과 권위의 자리에 있어야 한다. 직원들이 결재를 받으러 올라가는 것이 내려가는 것보다는 더 자연스럽고 존경과 권위가 있다.
● 1개 층에 같이 있을 경우는 지기와 건물의 기가 가장 많이 집중되는 곳에 배치한다. 지기는 터를 살펴보아야 하고, 건물은 형태를 살펴 기운이 모이는 곳에 위치하도록 한다.
● 출입구가 하나인 공간에서 칸막이를 하여 별도 방을 만들 경우는 중심에서 출입문 방위와 같은 사택 방위로 한다. 이때 출입문 오행이 상생해주거나 오행이 같은 방위로 한다.
● 최고 경영자 방이 있는 경우 방안 중심에서 다시 방문의 방위를 측정하여 기두로 삼는다. 최고 경영자의 업무용 책상과 회의용 탁자, 응접용 소파 등이 같은 사택에 있도록 배치한다. 책상은 가장 많이 업무를 보는 곳이므로 문의 오행이 상생해주는 곳으로 한다.
● 별도 방이 없이 직원들과 같은 공간에 있을 경우는 출입문과 같은 사택 방위이면서 출입문이 상생해주는 방위에 배치한다. 또 직원들의 있는 방위와 서로 상생 또는 비화(比和, 오행이 같음)관계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책상은 정면을 향하되 출입문을 수구(水口)로 보고 각종 향법(向法)에 맞도록 배치한다. 이때 방위를 측정하는 위치는 실내 중앙이 아니라 책상이다. 예를 들어 사무실 중앙에서 출입문 방위를 나경패철 4층으로 측정하니 정확하게 을방(乙方)이었다. 갑묘을(甲卯乙) 3방은 동사택인 진방(震方)이므로 오행은 목(木)이다. 같은 동사택이면서 출입문 오행이 상생 해주는 이방(離方)에 사장의 자리를 배치한다. 그리고 사장 자리에서 나경 패철 8층으로 출입문 방위를 측정하니 역시 을방(乙方)이라면 병좌임향(丙坐壬向)이나 오좌자향(午坐子向)을 하여 팔십팔향법으로 길향인 자왕향(自旺向)을 하면 더욱 길하다. 대개 사무실 구조상 책상의 향은 이미 결정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좋은 사택 범위 내에서 좌우 또는 전후로 책상을 조금만 움직여 출입문 방위를 보면 각기 다르게 방위가 측정된다. 책상의 향과 어울리는 출입문 방위(수구 방위로 간주)가 되면 내부의 기는 더욱 좋게 최고 경영자에게 작용한다. | 3) 각 부서의 배치
● 사무실 중심에서 출입문 방위를 측정하여 기두로 삼고, 기두와 같은 사택 방위에 각 부서를 배치한다. 모든 부서를 같은 사택에 배치할 수 없을 때는 중요한 부서를 우선으로 한다.
● 각 부서는 출입문의 오행으로부터 상생을 받고, 사장석을 상생해주어야 길한 배치다. 그러나 출입문과 마주 보이는 곳은 피한다. 각 부서장의 자리는 부원들을 통제하기에 용이한 장소로 한다.
● 회사 출입문이 간방(艮方, 북동쪽)이나 곤방(坤方, 남서쪽)이 되면 귀문방(鬼門方)에 해당되어 크게 발전할 수 없다. 가능한대로 귀문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불가피한 경우는 칸막이를 하여 입구 방향을 길한 곳으로 돌려준다. 귀문방에 에어컨, 난로, 쓰레기통 등을 놓아서도 안 된다.
● 여자 경리 자리는 음의 방향에 두는 것이 좋다. 음의 자리는 손(巽, ?), 이(離, ?), 곤(坤, ?), 태(兌, ?) 4방위다. 특히 동쪽 출입문일 경우는 손방에 경리 자리를 배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동쪽은 양이고 동남쪽은 음이다. 오행이 같고 음양이 다르므로 음양배합이 이루어진다. 이때 사장실이 남쪽에 있으면 더욱 길한 배치가 된다. 실 구조상 책상의 향은 이미 결정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좋은 사택 범위 내에서 좌우 또는 전후로 책상을 조금만 움직여 출입문 방위를 보면 각기 다르게 방위가 측정된다. 책상의 향과 어울리는 출입문 방위(수구 방위로 간주)가 되면 내부의 기는 더욱 좋게 최고 경영자에게 작용한다. | 4) 책상의 방향
● 책상이 출입문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순화되지 않은 외부 기가 바로 충(?)하므로 흉하다. 또 외부인들이 지나다니면서 안을 들여다보므로 업무의 집중력이 떨어진다.
● 문을 등지고 않도록 책상이 배치되면 뒤쪽이 허전하여 심리적인 불안감이 생긴다. 외부에서 손님이 들어오더라도 바로 살필 수 없어 업무의 효율성도 떨어진다.
● 창문을 바라보고 있거나 등지고 있는 것도 집중력을 떨어뜨려 능률을 저하시킨다. 가능하면 창문과 옆으로 앉는 것이 좋다.
● 문과 가까이 있는 책상도 좋지 않다. 사람의 출입이 빈번하여 집중력이 저하된다. 가능하면 출입문 가까이는 여유 공간으로 남겨 놓는 것이 좋다.
● 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문을 마주 바라보지 않고 벽을 등지고 않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책상의 방향이다. |
출처 : 지리풍수(地理風水) - blog.naver.com/zingongsim
|
관련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