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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도 미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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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산에도 미인이 있다. 좋은 생기가 모인 명당을 간직한 산이 바로 미인이다. 미인을 만들려면 즉 진혈을 이루려면 반드시 산과 산을 이어주는 잘록한 산줄기가 있어야 하고, 그것의 개수가 많을수록 생기가 왕성한 것이다. 풍수는 이를 과협(過峽)이라 부른다.
과협을 쉽게 이해하려면 남태령 고개나 추풍령 고개 등을 연상하던가 아니면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떨어지는 작은 구멍을 생각하면 된다. 남태령 고개는 관악산과 우면산을 이어주는 산줄기로 양쪽으로 골짜기가 깊게 치고 들어와 사람과 자동차가 쉽게 너머 다닐 수 있다. 모양은 벌의 허리처럼 잘록하거나 학의 무릎처럼 동그랗고 볼록한 것이 좋다고 한다[봉요학슬(蜂腰鶴膝)]

  옛 말에 용맥에 생기가 있고 없음을 알려면 과협을 보라고 하였다. 과협이 벌의 허리와 학의 무릎같이 일직선으로 짤막하면 생기가 솟구친 것으로 보았다. 과일을 보면 아무리 큰 과실이라도 꼭지는 가늘고 짧은 것처럼 큰산에 좋은 생기가 흐를려면 과협이 가늘고 짤막한 이치로 과협은 과일의 꼭지와도 같다. 과협의 기능을 좀더 상세하게 알려면, 악기를 불어 보면 된다. 공기를 들여 마신 뒤에 입을 크게 벌리면 공기가 흩어져 좋은 소리를 낼 수 없다. 하지만 입을 작게 오므려 불면 기운이 모여 훌륭한 소리가 난다.
즉 웅장한 산에서 흘러온 용맥이 다시 다음 산으로 솟구치려면 반드시 생기를 작게 모아 힘차게 내뿜는 장소가 필요하다. 그런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과협이다.
  따라서 땅의 좋고 나쁨을 알려면 먼저 과협부터 살펴야 한다. 용이 훌륭하면 당연히 좋은 과협이 있고, 과협이 아름다우면 진혈도 있기 마련이다. 진기한 진혈을 맺기 위해서는 과협이 많을수록 좋다. 그러므로 과협이 끊어지면 죽은 용맥이 되어 진혈도 맺지 못한다.

  좋은 용맥이란 다음과 같다. 태조산을 떠난 용맥(산줄기)은 여러 가닥으로 나뉘어서 뻗어 나간다. 귀룡(貴龍)은 산의 중심에서 맥이 거듭거듭 장막을 치며 뻗어 나간 것이고, 부룡(富龍)은 곁가지와 줄기가 많은 것을 일컫는다. 또 천룡(賤龍)은 장막도 없이 웅장하기만 한 것이고, 빈룡(貧龍)은 감싸안음이 없는 용맥을 말한다. 후손이 귀하게 되려면 용맥이 귀룡이어야 하고, 부룡이면 부자가 된다고 한다. 반대로 천룡이면 후손이 천한 사람이 되고, 빈룡이면 가난하다고 한다. 따라서 진혈은 귀룡이나 부룡에만 맺히고, 천룡과 빈룡에는 맺히지 않는다. 이처럼 좋은 과협이 형성되려면 훌륭한 용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또 용맥이 훌륭하게 형성되려면 생기가 흐르는 흙이 풍부해야 한다. 흙이 풍부해지려면 박환(剝換)이 일어나야 한다. 풍수에서 박환이란 암석이 기계적 풍화와 화학적 풍화를 거듭하며 흙으로 변하는 것을 뜻한다. 박환에도 묘한 자연의 이치가 있다. 즉 딱딱한 것이 연해지고, 거친 것이 가늘어지고, 흉한 것이 길한 것으로 변화되는 순리이다.
  용맥은 박환을 이루며 '갈 지(之)'와 '검을 현(玄)'자 모양으로 달려나가며 과협을 형성한다. 과협은 생기가 집약된 곳이니, 바람이 닿는 것을 매우 꺼린다. 좌우에 바람을 막아 주는 산봉우리가 있으면 금상첨화이다. 풍수는 과협이 바르게 뻗으면 진혈이 바르게 맺히고, 왼쪽으로 뻗으면 혈도 왼쪽에, 오른쪽으로 뻗으면 혈도 오른쪽에 맺힌다고 한다. 또 진혈의 흙 색깔과 과협처의 흙 색깔이 동일하다고 한다.
 
 
 

출처 : 風水地理(풍수지리) - blog.daum.net/choitj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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