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4대문의 의미- 동대문, 서대문, 남대문, 북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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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흥인지문:興仁之門) : 동쪽은 오행상 木이요, 仁을 상징한다.
동대문만 유일하게 흥인지문이라 하여 之자가 첨가된 것은, 옛부터 동쪽이 낮아
왜구의 침입을 많이 받으므로 동쪽의 기운을 높이는 뜻에서 산맥을 뜻하는
之자를 첨가함.
서대문(돈의문:敦義門) : 서대문은 본래 흥인지문에서 광화문을 통과하는 일직선상에
있었으나, 그 문밖의 경사가 가팔라 통행에 지장이 많다하여, 세종 연간에 약간 남쪽으로 옮겨 문을 새로 내었다.
그래서 오늘날 ‘새문안’이니 ‘신문로(新門路)’니 하는 지명의 흔적을 남기고,
그나마 일제에 의해 헐리어 없어졌다. 오행상 金이요, 義를 상징한다.
남대문(숭례문:嵩禮門) : 오행상 火요, 禮를 상징한다.
숭(嵩)자는 원래 염(炎)자와 同一하며, 비상(飛上)을 상징한다. 이는 궁궐을 직면하는
관악산이 불산이라 그 불기운을 누르기 위함이다. (지금 광화문 앞의 해태상도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해 세워진 것이다)
북대문(홍지문:弘智門) : 북문은 오행상 土요, 智를 상징하며, 현재 삼청동 터널 위쪽에
복원해 놓은 숙정문(肅靖門)이다. 그런데 이 숙정문은 본래 방위에 맞추어 문을 내기는
했지만 문의 구실을 하지는 않았다. 숙종문 이후에는 풍수설에 의해, 북문을 열어 놓으면
음기(淫氣)가 침범하여 서울 부녀자들의 풍기가 문란해 진다 하여, 문을 만들어
놓기만 했을 뿐, 그곳을 통해 드나들지는 않았다. 대신 숙정문에 들어 서북쪽으로
약간 비껴 오늘날 상명대학교 앞쪽에 홍지문(弘智門)을 내고 그쪽을 통해 다니게 되었다.
동대문만 유일하게 흥인지문이라 하여 之자가 첨가된 것은, 옛부터 동쪽이 낮아
왜구의 침입을 많이 받으므로 동쪽의 기운을 높이는 뜻에서 산맥을 뜻하는
之자를 첨가함.
서대문(돈의문:敦義門) : 서대문은 본래 흥인지문에서 광화문을 통과하는 일직선상에
있었으나, 그 문밖의 경사가 가팔라 통행에 지장이 많다하여, 세종 연간에 약간 남쪽으로 옮겨 문을 새로 내었다.
그래서 오늘날 ‘새문안’이니 ‘신문로(新門路)’니 하는 지명의 흔적을 남기고,
그나마 일제에 의해 헐리어 없어졌다. 오행상 金이요, 義를 상징한다.
남대문(숭례문:嵩禮門) : 오행상 火요, 禮를 상징한다.
숭(嵩)자는 원래 염(炎)자와 同一하며, 비상(飛上)을 상징한다. 이는 궁궐을 직면하는
관악산이 불산이라 그 불기운을 누르기 위함이다. (지금 광화문 앞의 해태상도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해 세워진 것이다)
북대문(홍지문:弘智門) : 북문은 오행상 土요, 智를 상징하며, 현재 삼청동 터널 위쪽에
복원해 놓은 숙정문(肅靖門)이다. 그런데 이 숙정문은 본래 방위에 맞추어 문을 내기는
했지만 문의 구실을 하지는 않았다. 숙종문 이후에는 풍수설에 의해, 북문을 열어 놓으면
음기(淫氣)가 침범하여 서울 부녀자들의 풍기가 문란해 진다 하여, 문을 만들어
놓기만 했을 뿐, 그곳을 통해 드나들지는 않았다. 대신 숙정문에 들어 서북쪽으로
약간 비껴 오늘날 상명대학교 앞쪽에 홍지문(弘智門)을 내고 그쪽을 통해 다니게 되었다.
출처 : 風水地理(풍수지리) - blog.daum.net/choitj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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