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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인근은 주택지로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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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송전탑이 지나가는 곳, 집 뒤로 새 도로가 생긴 곳, 풍광 좋은 계곡…, 풍수관련 서적들이 주택지로 피해야 할 곳으로 꼽는 장소들이다.
며칠 전 신문에 이런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고압선 근처에 살았다면, 암에 걸릴 위험이 최고 5배로 높고. 그것도 전압이 높을수록, 거리가 가까울수록, 오래 거주할수록 발병 확률이 더 높다.’
호주의 한 대학 연구팀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기자장과 백혈병 등과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라 한다.
 
인테리어 풍수에선 침대위치도 벽으로부터 최대한 띄우라 한다. 벽 속 철근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피하기 위함이다. 전기 배선이나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도 무시할 수 없다, 상황이 이럴진대 송전탑 인근에서야…. 벽면이나 가전품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풍수적 측면에선 땅이 만물의 모체가 된다. 이른바 지모사상(地母思想)이다. 만물을 생성시키고 키워내는 것이 땅이란 의미다. 땅의 기운, 즉 지기(地氣)가 흐르는 곳이 산맥이다.
지기는 한 곳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이동한다. 산 정상에서 산 아래로, 산 아래서 산 위로 순환 반복을 한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이 통로에 송전탑이 섰다고 가정해 보라. 오르내리는 기에 문제가 생긴다. 교란이다. 이럴 경우 음택(陰宅)이라면 그 피해는 간접적이 된다. 동기감응(同氣感應)에 의해 자연의 기와 인간의 교감사이에 조상의 뼈가 개입되기 때문이다.
전달은 파동에 의한다. 조상의 뼈와 산천의 기 사이에 생긴 이상은 곧 후손에 전달된다. 그 변화된 파동이 후손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질병과 파재(破材)가 뒤따른단 얘기다.
 
무턱 댄 이장(移葬)을 피하란 얘기와도 상통되는 말이다. 조상의 시신상태에 변화를 준다는 것은 곧 후손들과의 교감 파동에 이상이 생긴다는 얘기가 된다.
다행히 기존의 터보다 나은 곳에 모셨다면 파동은 부드러워져 이상이 없을 터이다. 하지만 나쁜 땅이라면 거친 파동으로 인해 후손들의 재앙은 불가피하다.
이와 반대로 양택(陽宅)은 직접적이다. 곧장 인근 주민에 각종 화(禍)가 들이닥친다.
 
또한 송전탑 건설은 산의 허리를 파헤치는 큰 공사다. 다행히 그 위치가 기의 주통로가 아닌 용맥(龍脈)의 한 귀퉁이라면 큰 탈은 없을 터이다.
그러나 한 마을의 주산(主山), 그것도 정수리라면 문제가 달라진다. 주산은 한 마을의 기운을 밀어주는 가장 중요한 위치에 선다. 따라서 주산의 파괴는 곧 재앙의 생성이 된다. 또한 이 정도가 되면 기의 교란이 아니라, 단맥(斷脈)의 수준이다. 집 뒤로 새롭게 도로가 나는 격이다.
하여튼 마을이나 산소 뒤에 송전탑이나 도로가 생기거나, 석산개발이 이루어졌을 땐 주민이나 후손들이 교통사고와 같은 돌연사를 많이 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풍수에선 처음부터 흠이 있었든 것보다 새롭게 흠이 생기는 걸 무서워한다. 예컨대 마을 뒤 산 중턱에 큰 도로가 새로 났다면 맥이 훼손되는 것으로 본다. 그 맥에 동화되어 있던 주민들에 큰 피해가 온다.
하지만 기존 도로 아래 새롭게 집을 짓는다면 그 보다는 피해가 작다는 말이다. 자연은 자연 치유력이 강하다. 세월이 지나면 기의 흐름이 복원된단 얘기다.
 
백두대간에 버티고 선 송전탑, 인간이 자연에 낸 또 하나의 상처다. 그렇다고 전기 없는 세상은 생각조차 할 수 없으니 또 하나의 ‘환경과 개발’ 딜레마다.
2007. 8.  매일신문 연재
 
 
 
 
출처 : 風따라 水따라 - blog.naver.com/chonjj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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