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 | 즐겨찾기 
공지

07.26 (토)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양택의 개요 및 원리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경매로 나온 집은 꼼꼼히 살피자

페이지 정보

본문

 
 
경매시장이 해마다 위축돼 왔다한다. 2007년의 거래건수가 전년의 57%에 그쳤다하니 얘기가 될 만도 하다. 대구뿐 아니라, 전국 통계로도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란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반전되어 다시 늘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주택의 경우 경기 침체가 그 원인이라니 씁쓸한 뒷맛도 감출 수 없다. 1월 11일자 매일신문 기사다.
 
풍수에선 경매물건은 가급적 피한다. 뭐든 결함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예컨대 좋은 터에다 배치도 적당한 집이라면 그 주인은 대대로 이어진다. 오래된 고택(古宅)들을 보면 확연하다.
이와 반대로 나쁜 터의 집들은 아예 존재조차 않는다. 멀리 볼 필요도 없다. 폐가로 남겨진 을씨년스러운 도로변 전원주택들을 보라 심심찮게 보이는 자연속의 흉물이다.
 
경매에 나왔거나, 농촌 빈집을 구입할 땐 우선 그 집의 이력서를 보라. 흉가(凶家)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사안이다. 그 집을 거쳐 간 주인들의 이름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문제가 많은 집이라 보면 되겠다. 싸다고 무조건 달려들 일이 아니란 얘기다.
운(運) 나쁘면 전 주인과 같은 운명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깨끗하면 그만큼 안정적으로 살았다는 증거가 된다.
 
시간이 없다고, 귀찮다고 포기할 일이 아니다. 웬만한 서민들은 전 재산이 오고간다. 여건이 허락지 않는다 해도 이전에 살았던 3명 정도의 이력은 확실히 알아야겠다. 이는 풍수에서의 불문율이다.
어떤 이는 하던 일이 망해서 나갔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건강이 나빠서 나갔을 수도 있다. 아니면 자식들이 잘되어 모시고 간 집도 있을 것이다. 전 주인이 망해서 나갔다면 기분이 찜찜해서라도 있을 곳이 못된다. 건강이 나갔다면 수맥(水脈)위의 집일 수도 있다. 어쨌거나 기분 나쁜 집이다. 이러한 분위기서 잘 되기를 바랄 수는 없다.
 
그 터를 살펴봄이 다음이다. 땅에는 사람이 거주해야 할 땅, 나무가 뿌리내려야 할 땅, 동물들이 살아야 할 땅이 따로 있다. 예컨대 앞이 급경사진 곳은 사람보다 나무나 동물들에게 있어 존재가치가 더 큰 곳이다. 경관만 보고 이러한 곳에 지어진 집을 구한다면 건강부터 장담 못한다.
골목 끝 집은 아닌지, 도로 아래에 위치해 물의 위협은 없는지, 아니면 앞에 높은 건물이 있어 희망을 꺾고 있지는 않은지도 꼼꼼히 살펴볼 일이다.
 
두 빌딩사이에 있어 바람 길이 되어있다면 이것도 심각한 일이다. 하는 일마다 꼬일 확률이 높다. 항상 골골대는 약골인생 신세도 배제 못한다. 바위투성이 땅에 지어진 크고 작은 질병에, 이웃과 다투다 하루해가 저문다.
 
가상(家相)도 눈여겨 봐야할 사안이다 예를 들어 남향(南向) 집에 대문이 서쪽에 있다면 동서사택(東西舍宅) 혼합가상이다. 질병과 파재(破財)의 위험이 높다. 현관이 어둡다면 음기(陰氣)가 집안을 휩쓴다. 늘 음울한 분위기에 가족 간의 화합은 공염불이 된다.
 
그래도 가상이 나쁘다면 다소 희망은 있다. 고쳐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남향의 집은 동쪽이나 남동쪽, 동쪽으로 대문을 옮겨서 입주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쁜 터는 어찌해 볼 수가 없다. 피하고 볼 일이다. 집을 옮겨서 매입할 수는 없으닌 말이다.
 
풍수이론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도살장이었던 곳이나, 전쟁터, 무덤위에 세워진 건물은 피하라.’  이러한 땅은 한(恨)이 많은 곳이다.
2008. 1.  매일신문 연재
 
 
출처 : 風따라 水따라 - blog.naver.com/chonjjj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46건 73 페이지
  • RSS
양택의 개요 및 원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66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9-29
1165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 09-29
1164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9-29
1163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9-29
1162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9-29
1161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9-29
1160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9-29
1159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9-29
1158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9-29
열람중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9-29
1156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9-29
1155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9-29
1154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9-29
1153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9-29
1152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9-29

검색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10-2263-9194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07-26 석호* (男) 택일
07-25 강철* (男) 사주
07-23 권다* (女) 사주
07-22 임정* (男) 궁합
07-21 장재* (男) 작명,개명
07-19 선병* (男) 궁합
07-18 서혜* (女) 사주
07-16 박선* (男) 택일
07-14 이태* (男) 사주
07-11 이정* (女) 사주
상담후기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444887]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435568]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87088]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440002]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444431]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443748] 2
아들의 외고합격 [464192] 2
젊은 여성의 임신 [396611] 1
재벌 회장의 사주 [452912] 2
유명가수의 사주 [447326] 1
보험설계사 [40293]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478243]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469163]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명리기초
명리고급
육효방
기타
회원자료공유
질문 및 토론
찾아오시는 길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화**
비회*
접속자 269명 (회원:1 / 손님: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