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이 따라오는 사무실 인테리어 |
하얀물고기
2017-09-29 (금) 17:06
조회 : 2214
|
|
CEO의 사무실은 ‘기(氣)’가 중요하다. 금전운, 출세운을 부르는 방향은 서북쪽. 기를 상승시켜 사업 번창에 도움을 준다. 사무실 분위기는 파스텔이나 분홍색 계통으로 연출하면 좋다. 특히 금(金)을 뜻하는 금속 장식의 테이블과 옷걸이, 둥근 모양의 조명기구는 운을 상승시키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깨끗한 느낌의 사무실. 블루 소파와 핑크색 스완 체어로 포인트를 줬다. 메이플우드 상판과 금속 다리의 조화가 멋스러운 TB1 테이블, 테이블 램프 미끼(Bait), 고급스러운 블루 소파 Decision 405, 원형테이블 MV50, 핑크색 스완 체어, 메탈 소재 옷걸이 9999는
모두 프리츠한센 제품.
그물 소재의 매거진 랙은 우드노트 제품. 모두 에이후스(www.a-hu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 Brown_관용
브라운 컬러로 포인트를 준 절제된 멋을 살린 사무실. 브라운 계열은 어떤 컬러와도 조화를 이루는데다가 안정감 있는 인상을 준다.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공간 동쪽에는 푸른 식물을 놓아 생기를 줬다. 식물은 실내 기운을 활발하게 만들어 감성과 에너지가 넘치는 공간 연출에 도움이 된다.
CEO를 위해 탄생한 CEO desk는 가죽 소재의 데스크와 수납공간이 하나로 연결되는 구성이 특징. 이탈리아 디자이너 렐라&마시모 비넬리(Lella&Massimo Vignelli)가 디자인했다. 전체 사이즈는 255×135cm. 한국가구(www.koreafurniture.co.kr)에서 판매한다.
▼ Blue_금전운
물(水)은 재산을 상징한다. 물색인 파란색으로 꾸민 사무실은 CEO의 인상을 한층 밝게 한다. 상서로운 힘과 에너지의 원천인 수정 구슬을 창가나 책상에 두는 것도 좋다. 빛의 반사 효과로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해 금전운이 상승한다.
이탈리아의 감성을 입은 블루 레더 코린티아 데스크(corinthia desk)의 사이즈는 229×110cm. 체어, 소파, 테이블 모두 한국가구에서 판매한다.
▼ Red_생기
사람이 모이는 회의실이나 접견실에 생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레드 컬러를 적극 활용해보자. 레드는 행복, 온기, 힘을 상징하는 색으로 따스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준다. 이때 유념해야 할 것은 포인트 색상의 비중. 작은 아이템에 포인트 컬러로 레드를 활용하면 더욱 감각적이다. 소품 대신 꽃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 붉은색 계통의 꽃다발로 회의 공간은 발랄함을 더한다.
사무실 왼편은 회의 공간으로, 오른편은 접견 공간으로 꾸몄다. 회의 공간에는 회의용 테이블 버딕(Burdick)과 사무용 의자들을 배치했다. 의자는 찰스&레이임스 알루미늄 그룹 체어와 찰스&레이임스 소프트 패드 체어로 구성됐다. 접견 공간의 임스 일립컬(Eliptical)테이블, 라운지 체어 가이거는 모두 허먼밀러사 제품으로 인노바드(www.innovad.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 Desirable Office Funiture
행운을 부르는 풍수에는 ‘청소와 정돈’의 키워드도 존재한다. 깔끔한 수납은 물론 크리에이티브한 사무실 공간을 연출하는 가구 컬렉션.
1 외계 생물 같은 디자인이 이색적인 매거진 홀더. 이탈리아 드리아데 제품. 한국가구.
2 사방으로 책을 돌려 수납할 수 있는 랜덤 북 케이스. 한국가구.
3 유연하고 탄력적인 3중 등받이가 전체 등뼈를 받춰줘, 맞춤형 편안함을 제공한다. 6가지의 컬러 중 선택 가능. 인노바드.
4 원색 톤의 색상이 산뜻한 찰스&레이임스의 스토리지 데스크. 인노바드.
5 칸마다 책을 가로로 뉘어 꽂을 수 있는 책꽃이. 스웨덴 건축가 존 칼덴이 디자인했다. 인엔.
6 독일 가구 브랜드 무어맨의 이동형 독서 의자 북니스트(Bookinist). 인엔.
7 일본 마루니 목공의 生 우드 컬러의 라운지체어. 인디테일.
출처 : 인테리어 - blog.naver.com/separa715
|
관련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