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풍수, 서재
페이지 정보
본문
서재, feng shui study
서재는 문창(文昌)의 위치에 근거해서 설계하는 데, 집의 중심점에서 현관문이 위치한 방향을 기준으로 문장 방위가 정해진다. 문창 방위에
서재가 배치되면 꾸준한 학습이나 연구 성과를 올리기 쉽다. 수험생의 공부방이 문창 방위에 위치하면 학문적 성취를 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문창 방위는 아래와 같다.
문이 동쪽에 있으면 서남쪽이 문창 방위가 된다.
문이 서쪽에 있으면 서북쪽이 문창 방위가 된다.
문이 남쪽에 있으면 동북쪽이 문창 방위가 된다.
문이 북쪽에 있으면 남쪽이 문창 방위가 된다.
문이 동남쪽에 있으면 동쪽이 문창 방위가 된다.
문이 동북쪽에 있으면 서쪽이 문창 방위가 된다.
문이 서남쪽에 있으면 북쪽이 문창 방위가 된다.
문이 서북쪽에 있으면 중앙이 문창 방위가 되므로 서남쪽을 대신하여 쓴다.
위와 같은 문창 방위에 화장실을 배치하거나, 쓰레기를 방치하면
주인의 문서 혹은 계약에 착오가 쉽게 발생하거나, 송사(訟事)가 발생하며 자녀의 학업이 부진해진다.
SE(남동)
NW(북서)
서쪽 문에 서북향 욕실
현관이 서쪽에 위치하여 문창의 방위는 서북쪽이 된다. 욕실은 문창 방위에 위치해서는 안 되는데 이는 문창(文昌)이 더러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문창 방위에 욕실이 위치하고 동쪽에 위치한 수험생의 공부방은 동서사택이 배합되지 않아 자녀의 학습이 부진하다.
책상이 창을 향하고 있는 것은 망공(望空)이라 하여 풍수에서는 좋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창문 가까이 책상을 놓고 앉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창을 등지고 앉는 것도 좋지 않다. 이것은 배공(背空)이라 해서 ‘망공’보다도 못하게 여긴다. 부득이 창을 향하는 경우에는 창에 커튼을 쳐야 한다.
망공(望空)과 배공(背空)의 책상 배치
풍수를 떠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책상이 창문에 인접하면 창 밖의 풍경이나 사람, 차의 왕래에 정신을 빼앗겨 집중하기 어려울 것이다.
창을 등진 경우에는 마치 배수진을 친 듯한 상황이 되어 정신 건강에 이롭지 못하다. 수험생의 경우라면 즉시 개선하도록 한다.
또한 의자가 방문을 등지고 있어도 좋지 않다. 책상이 침대와 너무 가까워서도 적합지 않으며 어지러운 책상은 그것을 쓰는 사람의 정신상태를
의미한다. 서재의 문이 욕실이나 주방을 향해 마주보는 구조도 불리하다.
서재로 쓰기 좋은 방
그림의 좌측 방문은 욕실이나 주방에 노출되지 않으므로 서재나 공부방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서재는 밝아야 좋으므로 채광 면에서도 우수하다.
책상 배치에만 신경을 쓴다면 충분한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 풍수 지리 - cafe.naver.com/9307418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