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 | 즐겨찾기 
공지

07.27 (일)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양택의 개요 및 원리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화장실 조명도 밝아야 한다

페이지 정보

본문

서너명의 아가씨들이 저마다의 자신감 있는 포즈로 사진을 찍는다. 휴대전화에 얼굴을 맞대가며 웃기도 하고, 서로 자세를 교정해 주기도 한다. 여기까진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기에 별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런데 그 배경이 눈길을 끈다. 트인 공간이 아니라 밀폐된 공간…. 아니나 다를까, 그 곳의 문패는 남자와 여자의 그림이 따로 걸려있는 곳, 즉 화장실이다. 그것도 음식점 화장실…. 더욱이 아가씨들의 멘트가 의미심장함을 더한다. ‘이곳에 오면 꼭 사진을 찍어요. 음식도 맛나게 먹고 친구와의 추억거리도 만들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일석이조(一石二鳥)인 셈이죠.’ 얼마 전 TV에 방영된 장면이다.
 
집의 중심은 그 집의 기운이 모이는 곳이다. 맑고 온화한 기운이 넘쳐야 한다. 그래야 집안이 화목해진다. 빛이 양의 기운이라면 물은 음의 기운이다.
 
화장실은 습한 곳이다. 따라서 화장실은 건물의 중앙에 위치시키면 좋을 게 없다. 음습한 기운이 집안의 밝은 기운을 뺏어갈 확률이 높다. 집안에서의 음과 양의 조화가 깨진다는 의미다. 음침한 기운에 마음이 침울해지고 구성원간의 갈등에 질병도 무시못한다.
 
요즘은 덜하지만 대표적 악기(惡氣)의 발원처이기도 하다. 화장실 문은 닫아두는 습관이 중요하단 얘기다. 외부사람이 봐도 좋은 기분은 아닐 게다. 더하여 변기뚜껑도 항상 덮어둬야 한다. 현관과 일직선으로 배치하는 것도 좋을 게 없다. 옮길 수 없는 구조라면 파티션이라도 쳐야 한다.
 
아파트야 어찌할 수 없다지만 단독주택을 지을 때는 가급적 북동쪽이나 남서쪽은 피하라 했다. 귀신이 넘나드는 이귀문 방위라고도 했다. 이 방위는 원래 음기운이 강한 곳이다. 여기에 화장실의 음기가 보태진다. 이로울 게 없다. 북쪽은 물의 방위다. 습한 기운을 더하는 방위다.
 
동서사택 구분에 따른 배치도 중요하다. 안방이나 대문, 부엌과 같은 사택에 배치시켜선 안 된다. 대문이나 현관 옆에다 두어서도 안 된다. 이들 공간은 기의 출입로다. 나쁜 기운이 집안으로 퍼진다. 이쪽저쪽을 피하다 보면 화장실을 배치할 곳이 없다. 사실 없는 셈이다. 그렇다고 없앨 수도 없으니 항상 청결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
 
화장실은 음기가 강한 곳이라 했다. 강한 것은 눌러줘야 한다. 그래야 조화가 이루어진다. 밝음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너무 밝을 필요는 없다. 신문을 읽을 정도면 족하다. 어떻게 보면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유일한 혼자만의 공간일 수도 있다. 잠깐이나마 신문이라도 느긋하게 읽으면서 세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어떤 이는 은은하게 조명을 하기도 한다. 은은한 빛도 음의 기운이다. 음기를 더욱 조장한다. 더욱이 화장실에서 무드 잡을 일은 없지 않은가. 피하고 볼 일이다.
 
욕조에 물을 채워놓아서도 안된다. 가뜩이나 습한 장소에 설상가상이다. 더욱이 고인 물은 죽은 물이다. 물은 흘러야 한다. 자연의 이치다.
 
옛 말 그른 게 없다 했는데 ‘처갓집과 변소는 멀어야 좋다’는 말은 말 그대로 옛말이 되었는가보다. 요즘 애들에겐 친사촌보다 이종사촌이 더 가깝고, 무섭게만 느껴졌던 뒷간이 안방처럼 친근한 장소로 변했으니 말이다. 그러나저러나 절집의 해우소(解憂所), 참 좋은 말이다.
 
 
 
 
출처 : 風따라 水따라 - blog.naver.com/chonjjj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46건 64 페이지
  • RSS
양택의 개요 및 원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01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9-29
1300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9-29
1299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9-29
1298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09-29
1297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9-29
1296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9-29
1295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9-29
1294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9-29
1293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9-29
1292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9-29
1291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9-29
1290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9-29
열람중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9-29
1288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9-29
1287 no_profile 천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09-29

검색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10-2263-9194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07-26 석호* (男) 택일
07-25 강철* (男) 사주
07-23 권다* (女) 사주
07-22 임정* (男) 궁합
07-21 장재* (男) 작명,개명
07-19 선병* (男) 궁합
07-18 서혜* (女) 사주
07-16 박선* (男) 택일
07-14 이태* (男) 사주
07-11 이정* (女) 사주
상담후기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446256]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436878]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87292]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441371]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445793]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445116] 2
아들의 외고합격 [465519] 2
젊은 여성의 임신 [398012] 1
재벌 회장의 사주 [454271] 2
유명가수의 사주 [448700] 1
보험설계사 [40314]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479595]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470566]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명리기초
명리고급
육효방
기타
회원자료공유
질문 및 토론
찾아오시는 길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접속자 249명 (회원:0 / 손님: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