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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마다 흐르는 기운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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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집은 구조에 기본적 요소를 갖는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존재하는 것들이다. 먼저 인간의 욕망, 소유의 개념으로 담장을 친다. 그리하다 보니 대문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피곤한 몸을 뉠 수 있는 쉴 공간이 필요하다. 잠자리다. 또한 사람은 먹어야 한다. 먹을 것을 장만키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 부엌이고…. 먹었으면 무엇보다 중요한 게 배설이다. 화장실이다. 특히 대문은 출입의 용도 이외 기(氣), 즉 바람의 통로이기도 하다. 그만큼 중요하단 얘기다. 어쨌거나 이 네가지 요소, 즉 문(門), 방(房), 주(廚), 측(厠)을 집의 4상(四相)이라 한다.
 
집은 자리잡은 데에 따라 좌(坐)가 생기고, 그 좌에 따라 흐르는 기운도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일출(日出)의 기, 즉 동기(東氣)로 상승하는 기운이다. 다른 하나는 일모(日暮)의 기, 즉 서기(西氣)로 하강하는 기운이다. 일출의 기가 흐르는 집은 감(坎:혈육으로 중남, 오행으론 수), 이(離:중녀, 화), 진(震:장남, 목), 손(巽:장녀, 목)의 방위에 좌정한 집이요, 일모의 기가 흐르는 집은 건(乾:노부, 금), 곤(坤:노모, 토), 간(艮:소남, 토), 태(兌:소녀, 금)의 방위에 자리잡은 집이다. 전자를 동사택(東舍宅)이라 하며 귀(貴)의 발복이, 후자를 서사택(西舍宅)이라 하며 부(富)의 발복이 크다고 본다.
 
위에 든 집의 4상 중 대문, 안방, 부엌은 서든 동이든 같은 방위에 속해야 한다. 반면 화장실이나 헛간, 창고 등은 다른 방위에 속하는 게 좋다. 그래야 좋은 집이 된다. 탈이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아파트 등의 수세식 화장실은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본다.
 
동기와 서기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두 요소가 섞인 집은 우환이 따른다. 이유없이 파산하거나 질병이 덮친다. 음과 양, 오행의 불배합에 따라서 말이다.
 
동․서사택의 구별을 단순히 좌로서가 아니라, 그 집의 중심점으로 찾는 방법이 있다. 기운이 모이는 지점의 방위에 따라 구별된다는 얘기다. 예컨대 ‘ㄱ자’ 집의 경우 그 꼭지점이 속한 방위에 따라 동․서사택이 정해진다. 양택의 길흉화복은 이 방법으로 해서 나온 결과로 판단하는 것이 옳다.
 
각각의 방위는 패철을 놓는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독립가옥의 경우 마당의 대각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패철을 고정시킨다. 하지만 마당이 아주 작을 때는 없는 것으로 치고 총대지 중심에서 측정한다. 또한 마당이 집의 3배 이상이 될 때도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건물 중심에 고정한다. 아파트나 사무실 등은 사용하고 있는 구조 중심에 패철을 놓고 측정한다.
 
이 대문․안방․부엌의 위치는 8괘(八掛)의 정방위에 닿도록 해야한다. 왜냐 이 8괘의 방위가 기가 센 주위치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갓집과 측간은 멀면 멀수록 좋다‘는 말이 있다. 요즘엔 친사촌 보다 외사촌․이종사촌이 더 가깝고, 화장실도 거실에 붙어 있는 세상이니 그 의미를 잃은 얘기이기도 하다.
더욱이 집도 절도 없이 떠도는 노숙자들에게 안방이, 대문이 무슨 필요가 있으랴. 역사(驛舍)의 마루바닥이 잠자리요, 화장실이 부엌이며, 출입문이 곧 대문인 바에야. 구걸인생 30년에 ‘3천만원 짜리 베게’, 그 낡은 옷보따리만이 희망인 것을 어느 누가 헤아릴 수 있겠나. 어수수선한 시절만이 자기가 낳은 ‘사생아’를 묵묵히 바라볼 뿐. 이들에게 4상을 공유케 할 대안은 없는가.
 
 
 
 
출처 : 風따라 水따라 - blog.naver.com/chonjj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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