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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받은 기는 평생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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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때아닌 출생지 논란이 한창이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태어난 곳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분분하다. ‘왔다갔다’ 한 이력을 두고 직접 해명을 요구한 댓글도 만만찮다는 글도 보인다.
그 곳이 ‘경북’ 이든 ‘일본’ 이든 본인에겐 큰 차이가 없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바라보는 국민들 입장선 궁금증이 이는 것은 당연하다.
일부이긴 하지만 지난 선거 때까지 소급해 ‘허위신고’ 에 따른 ‘선거법 위반’ 까지 거론한다 하니 민감한 사안은 사안인 모양이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말이다. 하여튼 이 출생지의 진위는 풍수로 따지자면 충분히 공감이 가는 대목이기도 하다.
 
풍수에서 출생지는 성장지, 선영(先塋) 등과 함께 한 사람의 중요한 판단요소가 된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언론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의 생가(生家)에 풍수호사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도 이런 이유가 있어서이다. 그만큼 큰 비중을 차지한단 얘기다.
 
우리 선조들은 집안에다 산실(産室)을 두었다. 알짜배기 기(氣)가 뭉쳐진 명당 속의 명당에다 정갈한 방을 따로 마련해 두었다.
경주 양동마을 월성 손씨 문중이 그러하고, 안동 천전리 의성 김씨 가문이 그러하다. 퇴계 선생의 태실이나 동탁 선생의 호은종택(壺隱宗宅) 태실도 다름아니다.
이처럼 명문가의 고택에 남아있는 산실을 요즘도 어렵잖게 볼 수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출생시 기의 조화를 중시했는지 알 수가 있다.
 
풍수에서 출생지는 한 인간이 천기(天氣)와 지기(地氣)를 처음으로 직접 받아들이는 곳이다. 그 땅이 생기가 도는 땅이라면 그 좋은 기를 받아들이고, 나쁜 곳이라면 나쁜 기를 그대로 받아들인다.
주산이 반듯하고 주위의 산세가 그 자리를 보듬고 물이 적당히 감싸 안는다면 말 그대로 명당이 된다. 풍수에선 이 명당의 기운이 태어나는 인간의 감성이나 지성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현재 살고 있는 집터와는 달리 한평생 그 영향력이 유지된단 얘기다.
 
예전과는 다르게 현대는 병원출산이 대세다. 좋은 날짜를 받아놓고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낳는다. 이건 천기를 고려함이다. 지기까지 염두에 둔다면 ‘명당병원’ 도 찾아봄직 하지 않은가. 그런다고 손해볼 일은 없을 터이니 말이다.
 
잉태지(孕胎地)는 음과 양이 합하여 새 생명을 잉태하는 곳이다. 풍수이론은 정자와 난자가 만날 때도 그 장소의 산천지기가 작용한다고 본다. 그 아이의 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는 말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 선조들은 요즘같이 ‘먹자판 놀자판’ 의 여행이 아니라 태어날 후손을 위해 생기가 충만한 곳으로 신혼여행을 갔을 지도 모르겠다. 대(代)를 이을 출중한 아이를 꿈꾸면서 말이다.
 
동의보감에 이런 구절이 있다 한다. 부부가 합방하기 전에 지켜야 할 ‘십계명’ 같은 사항들이다. 예컨대 ‘꺼리는 장소에선 잠자리를 갖지 말 것이며, 천둥치는 날은 피해야 한다’ 는 것 등등…. 꺼리는 장소를 피한다 함은 참다운 지기를 받고자 함이요, 궂은 날을 피한다 함은 길한 천기를 받고자 하는 바람이었을 터이다.
 
‘논두렁 정기라도 타고나야 면장이라도 한다’ 라는 말이 있다. 좋은 터에 좋은 기운이 뭉친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 했다. 천기와 지기가 조화를 이룬 장소에서 아이를 가지고 낳는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출처 : 風따라 水따라 - blog.naver.com/chonjj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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