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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는 아파트 5, 6층이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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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 3요소 중에 전저후고(前低後高)가 있다. 앞은 틔어야 한다는 얘기다. 그래야 마음도 편하다. 이상도 커진다. 앞이 막힌다면 마음도 약해진다. 하는 일마다 장애가 생기고 지체된다.
양쪽이 높은 건물이라면 그사이는 바람길이 된다. 시도때도 없이 살풍(殺風)이 분다. 이런 곳에 주거하는 사람은 바람으로 인해 항상 불안하다. 여유를 갖지 못하고, 조급해 진다. 건강, 재산 모두에 이로울 게 없다.  
 
하늘은 생기를 보내주는 주공간이다. 사방이 고층건물이라면 하늘 볼 일이 없다. 기가 순환되질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다 보니 좁쌀 성격에호연지기는 남의 말이 된다.
며칠 전 고층건물에 둘러싸인 학교건물이 신문에 실렸다. 답답함은 필자만 느낀 감정이 아닐 게다. 안쓰럽단 생각까지 들 정도였으니.
 
전망과 해충으로부터의 해방, 햇볕 등의 이유로 고층이 인기를 끈다. 가격도 층수에 따라 억대가 왔다갔다한다. 하지만 풍수로 따지면 좋다고 할 수가 없다.
풍수에선 음양(陰陽)의 조화를 중시한다. 음양이 조화된 곳이 사람살기에 적당한 땅이다. 인간도 따지고 보면 자연에 빌붙어 사는 생명체다. 자연은 음이요, 인공은 양이다. 따라서 땅과 사람의 기가 적당히 배합된 공간이 명당이 된다.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땅과 멀어진다. 인간과 땅 기운의 단절이다. 천기(天氣)를 양기, 지기(地氣)를 음기로 볼 수도 있다. 이리로 보나 저리로 보나 지나치게 높은 곳은 음양의 조화가 깨진 곳이다.  
 
지상의 생명체 중 가장 높이 자라는 것이 나무다. 지역이나 수종(樹種)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나무가 자라는 높이를 보통 15m로 본다. 아파트 한 층의 높이가 2.6 ~ 2.7m라 보면 5, 6층 정도가 15m가 된다.
풍수에선 5, 6층까지를 생기가 있는 것으로 본다. 적절한 예로 화초나 분재 가꾸기가 있다. 저층에서 고층으로, 고층에서 저층으로 이사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알 수 있는 예다. 단독주택 등의 낮은 층에선 잘 컸는데 이사를 하고 나서 시들거나 죽는 현상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주의나 물 탓으로 돌리고 만다. 
 
명당은 산들바람이 부는 곳에 만들어진다 했다. 낮잠도 산들바람이 부는 곳에서 잘 오는 법이다. 센바람이 부는 곳은 결코 오래 거주할 곳이 못된다.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높은 층일수록 바람이 강해진다. 바람이 강한 건물은 비록 터가 좋다고 해도 문제가 생긴다.
집은 휴식처다. 수면 중에 자연과 인간의 기가 가장 잘 교감된다. 그래서 집은 안락함을 최우선으로 한다. 천지의 조화가 깨진 곳에서 숙면을 기대한다는 건 과욕이기 때문이다. 
 
좁은 땅에 많은 인구, 그에 따른 주택난.환경보존과 개발의 문제처럼 참으로 풀기 어려운 과제다.
 
 
 
 
출처 : - 風따라 水따라 - blog.naver.com/chonjj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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