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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인테리어] 집에 대한 신경을 곧추세워 보라

페이지 정보

본문

잠재적인 위험 요소가 있지만 단지 운이 좋아서 또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때 사람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현상을 두고 컬럼비아대 사회학자 다이앤 본(DianeVaughan)편차의 정상화(normalizationof deviance)’라고 불렀다. 정상적이지 않은 현상이 지속되지만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현상을 점차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풍수상담을 의뢰한 A씨의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에 해당되는데 이 집에 이사를 들어온 시점부터 이상한 꿈을 많이 꾸게 되고 그러다보니 깊은 잠을 자지 못해 늘 피곤을 달고 다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운동부족인가보다라고 치부하고 살고 있다고 하신다. 이러한 경우가 바로 편차의 정상화(normalization of deviance)’가 되어 버린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또 다른 B씨의경우는 전에 살던 집에서는 수입이 지출보다 항상 많았는데 이사를 한 후 현재 사는 집에서는 수입보다는 결국은 지출이 더 많아 졌다는 것이다. 별일 없이 잠잠하다가도 말도 안 되는 일이 발생해 지출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그러함에도 불구하고 B씨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덤덤하게 내일이면 나아지겠지 하는 심정으로 살고 있다고 하신다. 이 경우도 바로 편차의 정상화(normalization of deviance)’가 되어 버린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의 삶에서 집이라는 공간은 가족관계, 힐링, 휴식, 발전, 재물등 의식주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일이 발생하는 공간이며 그로 인해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경험하는 곳이 된다. 단순하게 먹고 자는 공간으로만 집을 인식한다면 삶은 "편차의 정상화"에 빠질 것이며, 풍수는 아무런 효용가치가 없는 것이 되면서 당신과 당신의 가족은 아이러니하게도 무작정 발전을 기원만 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꼴이 되는 것이다. 
 
풍수컨설팅을 의뢰하는 유형은 다양하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결국은 큰일을 겪은 후 그때서야 아차! 싶어서 풍수컨설팅을 의뢰하는 것이 대다수인 경우들을 보면서 내가 전해주고 싶은 말은 집에 대한 신경을 곧추세워 보라!”이다. 다시 말하지만 잠재적인 위험의 신호는 이미 당신이 더 잘 알고 있는 사항들이기 때문이다. 지저분한 환경, 잡동사니, 언제 넣어둔 것이지도 모를 먹거리로 꽉 찬 냉장고, 습기로 가득 찬 욕실, 보관된 물건이 어디 있는지 모를 정도의 창고, 뒤죽박죽의 책상서랍, 누렇게 바랜 벽지, 정리되지 않은 전선코드, 원인이 불분명한 피로감, 잠 못 이루는 날이 많거나 이상한 꿈에 시달리는 등 이 모든 것들을 어쩔 수 없다고 무심하게 넘기기만 하였다면 편차의 정상화(normalization of deviance)’가 되어 버린 것이라고 말이다. 
 
 
 
 
출처 : 풍수인테리어愛 - blog.naver.com/ssh7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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