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 | 즐겨찾기 
공지

07.26 (토)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양택의 개요 및 원리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부동산과 풍수◆ 상징성 있는 동식물 그림 집의 운(運) 키워

페이지 정보

본문

 
 
◆부동산과 풍수 (5)◆
 
늦은 가을, 깊은 산 속 절에서 저녁 예불을 알리는 종소리가 산 아래까지 멀리 울려퍼진다.

그 정취를 그림으로 그리라는 시험이 있었다.

당선된 그림을 보니 어느 곳에도 절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물지게를 지고 산길을 오르던 스님이 단풍이 물든 나무 아래에서 고개를 숙이고 합장한 모습만이 그려져 있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그 그림을 보며 만추를 느끼고, 절을 바라보며 종소리를 듣 는다.

굳이 이런 사례를 들지 않아도 그림은 사진과 달리 화가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 가 있고 그의 바람은 어느새 감상하는 사람의 마음까지 깊이 전달돼 감동을 준 다.

우리 선조들은 그림을 통해 집안에 운기를 북돋우고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고 왜곡된 기를 교정했는데 한지나 비단 위에 그린 그림도 있고 도자기에 그린 것 도 있다.

잉어와 새우 그리고 게를 함께 그린 도자기 접시라면 귀한 아들이 태어났을 때 축하 선물로 보낸 그림이다.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잉어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 해 과거에 급제한다는 상징이다.

게는 등에 딱지가 있으니 갑과(甲科), 즉 장원 급제하라는 의미고 허리가 굽도 록 오래도록 벼슬을 누리라고 등이 굽은 새우도 함께 그린다.

시든 갈대밭에 백로가 홀로 서 있으면 일로연과(一路連科)라 읽어 두 번의 시 험(향시, 전시)을 단숨에 통과하라는 기원이 담겨 있다.

현대 아파트에는 가족사진과 함께 그림 한두 점을 거실과 침실에 거는데 어떤 집에는 큰 그림이 거실 한쪽 벽을 모두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대개는 어떤 뜻을 가진 전통 화풍 그림이 아니고 산천 혹은 정물을 실경으로 그렸거나 표현이 자유로운 추상 계열 작품이 많은 듯하다.

풍수적 기가 뿜어져 나와 집안에 건강운과 재물운을 높이려면 해석이 모호한 그림보다는 위에 든 몇 가지 예처럼 상징성 있는 동ㆍ식물로 뜻을 확실히 전달 해 주는 그림이 효과 면에서 우수하다.

주제와 소재에서 상징성을 갖추지 못했다면 풍수적 기도 발산하지 못하기 때문 이다.

풍수적으로 걸어놓으면 해로운 그림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호랑이 그림이다.

호랑이가 홀로 있는 그림이라면 이것은 집안에 산신령을 모시는 것으로 해석해 무당집이나 가능한 일이다.

예부터 호랑이는 산신으로 대우해 신앙 대상이 되 었기 때문이다.

또 발전하라는 의미의 말 그림이나 악귀를 물리치고 수맥을 차단한다는 달마도 도 정통 풍수 서적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만약 발전의 의미를 전달하고 싶으면 감 그림이 좋고, 액막이가 필요하다면 사 납지 않은 호랑이 그림이나 또는 '용(龍)ㆍ호(虎)'자를 써 대문에 붙이는 것으 로 충분하다.
 
 
 
 
출처 - 고제희 대동풍수지리연구원 원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46건 44 페이지
  • RSS
양택의 개요 및 원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01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 09-30
열람중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09-30
1599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9 09-30
1598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09-30
1597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9-30
1596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2 09-30
1595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 09-30
1594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09-30
1593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9-30
1592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09-30
1591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9-30
1590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9-30
1589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9-30
1588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09-30
1587 no_profile 쵝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09-30

검색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10-2263-9194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07-25 강철* (男) 사주
07-23 권다* (女) 사주
07-22 임정* (男) 궁합
07-21 장재* (男) 작명,개명
07-19 선병* (男) 궁합
07-18 서혜* (女) 사주
07-16 박선* (男) 택일
07-14 이태* (男) 사주
07-11 이정* (女) 사주
07-10 정연* (女) 궁합
상담후기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442293]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432935]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86843]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437301]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441804]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441078] 2
아들의 외고합격 [461432] 2
젊은 여성의 임신 [393980] 1
재벌 회장의 사주 [450275] 2
유명가수의 사주 [444803] 1
보험설계사 [40268]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475523]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466381]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명리기초
명리고급
육효방
기타
회원자료공유
질문 및 토론
찾아오시는 길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화**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접속자 234명 (회원:1 / 손님: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