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을 통해 살펴보는 생활풍수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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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문은 사람으로 치면 얼굴에 해당
그래서 사람의 얼굴이나 대문은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구실을 하죠.
생활풍수에서는 대문의 생김이나 방위에 따라 그 집의 길흉이 좌우되므로 대문이 차지하는 비중을 제법 크게 봅니다.
생활풍수에서는 대문의 생김이나 방위에 따라 그 집의 길흉이 좌우되므로 대문이 차지하는 비중을 제법 크게 봅니다.
대문은 집 안과 집 밖을 구분하는 경계로
사람이 드나드는 공간일 뿐만아니라
바람이 드나들고 행운과 액운도 드나들고 벼슬과 금전운, 그리고 행복을 들여오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이 드나드는 공간일 뿐만아니라
바람이 드나들고 행운과 액운도 드나들고 벼슬과 금전운, 그리고 행복을 들여오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2. 집에 비해 너무 큰 대문은 흉상에 해당
옛부터 지위가 높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신분을 상징하는 뜻에서 높고
커다란 대문을 세우기도 했는데 귀(貴)에 해당한다 하여
솟을 대문이라 칭하기도 했습니다.
솟을 대문이라 칭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대문에 대한 비중이 예전만 못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근사하게 보이기 위해서 호화로운 대문을 만드는 것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집에 비해 너무 큰 대문은 허상에 해당해 흉하고 대문이 너무 작거나
허술해도 외부로부터의 공격에 적절한 방어가 되지 못합니다.
모름지기 대문은 담과 더불어 집의 규모에 비해 크지도 작지도 않아야 길상에 해당합니다.
특히 대문 근처를 깨끗이 해야 그 집에 귀(貴)를 부르고, 대문 색깔도 밝게 해주는 것이 복을 부르는 지름길입니다.
특히 대문 근처를 깨끗이 해야 그 집에 귀(貴)를 부르고, 대문 색깔도 밝게 해주는 것이 복을 부르는 지름길입니다.
3. 대문이 없는 집은 기의 흐름이 산만해져
요즘은 구조상 대문이 없는 집들이 많지요.
이럴경우 대문은 넓은 의미로 해석해야 합니다.
빌라나 연립주택의 경우 건물에 들어오는 출입구를 대문으로 해석하면 되겠지요.
이렇게 대문이 대체되지 않고 문을 열고나면 바로 집안이 연결되는 구조라면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대문이 대체되지 않고 문을 열고나면 바로 집안이 연결되는 구조라면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살림집에 담장이나 대문이 없다는 것은 속옷 바람으로 바깥에 나선 격이 됩니다.
그런 집은 기의 유통이 산만해져 집안에 좋은 기가 머무를 수 없고 살면서 뜻밖의 사고를 당하기가 쉽습니다.
그런 집은 기의 유통이 산만해져 집안에 좋은 기가 머무를 수 없고 살면서 뜻밖의 사고를 당하기가 쉽습니다.
가족간에도 신경이 날카로워져 큰소리가 자주 나고 가정 불화가 많은데
그 이유는 바깥의 거센 기가 거침없이 집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대문이 있고 뜰이 있다면 외부의 기가 들어오더라도 뜰에서 잠시 머물렀다가
순환이 되어 집안으로 들어오므로 부드러운 기가 집안에 머무르게 되고
부드러운 기가 집안에 충만하면 좋은 일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부드러운 기가 집안에 충만하면 좋은 일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4. 대문의 방위는 동쪽이나 남쪽, 남동쪽으로 내면 좋아
옛부터 대문의 방향은 남동쪽이나 동쪽, 남쪽으로 낸 집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방위 8위 중에서 대체로 길한 방위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방위 8위 중에서 대체로 길한 방위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동쪽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 남쪽은 사교, 아름다움, 예술의 추구,
그리고 동남쪽은 원만한 대인관계, 결혼, 남녀 교제에
좋은 기가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좋은 기가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물론 집의 구조를 정할때 이렇게 간단하게 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겠지요?^^
대문의 위치를 정하는 방법은 먼저 집안의 중심에서 안방의 위치를 가늠하여 그에 맞게 대문 위치를 정해야 합니다.
대문의 위치를 정하는 방법은 먼저 집안의 중심에서 안방의 위치를 가늠하여 그에 맞게 대문 위치를 정해야 합니다.
출처 : blog.naver.com/sharp_mail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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