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의 개념
페이지 정보
본문
자연이라 함은 우주전체의 순환지리와 그 변화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千餘年前부터 南子 齊俗訓에 천지 사방과 古往今來를 우주라 말하였고 현대 천문학에 의하여 관측되어 있는 범위만 해도 그 우주는 직경이 약4천억경년 이나 된다고 한다.
여기엔 태양계, 은하계, 대우주계로 구분하고 있다.
태양계는 태양을 주체로 하여 그인력하에 있는 지구를 포함한 九個의 惑星인 천체일군을 말하고, 은하계는 소우주에 있는 약천억경개의 항성으로 구성된 천체일군을 말하고
우주계는 태양계.은하계 그외 모든 星雲을 포함하여 구성된 천문전부를 말한다.
동양철학에서는 우주의 근본은 太極이며 여기에서 분화 발생한 것이 陰陽五行이라 하였다.
이 우주의 자연구성은 태극,음양,오행,만물의 순으로 되어 있는 바 태극의 동정에 음양이 생하고 오행의 순응에 만물이 생성된다.
이러한 대자연을 天里自然과 地里自然으로 나눌수 있다.
천리자연은 천체의 변화상징을 말함이니 日月光輝와 風雲霜雪이 생기는 이치는 모두 天象變化의 자연법칙인 것이오. 지리자연은 지상의 조화만물을 말함이니 이는 모두 음양순환에 춘하추동이 생기는 지세자연의 원리현상인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형을 살펴보면,
南平高北하고 東柔西强하며 南高北平하고 東强西柔한 지형도 있으며,
또 산맥의 대소도 있고 고원과 광야도 있어서 만물의 색상이 각각 다르다. 따라서 세계인류도 오색종으로 구분되어 기질이 다르고, 신체의 장단이며, 언어와 풍속이 다른 것은 자연원리에 나타나는 산이 證據이다.
인간은 태고적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자연속에 살면서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을 이용하며, 또한 자연의 무궁한 진가를 알기 위하여 영원한 노력을 하여 왔다.
이것이 곧 인간의 지혜다.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 좌우할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인간의 수명장단과, 부귀빈천, 길흉화복인 것이다.
이것은 천리자연의 이치를 활용하는 여하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항상 지리풍수에 관심을 갖고 자연을 탐구하고 활용하여야 하며 이것이 바로 風水地里學의 根本原里라 하겠다.
출처 : 명문풍수지리학회 - http://cafe.naver.com/koreapungsu/4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