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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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는 음양오행을 기초로 정리된 학문이다. 산과 물 방위 등의 자연현상은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인간생활에 영향을 끼쳐왔다. 사람들은 오랜 세월 자연과 더불어 살아오면서 얻은 자연 이치를 정리했으니, 이것이 바로 풍수지리이다. 따라서 풍수지리는 자연과학이라 할 수 있다.
풍수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풍수지리의 원리는 산과 물이 기본이다. 산은 움직이지 않고 정지해 있으므로 음이라 한다. 물은 흐르는 것으로 움직여 동하므로 양이라 한다.
주지하듯이, 우주의 모든 만물은 음양의 조화로 이루어진다. 사람의 경우, 음에 해당하는 여자와 양에 해당하는 남자가 서로 만나야 자식을 낳을 수 있듯이, 음에 해당하는 산과 양에 해당하는 물이 서로 어울려 배합되어야 혈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산과 물의 음양배합에 의해 명당을 융결한 이치는 참으로 신묘하다. 옛 선사가 말씀 하시길“풍수지리의 결지의 원리는 용과 수의 배합과 음양의 교배(交配)로 혈을 맺는것”이라 했다. 이것이 간단한 풍수지리의 원리이다.
종교적 차원에서 본다면 풍수지리학은 신을 믿는 종교에 비하면 훨씬 과학적이다. 왜냐하면 풍수지리의 근원인 음양오행과 주역(周易)이 비과학적 학문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풍수지리설이 미신이 아니라는 증거는 옛날 주역에 통달했던 우리 선현들이 천 년 또는 수백년 전에 예언했던 내용(지명, 사회변천, 국제정세, 명당론등)등 지금까지 정확히 적중되고 있음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출처 : 풍수지리 원리 - http://cafe.naver.com/honar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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