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택과 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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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자의 집은 양택(陽宅), 묘지는 음택(陰宅)
산자의 집은 양택, 묘지는 음택으로 본다.
우리 나라는 겨울철에 북서풍이 불고 여름철에는 남동풍이 불기 때문에 우리 나라의 지리적 환경에 맞게 주거형태를 만들려면 북(北)으로는 산을 등져야 추운 바람을 피하고 남(南)으로는 생명 유지의 기본인 물이 있는 곳에 생활터전을 찾아야 한다.
풍수에서 죽은자의 집인 묘지를 음택이라 하고 산자의 집을 양택이라고 하는데 좋은 음택은 산사람에게도 좋은 양택으로 본다.
때문에 음택과 양택을 하나로 본다.
우리 나라는 겨울철에 북서풍이 불고 여름철에는 남동풍이 불기 때문에 우리 나라의 지리적 환경에 맞게 주거형태를 만들려면 북(北)으로는 산을 등져야 추운 바람을 피하고 남(南)으로는 생명 유지의 기본인 물이 있는 곳에 생활터전을 찾아야 한다.
풍수에서 죽은자의 집인 묘지를 음택이라 하고 산자의 집을 양택이라고 하는데 좋은 음택은 산사람에게도 좋은 양택으로 본다.
때문에 음택과 양택을 하나로 본다.
2. 명당(明堂)과 망지(亡地)
명당이라고 하는 것은 산세가 부드럽고, 높고 낮음이 가지런하며 담장을 두른 것 같이 둘러싸여 있는 지역내의 토지를 말하며 토질은 밝아야하며 둘러싼 산은 토실토실하게 살이 붙은 듯 후덕해야 한다.
이런 형국의 토지에는 자연스럽게 공기순환이 안정되고 땅기운과 하늘기운이 조화되어 만물이 살기 좋은 곳으로 명당이라고 한다.
반대로, 망지(亡地)란?
토지가 거칠고 습하며 흙색이 검고 자갈이나 잡석이 많고 일조량이 적은 응달진 곳으로 주변에 높고 낮음이 불규칙하고 거칠은 악산들로 둘러싸인 곳을 말한다.
이런 형국의 토지에는 자연스럽게 공기순환이 안정되고 땅기운과 하늘기운이 조화되어 만물이 살기 좋은 곳으로 명당이라고 한다.
반대로, 망지(亡地)란?
토지가 거칠고 습하며 흙색이 검고 자갈이나 잡석이 많고 일조량이 적은 응달진 곳으로 주변에 높고 낮음이 불규칙하고 거칠은 악산들로 둘러싸인 곳을 말한다.
3. 겨울에도 얼지 않은 땅이 명당이다.
명당은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얼지 않는다.
풍수적 명당론을 떠나서 아늑하고 따뜻하고 일조량이 좋으면 한겨울에도 밤에 얼었던 땅이 낮에 쉽게 풀려 땅이 얼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다.
따라서 풍수란 이치 즉, 자연에 순종하는 학문일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동안 쌓아 전해져온 경험 과학적인 생활 철학으로 보아야 하고 이러한 결과를 양택론으로 승화시켜 대단위 택지개발과 부동산개발에 접합시켜 효율적이고 인간주의적인 부동산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풍수적 명당론을 떠나서 아늑하고 따뜻하고 일조량이 좋으면 한겨울에도 밤에 얼었던 땅이 낮에 쉽게 풀려 땅이 얼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다.
따라서 풍수란 이치 즉, 자연에 순종하는 학문일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동안 쌓아 전해져온 경험 과학적인 생활 철학으로 보아야 하고 이러한 결과를 양택론으로 승화시켜 대단위 택지개발과 부동산개발에 접합시켜 효율적이고 인간주의적인 부동산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출처 : 음택과 양택 - http://cafe.naver.com/auction11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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