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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1. 명당 터는 이렇게 잡는다 / 파의 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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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ju05.jpg

<천 년의 풍우는 이미 전설의 꽃동산을 말끔하게 삼지(三池)에서 소탕해 버렸다. 사람에 아는 이가 없고 삼지 당사자도 또한 입을 다무니, 이것을 어디에 알까? 이것이 언제나 들춰날까?〉

백두산의 삼지를 돌아본 최남선의 감탄사로, 풍수의 명당 역시 스스로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저 찾고 발견하는 사람에게만 수줍게 밝은 미소를 보낸다.


이기론으로 혈을 찾을 때는 패철의 운용을 기본으로 하는데, 자연이 올바로 순환하는 내룡은 기본적인 조건이다. 수려한 태조산에서 뻗어온 용맥이 혈을 응집할 곳에 이르면 내당이 우선수면 외당도 우선수로 같은 자연조건에 있어야 한다. 장풍득수 또한 잘 갈무리 된 곳을 찾아 패철을 놓고 내룡과 물의 형상을 이기적으로 감결한다.

또 현장 풍수는 이론 풍수보다 훨씬 오묘하고 어렵다.
특히 파(破)가 문제이다. 패철을 놓고 수구를 감결하지만 정확히 어떤 글자로 빠졌는지 가늠하기 어렵고, 게다가 여름이면 수구가 나뭇잎에 가려 더욱 알아 보기 힘들어진다.

파는 일반적으로 백호 혹은 청룡의 끝자락을 기준으로 잡는데, 예외가 있다. 만약 청룡과 백호가 도로나 굴이 뚫여 함몰되었다면 파는 도로의 끊어진 지점으로 잡아야 되고, 댐의 건설로 물이 찼을 경우는 자연이 변한 것이니 변한 기준으로 파를 잡아야 한다.

또 수국에서 장생룡을 찾겠다는 욕심으로 내룡의 구비 구비마다 패철을 놓다 보면 어느새 파가 경계선을 넘어 금국이나 목국으로 넘어가는 수도 있으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파가 다른 국으로 넘어가면 세상이 변한 것이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러고도 만약 정확한 자리가 잡히지 않으면 진혈이 없는 곳이니 단념하고 하산하라.

옛 무덤의 경우 공사로 인해 혈의 국이 완전히 바뀐 경우도 많으니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청룡과 백호의 중간이 뚫렸을 경우 후손이 감옥에 가거나 목을 매 자살하는 경우가 있고, 혈장 뒤쪽이 깍여나가 비어 있으면 재물이 쌓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림 : 무등산 입석대에서 바라본 모후산 일대의 운해 - 월간 산 발췌- ]
 
 
 
출처 :맑은샘 기르기 원문보기   글쓴이 : 불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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